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일 공설운동장에서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회장 박희성) 주관으로 효 사상 전파와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20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순복(여·100세) 어르신이 장수상에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았으며, 노인복지기여자로는 이창구씨가 국민훈장을, 윤재현, 손영미씨가 도지사표창을 , 강경읍 김덕중씨, 성동면 멜바씨(필리핀) 등 16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 힘을 합쳐 화목한 가정처럼 우애 있고 어르신 잘 모시는 논산이 됐으면 좋겠다”며, “그러한 마음으로 효의 뿌리인 논산에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더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진 세족식에서는 황명선 시장, 김형도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이 효도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발을 직접 닦아드리는 시간을 가져 효 실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1시 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KBS전국노래자랑에서는 구수한 입담의 국민MC 송해와 배일호, 문연주, 김성환, 홍진영, 박서진 등 5명의 초대가수와 함께 대한민국행복공동체 1번지 논산을 전국에 알리고
저출산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펼쳐진 「제5회‘행복포착!! 임신․육아 희노애락 사진 및 포스터 등 공모전」입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사진,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등 2개분야로 출발한 「제5회‘행복포착!! 임신․육아 희노애락 사진 및 포스터 등 공모전」은 8월 22일부터 한 달 간 접수해 지난달 30일 최종 입상자를 확정했다. 입상작은 ▲사진부문(6명) - ▸최우수상 김다영 ▸우수상 주은지, 이정아 ▸장려상 김아영, 김태연, 소인정 ▲포스터 등 부문(7명) - ▸최우수상 김초아 ▸우수상 이서연, 이정혁 ▸장려상 장소희, 김채림, 이유진 ▸입선 전채은 이다. 최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15만원, 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10만원, 장려상에는 상장 및 상금 5만원, 입선에는 상장 등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논산시 각종 행사에 전시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균형 및 행복한 가정에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모든 시민이 저 출산 극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저출산 극복은 행복논산의 밑거름임을 잊지 않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저출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에서는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을 발굴해 논산농업의 지속적 발전 도모를 위한 제23회 논산농업대상 수상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논산농업대상 시상분야는 ▲식량작물 ▲딸기 ▲채소 ▲과수 ▲버섯·화훼 특용작물 ▲축산 ▲농업여성 ▲특별상(농업발전) 등 8개 부문으로 1994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총151명을 선발 시상했다. 수상대상자 기준은 ▲논산에서 5년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3년이상 해당분야 영농에 종사한 자(단, 특별상분야는 예외) ▲과학영농과 새기술 실천으로 부가가치 창조와 농업인 소득 증대 등 논산농업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농업인이다. 또 평소 근면, 성실하고 검소한 생활로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가는 농업인도 해당된다. 읍·면·동장이나 농업인 단체장이 후보자를 발굴 추천해 추천서와 소정의 서류를 10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선발은 수상대상자 선발 심의위원을 구성, 현지조사 및 심의 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11월중 개최되는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시상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농업을 상징하는 트로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달 30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를 배치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가 배치되기 이전의 경우 트럭에 통제단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텐트 등을 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로인해 통제단 가동시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배치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필요한 각종 장비, 텐트 등이 차량에 내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장비 적재로 인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신속한 통제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에 주요 장비로는 냉풍기, 발전기, 조명·방송 세트, 텐트, 노트북 등 통제단 운영에 전반적으로 필요한 장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특히, 차량 내에 공기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들의 공기통을 현장에서 충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호 서장은 “그동안 통제단 가동 시 필요 장비를 그날그날 적재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배치되는 통제단 운영차를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에
충남 서산시가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로부터 시민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 구축사업이 마무리에 한창이다.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목적 관제센터다. 이 사업은 국비 6억6천만원을 포함한 총14억의 사업비를 투입, 석남동 주민센터의 구청사를 활용해 연내 구축된다. 현재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전담부서가 입주했으며 CCTV관제시스템 통합을 위한 각종 정보시스템, 통합운영 프로그램 설치도 마쳤다. 앞으로 경찰서 상황실 등에서 분산운영 중인 CCTV 이전 작업만 남겨둔 상태다. 이와 함께 관내 기능별 분산운영하고 있는 CCTV 700여대를 통합하는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시는 CCTV 이전작업 시 기존 카메라의 녹화 중단 방지를 위해 동일한 시스템 환경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이관작업을 실시하는 ‘무중단 이전’ 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도시안전통합센터의 구축이 완료되는 데로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도출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고쳐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제요원과
올해 서산시 시민대상에 이종흥씨(72세, 부석면)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4일 시는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부문에서 이 씨를 최종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 씨는 농촌지도자 서산시 연합회장, 농협 이사 및 감사를 역임하며 농촌 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여 왔으며 농촌조직 활성화를 통한 후계자 육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14년부터 부석면지발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전통과 문화를 이어갈 소중한 자료인 부석면지를 발간하는데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서산시 시민대상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부문 등 4개 부문에서 매년 후보자를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려운 곳 긁어주기’ 라는 주제로 읍면동 주민불편 및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작은 아이디어일지라도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개선이 필요하는 사항을 찾아내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는 소규모 예산으로도 해결이 가능하고 시민 체감도가 큰 불편·민원·숙원·현안사항을 우선순위에 따라 2~3건씩, 총 43건을 선정 보고했다. 우선 시민 안전을 위한 ▲산책로 안전휀스 설치 ▲노후 위험교량 정비 ▲하천 제방 보수 및 석축쌓기 ▲위험초목 칡넝쿨 제거 ▲인도 안전시설 설치 ▲우범지역 가로등 설치 ▲서산경찰서 지곡지구대 부활 요청 등이 발굴됐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서 ▲도로 측구 빗물받이 점검·보수 ▲공원 및 생태하천벤치 설치 ▲쉼터 조성 등의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보행 및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인도·우회도로 개설과 주민 복지를 위한 미등록 장애인 발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시설 보완 등의 사업도 제시됐다. 이밖에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담배꽁초함 설치 ▲마을 쓰레기 종량제의 날 지정 운영 ▲벌천포 해수욕장 굴껍데기 제거 ▲개심사 진입로 왕벚나무 식재 ▲벼 생산
