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대전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 동구 축구협회 최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선수 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을 위한 열정과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 스포츠”라며, “오늘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모두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경찰서 청소년보호위원회는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이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중,고등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서부경찰서 청소년보호위원회는 2009년10월 27일 아동안전보호협의회로 출발, 2014년 6월 14일 청소년보호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의 선도·보호활동과 모범 청소년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순수한 민간단체이다. 심생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은“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자리를 만들어주신 대전서부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다가가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도 “정성과 땀이 깃든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청소년보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업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보호 지원에 대전서부경찰서가 앞장을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는 5월 17일 대전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원스톱 상담시스템」은 상담 거부 가·피해자에 대해 경찰서 방문 시 상담 연계와 동시에 전문상담원의 초기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경찰은 가·피해자에 대해 적극 상담 연계하고 사전에 상담소와 조사 일정을 공유하여 상담 기회 제공하며 ▲상담소는 원스톱 상담프로그램인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위험 대상자를 중점 관리하는 한편,양 기관은 필요시 현장 상담에 협조하고 수시 정보 공유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순란 대전열린가족통합센터장은 ‘원스톱 상담시스템으로 경찰과 상담소가 협업하여 범죄피해자를 위해 좀 더 발빠르게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17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재난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경찰서장, 기능별 부서장, 지역관서장,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시 위험 지역인 괴곡동 중보· 상보안 세월교에서 수위점검 · 차단기 작동 상태· 차량 통행량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해당 지역 통장과 주민·관계기관 연락망 구축, 평상시 수위 점검과 위험상황 발생 예상 시 차량 및 보행자 통행 통제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2024 상소캠핑요리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2024 상소캠핑요리축제’는 사전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전국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60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나만의 캠핑요리를 뽐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우송대학교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해 베트남, 미얀마,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캠핑요리를 선보였으며, 또한 우송대학교에서 직접 만든 세계 여러 나라의 빵 전시 및 시식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외에도 우송정보대 학생들의 설탕공예(슈가아트) 전시 및 커피 핸드드립 공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 체험 등이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요리대회 결과 손에손잡고 팀(상소, 고기서 맛나! 고기요리 분야), 캠핑 왔새우 팀(캠핑이지! 간편한캠핑요리 분야), 토탈리 스파이스 팀(글로벌 캠핑요리 학생요리분야)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 3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은 △신탄진동 새시장상점가(5월 3~4일) △중리동 중리행복길(5월 10~11일) △비래동 비래동로 일원(5월 17~18일)에서 진행됐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주민들은 “맥주 한 잔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라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동네에 맛집들이 이렇게 많이 숨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한 점포주는 “개방된 장소에서 점포를 차리고 장사하다 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라며 “우리 가게만의 매력이 있는 음식들을 널리 알려 새로운 단골들을 확보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는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제 맥주 ‘대덕구 라거, 프롬디’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대전 용산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2·4BL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동민원실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평일 09:30~17:30)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2블럭 주민카페에 설치·운영되며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서 발급 ▲폐기물스티커 판매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자 안내책자 ‘똑똑유성’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이동민원실에 비치·배부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입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지 않고 입주 후 원스톱으로 민원서류를 발급 받는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하여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써밋 그랜드파크는 1,791세대(2블럭 1,246세대/ 4블럭 545세대)로 3,940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6일 민선 8기 문화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하여 시설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방동저수지 일대에는 총 126억 원을 투입해 수변 산책로, 음악 분수, 방동 윤슬거리 등을 조성하고, 성북동 산림욕장에는 총 37억 원을 들여 30면의 야영 데크와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야영장, 방문자 안내 센터, 숲속 놀이터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숲치유 클러스터의 주요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 시공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음악분수 가동 상태와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숲속아영장의 마무리 공정을 꼼꼼히 살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이 결실을 맺어 감회가 새롭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주신 인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7월 