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각종 재난현장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5일부터 매주 1일씩 3주간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한다.
이번 견학은 체험관 내 고층화재 체험, 피난기구 체험, 지진 체험 등의 시설을 통해 유형별 재난현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적응능력을 높이고, 유사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하 소방서장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서천군이 되도록 직원들의 소방분야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