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으뜸초등학교 3학년 학생 75명은 6월 5일에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세종시립도서관’을 견학했다. 으뜸초 학생들은 세종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도서관을 견학하며 배움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했다. 학생들이 관람한‘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전시회는 세종을 사랑하는 3인의 작가(서영석, 김순자, 유보경)가 사진, 캘리그래피 등을 준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 문화예술인인 서영석, 김순자, 유보경 작가가 학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작품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해설해 줌으로써, 학생들은 예술을 즐기고, 세종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또한, 학생들은 전시 관람 후, 세종시립도서관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의 인문환경인 도서관의 역할과 도서관에서 불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 작가들은 “학생들에게 세종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캘리그래피로, 세종시 시민으로서의 행복함을 인물사진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교육정책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학교 및 과밀학급에 근무하는 교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교원 인사제도의 개편을 주문했다. 5일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초‧중등학교별 농어촌학교 근무 경력에 따라 평정점이 부여되고 있다. 가‧나‧다‧라 급지로 구분돼 쌍류초, 소정초 등 가급지에 근무하면 월 0.02000점이, 감성초, 수왕초 등 나급지에서 근무하면 월 0.01800점이, 세종장영실고, 금남초 등 다급지에서 근무하면 월 0.01600점 등 급지별 평점점이 각각 부여되고 있다. 김효숙 위원은 “우리 시는 도시가 확장되면서 농촌학교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졌고 출퇴근 1시간 권에 살고 있어 농어촌 근무 경력 가산의 당초 취지에 벗어나고 있다”라며 “학급당 학생 수가 동 지역 과밀 학급에 비해 절반에 못 미치는 데다가 승진에 유리해 오히려 농촌 지역 학교로 많은 교사가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수가 1000명이 넘어가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6일 현충일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운행을 제공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의미에서 누리콜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임을 면제한다. 또한 6월 6일 현충일만큼은 세종시 전체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시교통공사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누리콜은 복권의 발행 등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복권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5일 조치원수영장이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동참하는 운동으로, 조치원수영장은 2019년 8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49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조치원수영장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유형별 사고 발생 시나리오 준비 ▲매달 안전 교육·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취득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 온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4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임채성 위원장은 “숨은 명사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혹은 촉망받는 분들이 162명이 위촉됐다. 하지만 작년 자문실적은 0건이고 숨은 명사 아카데미 참석자는 20여 명 수준에 그치는 등 활용이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이분들이 시의 다양한 위원회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취지에 맞게 운용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지난 본예산 때 이‧통장 수당을 월 3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의결을 받았는데, 올해 월 4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미 행안부에서 작년 11월 10일 수당 상향 공문이 왔음에도 반영을 안 했다”며 “심지어 3월에 추경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라며 질타했다. 김재형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들을 짚으며 “답례품 부분이 많이 개선됐다. 이제 기금공모사업에 대해 고민해야 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읍면동,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공유재산인 입목을 관계 법령과 시 조례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여미전 의원은 전의면 복컴 하자보수내역 감사과정에서 “고사목이 제거되고 추가 식재됐다고 하는데 고사목이 몇그루인지, 추가 식재된 수목은 몇그루인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태로 행감자료가 제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 ‘입목 공유재산 관리 현황’ 자료를 추가로 요구해 재산명란에 주소가 표기된 점, 천원 단위에 불과한 수목이 등기된 점, 지장물로 등록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수목이 그대로 기재돼 있는 점 등 부실 관리 내역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의면뿐만 아니라 사실상 시 전체 입목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여미전 의원은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기 완료한 입목과 명인방법으로 공시한 입목은 명백히 공유재산에 해당한다. 공유재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계 법령과 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등록조치하고 공유재산 대장을 작성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4일 경기도의회 주최로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9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안’ 등 7개 안건이 처리됐다. 그동안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추진단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도의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 준비 중인 충청지방정부연합 설립 규약안을 마련했다. 이후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승인 요청한 결과 지난달 20일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조건부 승인안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명칭에 사용된 ‘지방 정부’라는 용어가 헌법과 법령의 규정 취지에 위배되고 국민과 공무원의 혼선을 우려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시ㆍ도지사는 향후 대체 명칭을 결정하고 각 시도의회 임시회에서 재의결을 추진할 예정이라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이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이번 건의안은 충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6월 7일 14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7월~9월)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3분기 기획공연으로는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연극'웃음의 대학' ▲국립극단 연극'햄릿' ▲국립오페라단'라 트라비아타' ▲연극'꽃, 별이지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락(樂)' 등이 있다. 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21일까지 티켓을 구매한 조기 예매자는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 이후 구매자는‘세종多할인’,‘세종愛할인’,‘릴레이티켓할인’을 통해 최대 20%의 상시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본청 1층에서 ‘나성중,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교직원,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하여 나성중학교(교장 양승옥, 이하 나성중)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17점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에 관심 있는 나성중 학생들로 구성된 ‘다draw와’ 자율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으며, 이는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나성중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독창적인 작품들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많은 분께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누리길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자서전 출간 프로그램 ‘나의 자서전, 인생의 철학과 지혜의 기록’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신중년의 주체적인 인문학적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강좌는 박종덕 충남대학교 교수의 지도로 총 12회 진행되며 자서전은 글쓰기 본질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습득한 이후 최종 출간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5일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60세 이상 시민이면서 한글문서 작성과 전자우편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서전 집필을 통해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인생 2막에 대한 자양분과 통찰력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좌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됐으며 지난 2년간 7편의 자서전 출간과 함께 시니어작가를 배출한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제69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 지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 여러분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되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높이고 싱싱장터 출하 대기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단 추석 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9.20.)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3생활권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제값을 받는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싱장터 4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오는 7월까지 건립할 예정인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조성되며 연내 본격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에는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공공기관, 민간단체, 어린이집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20개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6월 한 달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신규가입 이벤트, 온라인 환경 퀴즈 ‘세종 퀴즈 온 더 블록!’ 등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교육비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장바구니, 충전기를 받아 탄소중립 실천에 직접 동참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자를 6월부터 상시모집 한다.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시-한국주택금융공사-하나은행 간 협약으로 청년에게 전세 대출한도 1억 원 이내에 대출이자 4.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지원하며 청년은 대출이자 중 4.1%를 뺀 나머지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관외자는 선정 후 대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반드시 전입해야 한다. 취업준비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신청유형에 따라 소득요건은 다르며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미만으로 모두 청년이어야 한다. 대상 주택은 세종시 내 전세 또는 반전세 주택으로 임차보증금 한도는 미혼 청년 2억 원 이하, 청년 신혼부부는 3억 원 이하다. 임차인 보호가 어려운 불법건축물과 다중주택은 지원받을 수 없다. 상시 모집에 따른 신청은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로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 4층(한누리대로 2130) 청년정책담당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3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상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관련하여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준공되는 2026년 이후에야 IC 추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집행부의 소극적인 입장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2015년에 결정됐으나 그 후로 우리 시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꼬집으며, 나들목 설치는 우리 시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선제적‧적극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더불어,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는 고복자연공원 관광산업화, 스마트국가산단 접근성 제고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우리 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상 의원은 “동천안‧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설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만큼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