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축협, 2026년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 성료 등 1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축협, 2026년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 성료
- 비용 절감 통해 조합원 환원… 교육지원사업비 8억 원대로 확대
서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남일)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천군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 등과 서천축협 회의실 등에서 ‘2026년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 경영 현황과 사업 방향을 조합원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동조합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천군 8개 권역에서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어 43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운영공개에서는 경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조합원 환원 정책이 강조됐다. 서천축협은 최근 몇 년간 업무추진비, 판매비와 관리비 등 경영비용을 지속적으로 절감해 왔으며, 절감된 예산을 조합원 지원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서천축협의 교육지원사업비는 조남일 조합장 취임 이후 크게 확대됐다. 기존 연간 약 6억 원 수준이던 교육지원사업비는 2023년 이후 8억 원대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8억 3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조합원 지원 사업에 집행됐다.
이 사업비는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영농자재 및 재해지원 ▲농업인 실익 지원 ▲유통 활성화 지원 ▲교육 지원 ▲조합원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조남일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협동조합의 경영 성과는 결국 조합원에게 돌아가야 한다”며“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경영을 효율화해 절감된 재원을 조합원 지원 사업으로 돌리는 것이 서천축협의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경제사업이 위축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조합원들께서는 조합 사업에 대한 전이용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천축협은 앞으로도 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조합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서천경찰서, 어르신 실종·관계성 범죄예방 교실 운영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는 ‘서래야’(서천어르신 안심지킴이! 래(내)일처럼 야무지게!) 추진 일환으로 지난 16일 서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비인면 율리 마을회관에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및 관계성 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학대)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서천군은 급속한 고령화 추세로, 치매 유병율도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과 어르신들의 관계성범죄에 대한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 및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치추적장치(GPS)가 내장되어 있어 치매 어르신이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위치를 추적하는 배회감지기와 고유번호가 있는 인식표를 제공하여 실종 사건 발생 시 보다 쉽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배회인식표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또한, 관계성범죄에 대한 정의와 범죄가 성립될 수 있는 사례등을 통한 어르신 맞춤형 예방 교육과 성폭력상담소의 어르신 성범죄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였다.
김영돈 경찰서장은 “치매 어르신 등 실종 고위험자 및 새로운 범죄에 대한 정보가 취약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한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 가족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 실천 펼쳐
- ‘2026년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14일 ‘2026년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가족봉사단에 참여하는 24명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의 출범을 기념하고 봉사단의 의미와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6년 봉사활동의 테마인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한 연간 봉사활동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위촉장 수여 ▲봉사단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은 8가족이 참여하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보호를 테마로,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양말목을 활용한 나무옷 만들기 등 서천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활동에도 가족이 함께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승훈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관심과 책임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바탕으로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더 많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단 추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일센터, ‘실버케어 매니저 양성 과정’ 직업교육훈련 개강
- 노인 돌봄 및 병원 동행 실무 중심 전문 인력 양성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재현)는 3월 16일 ‘실버케어 매니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33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돌봄 관련 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인 심리 이해, 건강관리, 병원 동행, 인지·신체 활동 지원, 응급 대응, 서비스 매너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 및 병원 동행 서비스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역재단, ‘2026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 지속가능지역재단,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2026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단계별 밀착 교육으로 구성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정립하고, 실제 창업 및 사업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천군민 5개 팀 내외로 개인 참여도 가능하다.
교육은 2026년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오리엔테이션과 네트워킹 ▲사회적경제 이해 ▲문제정의 및 페르소나 분석 ▲시장조사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실전 창업 준비 과정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 및 사업화 자금 연계 사업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3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주민의 사회적경제 진입과 창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청렴·소통 조직문화 위한 직장교육 진행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1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1분기 으뜸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및 청렴 자정결의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천성폭력상담소 김애란 소장을 초청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하며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공직 가치 확립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에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심으로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주말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나들이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바닷가 인근 월파, 방파제·갯바위 추락 등 각종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구역 출입을 피하고 기상 및 물 때를 사전에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천서부수협,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 전개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협과 어업인이 함께하는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를 전개한다.
행사는 최동환 조합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어업인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 조업을 당부하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제작해 전국 수협 위판장 등에 상시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출항 전 선장과 선원이 서로의 구명조끼 착용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구호를 제창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구명조끼 착용을 필수 절차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