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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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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서천’」 단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2~6학년 아동을 비롯해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플루트·클라리넷·타악기 분야에서 총 5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악기 경험과 관계없이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정기 교육과 함께 교육 기간 악기 무상 제공, 파트별 수업 및 합주 교육이 제공되며, 연주회와 캠프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 041-957-9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사랑장학회, 2026년도 장학생 모집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강경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제26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천사랑장학회는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 선행과 효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체육·기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폭넓게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유형은 △열정장학생 △드림장학생 △선·효행 모범장학생 △체육·기능 특기장학생 △특별장학생 등이다.

 

지원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세부 선발 기준과 제출 서류는 서천사랑장학회 또는 서천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서천사랑장학회 사무국(서천군 종합교육센터 2층)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2026년 4월 중 해당 학교 및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서천사랑장학회는 20여 년간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서천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방침이다.

 

 

◇청소년수련관, 성 가치관 정립 교육 진행

 

서천군 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지난 23일에 서천군보건소, 서천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하여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가치관 정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성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소년기의 변화와 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또래 관계 속에서 필요한 존중과 책임의 의미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디지털 그루밍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온라인 공간에서의 올바른 이용 태도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말과 행동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친구들을 더 배려하며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2026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70-4286-33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 월포갯벌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고대갈매기 2마리 관찰

- 시민과학자가 기록한 서천갯벌의 생태적 중요성 재확인

 

서천군 월포갯벌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고대갈매기 2마리가 관찰되며,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 관찰은 서천 지역에서 시민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공강희, 이예순 씨가 현장에서 개체를 직접 확인하고 촬영한 사진 자료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제공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고대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바닷새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 등급으로 분류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전 세계 생존 개체 수는 최대 약 3만 마리로 추산되며, 국내에서는 11월경부터 드물게 도래하는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다.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돼 있으며, 월동 개체 수는 한 자릿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대갈매기는 붉은부리갈매기나 검은머리갈매기와 달리 갯벌을 직접 걸어 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는 특징을 지닌 종으로, 관찰 시 행동을 통해 종 동정이 가능하다.

 

먹이 활동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건강하고 구조적으로 완전한 갯벌 환경을 필요로 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관찰은 서천갯벌이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에서 중요한 중간 기착지이자 생태적 핵심 거점임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홍성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장은 “이번 고대갈매기 관찰은 시민과학자들의 꾸준한 현장 모니터링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월포갯벌을 포함한 서천 갯벌이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의 핵심 거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갯벌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노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동초, 서천군복지마을 ‘희망울타리 장학금’ 기탁 받아

- 농어촌 작은 학교 활성화와 서천 미래 꿈나무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 조성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 24일, 복지마을(총원장 김용호 신부) 장학회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서천군 복지마을 희망울타리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마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천군복지마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특히 기탁된 장학금에는 ‘서천의 미래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복지마을 측의 따뜻한 진심을 더했다.

 

김용호 총원장은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인 마동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이 활성화되는 데 밑거름이 되고, 학생들이 풍성한 교육 혜택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서수자 교장은 “농어촌 학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비용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마동초등학교는 이번 장학금을 활용해 농어촌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풍요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서천학교 살리기 3대 과제」 중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로서 ‘어린이 작가학교’ 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있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작은 학교의 강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천경찰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보급 홍보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는 ‘서래야’(서천어르신 안심지킴이! 래(내)일처럼 야무지게!) 추진 일환으로 24일 서천보건소와 함께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배회감지기 및 인식표 보급 홍보에 나섰다.

 

경찰서에 따르면 치매로 길을 잃은 어르신을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 보낼수 있도록 배회감지기(GPS)보급을 보건소에 요청하거나 경찰에 요청할 경우 보건소에 연계하는 신청 대행 절차를 도와주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장치(GPS)가 내장되어 있어 치매 어르신이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위치를 추적하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장치이며, 배회인식표는 배회위험이 있는 어르신에게 고유번호가 있는 인식표를 제공하여 실종 되었을 때 보다 쉽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서천경찰서는 112신고 접수되는 어르신 실종신고를 모니터링하여 실종대상자 치매등록 여부 파악, 치매등록 및 배회감지기 부착될 수 있도록 보건소와 협업하고 있다.

 

김영돈 경찰서장은 “서천군은 급속한 고령화 추세로 치매 유병율 또한 매년 가파르게 상승 중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기간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행사와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서천소방서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804명의 인력과 소방 차량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중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불놀이와 야외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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