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독후 발표회는 과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6학년 학생들이 나와 책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읽은 소감을 말해주기도 했다.
이동영 학생은 우리 몸이라는 책을 읽고 “그림이 사실적이어서 조금 징그럽긴 하지만 나의 몸을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과학 독후 발표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감수성을 한 뼘 더 키워 주며 학생들 스스로 과학적 탐구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성업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과학과 관련한 책을 많이 읽고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