정식 개장 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동과 성북동은 물과 숲, 전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상습 침수구역의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부양식 안전 잠금 덮개로써 수문나사 방식의 원 포인트 잠금 방식으로 개폐가 용이하며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보행자가 하수도 맨홀 내부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유천 2구역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121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경관 향상을 위해 콘크리트 맨홀 뚜껑 250여 개소에 대한 교체 사업도 상반기 내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맨홀 뚜껑 이탈 및 콘크리트 맨홀 뚜껑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중구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무용단 제75회 정기공연 ‘로미오 & 줄리엣 Ⅱ - 유성과 예랑’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로미오 & 줄리엣 – 유성과 예랑’은 지난해 정기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4년 더욱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안무로 다시 태어난다. ‘유성과 예랑’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형으로 한 대전시립무용단의 글로컬(Glocal : 국제(global)와 현지(local)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춤극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전통 예술적 요소를 활용한 창작 무용 작품이다. 작품은 김평호 예술감독의 안무, 임오섭의 대본, 노현식이 연출을 맡아 상모는 오른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동쪽 마을과, 왼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서쪽 마을의 이야기로 막을 열며 엇갈린 마을에서 꽃피는 유성과 예랑의 애절한 사랑과 두 마을의 갈등, 대립, 화합을 담았다. 대전시립무용단의 김임중·이지영 단원이 5월 31일, 이현수·서예린 단원이 6월 1일 유성과 예랑 역을 맡아 애절한 사랑을 춤으로 표현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서구 청소년의회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2021년부터 미래 지방자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사회적 문제에 관한 정책 발언권과 참여권을 보장하고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본 프로그램은 대전 서구 거주 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청소년의원이 선발됐다. 청소년의원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워크숍 및 교육 ▲상임위원회 운영 및 토론을 통해 구정 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 ▲모의의회 활동을 통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1부 발대식에서는 서구의원과 학부모가 함께 배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선서,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의원이 모둠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전명자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서구라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청소년 참여기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올해 세 번째 2024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레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김율희가 나온다.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았고 현재 전통을 재료로 창작 작업을 선보이는‘우리소리 바라지’의 소리꾼으로도 활동중이다. 협연자인 베이시스트 서영도는 TV프로그램‘나는 가수다’,‘보이스코리아’등에서 세션 참여와 밴드활동, 라이브,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과 재즈베이시스트가 목소리와 베이스만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끝없는 마음'을 시작으로 '빈산에 봄비 내리고', '정표', '육자배기', '이별가', '상사몽', '누구나 부르는 노래', '새해 아침 거울 앞에서'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과 클래식과 콜라보한 미발표곡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방산일류도시를 향한 국방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함께 17일 대전TP 어울림프라자에서 14개 국방벤처기업 대표들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과학기술 강군 육성 등 정부의 방산 수출 확대 기조와 함께 국내 방산기업들의 세계시장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시 차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업은 앞으로 군 사업 과제발굴, 기술개발 지원, 경영 및 마케팅 지원 등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참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영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신규 14개 협약기업들은 우주‧항공 기술과 AI, 드론, 데이터 모델링 등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다”라며 “향후 우주‧항공분야 및 방산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매년 협약을 통해 국방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약기업의 매출·고용 또한 대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는 5월 16일 18시 보건대학교 청운축제에서 청년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범죄 예방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안전부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리플릿, 범죄예방문구를 삽입 자체 제작한 부채를 배부하고, 인스타그램 포토존 패널을 이용해 범죄예방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목적인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홍보부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축제기간 부스 덕분에 안전한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아 정말 든든하고, 캠페인과 이벤트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 “학생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17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무인점포(문구점, 아이스크림)이 늘어나자, 관리자가 없는 무인점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구매품의 일부만 계산하고 물품을 가져가는 등 청소년의 절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점포 절도 유형에 대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예방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무인점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양심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덕서 관계자는 ‘절도범죄 발생시 업주가 물품의 수십배 이상을 사건 해결 합의금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절도 예방을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기를 당부하며, 또한 청소년이 호기심에 의해 절도를 저지르지 않도록 청소년 특별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준법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