[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세종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2024년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 빈일자리는'빈일자리 해소방안(비상경제장관회의)'의 주요 구인 업종으로 뿌리산업과 전문과학기술업이 해당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빈일자리 해소와 구인난 개선을 위해 '세종형 뿌리·전문과학기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뿌리산업 10개 업체와 전문과학기술업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채용면접, 취업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설명회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빈일자리산업(뿌리산업·전문과학기술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여 지역 경제의 고용안정성을 더욱 견고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가까운 정류장과 정류장을 연결하는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DRT)인 ‘이응버스’ 20대를 일부 생활권에 투입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총 30대의 이응버스를 투입해 운행 권역을 1~6생활권 전체로 확대한다. 이응버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규제특례 실증사업으로 운영되던 도심형 DRT ‘셔클’의 새 이름으로, 그동안 셔클을 운행하던 현대자동차의 도움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는 시 자체 사업으로 전환 운영된다. 이응버스는 동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용객을 합승·경유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중간 경유지 없이 도달하는 택시와 정해진 노선의 모든 정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의 중간 성격이다. 이번에 운행하는 이응버스는 한정된 재원으로 당초 목적인 간선급행체계(BRT)와의 환승 연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1·2생활권, 3·4생활권, 6생활권 내에서 운행된다. 특히 이응버스는 세종시에서 운행중인 모든 버스와 환승 연계가 가능하며 가까운 정류장과 정류장을 연결하는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시민 이용편의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4년 여름 독서 교실’(여름 독서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 교실은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독서 교실은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3 부터 4학년, 5 부터 6학년)과 중학생(1학년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총 3개 강좌로 대상별로 운영된다. 운영 주제는 ▲기후 위기 돌아보기 ▲환경 감수성 더하기 ▲내가 기후입니다. 등으로 대상별로 맞춤형 독후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여름 독서 교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된다. 초등학생은 평생교육학습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중학생은 비대면(줌/zoom)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강좌별로 15명씩 모집)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프로그램 → 강좌·행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옛 연동면사무소를 활용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녨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이후 5년 연속 이뤄낸 성과다. 올해 선정된 옛 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은 면사무소를 ‘연동문화발전소’로 탈바꿈해 지역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옛 연동면사무소 건물은 1984년에 건축해 35년간 행정기관으로 사용하다 2019년 6월 면사무소가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하면서 사용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부터 유휴공간이 된 옛 면사무소 건물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 실험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연동문화발전소 조성에 따라 주민 만족도를 높이면서 지역 이미지 개선, 지역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예술인과 주민들이 시설 조성 과정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의식변화, 마을 활력 증진 등 마을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공원으로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이 꼽혔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세종시티앱을 활용해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한 도시공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813건의 투표 참여 중 시민이 선호하는 공원 1위는 278표를 얻은 금강수변공원 숲바람 장미원, 2위는 제천뜰근린공원(208표), 3위는 가락뜰근린공원(123표)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원들에 대한 선호 이유는 ▲걷기 편한 산책로와 높은 접근성 ▲수경시설 및 계절 꽃 등 특색있는 볼거리 ▲어린이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활동공간 순이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원 1위로 선정된 장미원은 지난 201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관리중으로, 여름철 다채롭게 피어난 장미꽃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는 녪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준비 일환으로 이번 투표 결과를 도시공원 유지관리 방향 설정, 홍보 기초자료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도시공원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선호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6일 세종 이마트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홍보하고 에너지절약 실천 서약도 받았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늘리기 위해 세종환경교육센터와 지난달부터 공동주택 18곳을 대상으로 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안, 세대별 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난이 예상되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에너지 절약 1%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는 세종 등곡리 조성사업 전승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를 비롯해 세종의 민속문화를 이해하는 강의,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차(7.24∼9.4/7회/35명), 2차(8.22∼10.4/7회/35명)로 나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시 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등곡리 동제는 우리 지역에 전승되는 대표 무형유산 중 하나로, 이번 강좌를 통해 등곡리 동제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알고 지역의 민속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시치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사업소, 읍면동, 공사·공단 공유재산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 지적 사례, 법령·제도해설, 관리위탁 개념 및 절차 등을 설명했다. 또 공공시설 서비스 제공과 시민 이용 편익 극대화를 위해 복합커뮤니티 센터 내 공실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카페 사용 허가’가 우수사례로 공유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지난 5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감염병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시민 70명이 참석해 감염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권지원 세종 아름드리나무어린이병원장은 ‘우리 아이가 열나요’를 주제로 열이 나는 원인, 해열제 사용법, 병원 방문 시기 등을 설명했다. 