일본 자매도시인 나라현 텐리시 공무원 2명이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서산시에서 행정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텐리시 공무원 행정연수는 자매도시와의 우호교류협력 증진 및 상호 행정체제 비교분석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실시됐으며 서산시 공무원 24명, 텐리시 공무원 23명 등 총 47명이 행정연수를 수료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텐리시 공무원은 총 2명으로 텐리시청 건강복지부 건강추진과의 이시마루 미키(石丸実希, 여, 33세)와 감찰위원사무국의 요시다 겐이치(吉田憲一, 남, 27세)다. 한편 서산시와 텐리시는 지난 1991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매년 초중학생 서화교환 전시회, 공무원 행정연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2001년 역사왜곡교과서 불채택 선언을 비롯해 2007년 서해안기름유출사고와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시 성금을 전달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4일 지역 조경업체인 가람조경(대표 공금자)으로부터 1,300만원 상당의 마가목 300주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수목들은 서산테크노밸리, 오토밸리 내의 시설녹지에 모아 심어져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지역업체의 자발적인 수목 기증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병진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단체·기업 누구나 도시녹화운동에 참여가 가능하다.” 며 “화단 및 녹지·가로수 등에 꽃과 수목을 가꾸는 시민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은 시민·단체·기업이 도시숲 등 조성 및 관리에 직접 참여해 생활권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함께 가꾸어 나가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시는 그간 나라꽃 무궁화심기 등 각종 행사 시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고 각종 단체와 협약으로 자투리 공간 내 가로화단 조성·관리, 가로수·공원 유지관리 등을 추진했으며 상반기에는 동백나무 외 1종 50주를 기증받아 녹지공간에 식재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문기선, 손미옥)는 지난 9월 30일 농촌폐비닐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 단위별로 수집된 폐비닐 및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5톤 및 추석 명절 후 쌓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아산리, 상성리 등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문기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오는 10월 7일 열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깨끗한 아산을 만드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은 지난 9월 30일 저소득계층에 물품후원 등을 위해 신창면사무소에서 진산푸드(대표 김성수)와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택에 사업체를 두고 아산시 신창면의 거래처에 쌀을 납품하던 진산푸드에서 저소득가정에게 백미 일정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성수 진산푸드 대표는 “지난번 홍보캠페인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동참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오늘 지인을 통해 이렇게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마음과 정성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신창면 지역복지증진을 위해서 신창면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마음들을 모아 행복키움추진사업의 의미를 더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이 지난 1일 읍내자율방범대(대장 양건승)와 연계해 장애인 독거노인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창면 복지이장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모니터링 실시로 발굴한 열악한 주거환경의 중증장애인을 행복키움추진단에 추천하고, 이에 행복키움추진단은 회의를 거쳐 신창읍내자율방범대의 재능기부를 더해 실시하게 되었다. 양건승 대장은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방 안이 하얗게 도배를 마쳤을 때 내 마음도 따뜻해지고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읍내자율방범대는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는 물론 우리의 힘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재능 기부는 물론 자원봉사도 힘닿는 데까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나용현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허브화 흐름에 맞추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창읍내자율방범대는 지난 2013년 6월에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완겸)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과 함께 지난 10월 1일 온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따뜻고을잔치 및 주민자치발표회 행사장에서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행복키움사업 홍보캠페인과 이·미용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따뜻고을잔치에 참여한 700여명의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행복키움사업을 홍보하는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제작한 물티슈와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행복키움사업 협약단체인 샘물두레박마을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50여명의 주민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복지허브화 추진과 함께 지역 내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해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주민들의 반응과 호응이 높았다.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후원자와 복지 자원이 다양하게 발굴되어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께 맞춤형서비스가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9월 30일 ㈜맥키스컴퍼니(대표 박근태)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양대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맥키스컴퍼니 조숭목 중부지점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이달 7일부터 개최되는 양대체전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하는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는 보조상표를 부착한‘O2린소주’50만병을 통해 양대체전의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보 보조라벨을 전달받은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이 주 개최도시로 진행되는 이번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는 끝났다”며 “이번 홍보용 보조라벨로 인해 양대체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아산신도시 용곡공원 일대에 2.5km‘에코힐링맨발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건강쉼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 아산시여성회관(관장 오차남)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 여성 전문능력개발을 위한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은 집단 및 개별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집단상담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및 자기이해, 가치관과 직업선호도 알기, 진로의사결정, 직업 정보 및 교육 정보와 여성도전직종 알기, 취업 로드맵 짜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되며 이와 함께 맞춤형 개별 상담도 이루어진다. 또한,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 신청은 10월 4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할 수 있고 집단상담 모집인원은 20명, 개별 상담은 인원수의 제한이 없으며 상담 신청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들의 전문능력개발을 위하여 상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여성과 가족의 목표집단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전문능력개발 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1-536-84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