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 부부의 자택이 '한끼줍쇼'를 통해 공개됐다.
스티브제이, 요니피 부부는 각각 본명 정혁서, 배승연으로 8일 JTBC '한끼줍쇼'에 등장했다. 이날 서울 중구 다산동을 찾은 이경규, 윤진이는 이들 부부와 한 끼 식사를 하게됐다.
특히 예술 계통에 종사하는 부부답게 이들의 집은 곳곳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주방 뒤에 걸려있는 큰 그림의 비밀도 있었다. 바로 스티브제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화이트톤에 다양한 색감이 이색적인 이들 부부의 집은 요니P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그는 당시 거실, 주방을 공개하며 직접 공수해온 디자이너의 식탁 의자, 소파 등 확고한 취향으로 수집된 일화들을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