이어 소혜진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기침하는 우리 아이, 항생제는 언제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기침을 동반하는 질환, 올바른 항생제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전문가 3인이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순서에서는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다양한 질문에 전문가가 명확한 설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시민과 감염병 전문가가 직접 만나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더욱 의미가 컸다”며 “이 시간이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논벼 이삭거름 시비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벼 재배 농가에 질소비료 적정 시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소비료를 과다 시비하면 비료가 낭비되는 것은 물론 과잉생산으로 쌀값이 하락해 농가의 소득도 줄어들게 된다. 또 벼 키가 너무 자라 도복 위험이 커지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진다. 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질소비료를 10a(300평)당 2㎏씩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질소비료를 적정하게 사용하면 비료 낭비와 쌀 과잉생산을 막아 쌀값이 안정화되고 밥맛도 좋아져 쌀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병충해와 쓰러짐에도 강해져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지는 만큼 농가들이 질소비료 적정 시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휴가철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곳으로,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폐수 무단방류, 환경시설 적정관리,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기간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와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집중단속하고 주요 하천 순찰도 강화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하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사업장에서는 시설물 사전점검 등 환경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주간에는 국번없이, 야간에는 전화번호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별점검 기간 40개 사업장을 점검해 8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역은 변경신고 미이행,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등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야외수영장인 ‘고복야외수영장’과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시는 올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러 오는 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야외수영장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고복야외수영장은 ‘물놀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피크닉!’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워터캐논’이라고 불리는 물대포 시설을 추가해 물놀이객의 재미를 더한다. 공기천장(에어돔) 그늘막과 차양막 등을 보강해 방문객뿐 아니라 안전요원 등 근무자의 안전도 꼼꼼히 챙긴다. 중앙공원은 지난해와 같은 위치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야외수영장을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6시까지다. 올해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가족과 청년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공동모금회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7월 6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검사 및 특강과 플로리스트 진로체험이 진행되어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이 서로의 직업 가치관을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모가 자녀의 진로를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가족 정원 만들기(다육 테라리움)를 통해 플로리스트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협동심을 키웠다. 프로그램의 참여한 A 청소년은 “부모님과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B 청소년의 보호자는 “자녀와 함께 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앞으로 진로에 대해 어떻게 대화를 나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헌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정에서 진로 고민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 간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4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상 특강을 개최하고,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구모임에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마련했다. 김선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 외, 김재형‧김현미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선아 교수는 ‘반려견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치매 주요 증상, 진단법, 치매 반려견 관리 및 치료법 등에 대해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연구모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선아 교수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시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시설 및 위생 현황과 보호동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오는 9월 집현동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간 협업 가능성과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시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9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저출산 시대의 대응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종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세종복지포럼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출산율 향상이 아닌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포럼은 국민대학교 계봉오 교수를 좌장으로, ‘세종시 인구분석과 지역의 저출산 대책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인수 부연구위원이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KDI 국제정책대학원 권다은 박사의 ‘출산·육아의 새로운 지평: 사회서비스 적용 방안’의 주제 발표 후, 김근태 고려대학교 교수, 유삼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소영 한국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장,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저출산·가족정책연구실장, 홍금석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본부장, 임이랑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장, 홍영훈 세종청년센터장,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현장 질문을 통해 저출산 관련 의견수렴의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