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7일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인증을 위한 기본교육을 딸기 재배농업인, 연구회 회원, 관심 농업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GAP은 정부가 우수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인증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수확·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지성훈 센터장을 초청한 가운데 ▲GAP 인증제도, ▲활성화방안, ▲관리기준 및 위해요소관리 ▲인증심사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지 센터장의 다년간 숙련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해 GAP 인증을 추진 중인 농가들에게 큰 보탬이 됐다는 후문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 인증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되면 소비자의 신뢰는 높아지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도 강화된다.” 며 “최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GAP 인증 확대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고자 하는 개별농가(갱신)와 작목반 회원들은 2년에 1회, 2시간 이상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
충남 서산시가 미국 동부와 서부 양 지역 한인회와 교류 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자체로 기록됐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26일(한국시간 27일) 시는 동부지역 최대 한인이 거주하는 뉴욕 퀸즈의 한인회와 상호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지난 4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 협약에 이어 미국 동·서부 한인회와 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이날 뉴욕 퀸즈에 위치한 금강산연회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뉴욕으로 건너가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장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한인교포들과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교류협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30여 품목이 전시된 서산 농특산물 코너에는 많은 교포들이 몰려들었고 이 시장이 직접 상품 하나하나에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서산시와 퀸즈한인회는 서산 농특산물 구매 확대는 물론 ▲경제 ▲무역 ▲문화 ▲관광 ▲ 인재육성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된다. 퀸즈한인회 류제봉 회장은 “이 시장의 남다른 열정으로 서
충남 서산시는 오는 30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 주관하고 서산시가 돕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900여명을 위한 화합잔치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서산무궁화 예술단에서 공연하는 건강댄스 등의 식전행사와 기념식에 이어 각설이공연, 국악신동공연 등의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15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경품추첨을 비롯해 이미용·스냅사진 서비스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북아트 및 각종 활동사진도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제15회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를 추진 중이다.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서산시 홈페이지(www.seosan.go.kr)에 접속해 참가하면 된다. 축제 및 관광지, 특산물 등과 관련해 출제한 다섯 문제를 풀고 인적사항만 입력하면 참가신청이 끝난다. 정답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서산 6년근 인삼 홍삼정, 서산6쪽마늘 5kg, 서산옛날생강한과 등의 푸짐한 상품도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의 홍보를 위해 이번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태종대왕 강무, 대형가마솥주먹밥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제과·제빵 기능사반 수료생 20여명으로 구성된 ‘빵드림’ 봉사단체 회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빵드림 봉사단체는 2014년부터 매월 1회 종합사회복지관 제과·제빵실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결손 가정에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박미자 회장은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교육인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기술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6일 서부평생학습관 4층 소강당에서 평생교육강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강사들의 재난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각종 안전사고 대처방법 △기초소방시설 사용방법 교육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에 설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설치 안내 등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교육을 실시한 한웅교 예방교육팀장은 “평소 교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4일 서산시 A아파트에서 식탁의자 나무틀에 팔이 끼어 있던 2세 여아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아이가 식탁의자 나무틀에 팔을 넣고 장난을 치다 발생한 사고로, 이모 아이(여, 2세)는 의자틀에 팔이 끼어 울고 있었으며, 부모는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아이와 부모를 차분하게 안정시킨 후 렌츠를 이용하여 의자를 분리해 아이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아이는 별다른 부상이 없이, 부모에게 안전하게 인계되었다. 이승우 구조대장은 “어린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장난감이나 의자, 서랍 등을 가지고 놀다 종종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미국 현지에서 개최 중인 서산 농특산물 판촉행사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열린 LA한인축제 행사장의 서산 농특산물 판매부스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뤄 8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시는 서산 농특산물이 교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를 그간 추진했던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의 협약 후 현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등 구매의 최접점인 교포에 대한 공략에 집중해 왔다. 이와 함께 오렌지카운티한인회의 지원도 이 같은 성과에 한 몫 했다. 한인회는 각종 언론을 통해 서산시와 협력적 우호관계임을 소개하며 한인교포들에게 서산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구매를 요청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행사장을 찾은 캐빈 김(Kevlin Kim)은 “솔직히 서산시를 잘 몰랐지만, 한인회와 협약을 통해 서산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서산 농특산물을 애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지원한 WangGlobal Net 홍동호 차장은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일회성으로 행사를 치르는 데 비해 서산시는 지속적이고 체
충남 서산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돼지분뇨․액비의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이란 가축분뇨 중 돼지분뇨나 돼지분뇨로 만든 액비의 배출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환경부에서 지난 2014년 3월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의 개정에 따라 구축됐다. 이에 따라 돼지분뇨․액비 배출자 및 수집운반, 재활용업체는 내년부터 돼지분뇨 또는 액비의 배출․운반·처리시 전자인계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 중인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시범운영사업에 참여, 지난 6월 가축분뇨 수집운반․재활용업체 3곳의 차량 9대에 위성항법장치, 중량계, 영상장치 등을 설치했다. 시는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운용 방법, 절차 등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부터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양돈농가와 가축분뇨 수집운반․재활용업체의 적법한 배출, 수집운반 및 처리와 액비살포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3일 환경종합타운 회의실
충남 서산시는 임신부의 정서순화와 태아교감을 돕기 위해 ‘2016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돕는 이번 음악회는 임신부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1부에서는 라파금 가야금 연주단에서 주옥같은 가야금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2부에서 팝페라 가수인 아리현씨와 테너 정태성씨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모차, 아기 띠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제공하는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유도한다. 김용익 서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대한다.” 며 “많은 임신부들과 가족들의 참석을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24일부터 지역 4~6학년 드림스타트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오감으로 느끼는 요리교실’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산요리학원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요리사가 10개월간 월 1회 요리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식재료의 모양, 색깔, 향 촉감, 기능 등 재료의 특성을 알아보고 재료를 썰고 만지는 조리활동을 체험하는 한편 만든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오감을 발달시키고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소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건회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후원기관을 발굴해 아동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동화 낭독 콘서트’ 를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에 2회에 걸쳐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강아지 똥’, ‘무지개 물고기’ 등의 작품을 성우가 라이브로 공연하고 독후활동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책을 접하고 말 한마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4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sclib.or.kr)에서 진행되며 5일부터는 전화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 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한용상 서산시복지재단 사무처장(센터장 겸임)은 “이번 콘서트에서 시각적 미디어가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 청각을 이용해 청취자 스스로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체험동화구연을 실시하고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이달 30일부터 등록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체류지 변경신고(이하 외국인)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읍면동지역 외국인의 체류지변경신고는 시청 민원실에서만 처리 할 수 있었으나, 「출입국관리법」 및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외국인에 대한 민원편의를 위해 읍면동에서도 처리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체류지 변경신고는 체류지를 이전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본인 또는 배우자, 가족, 신원보증인 등 관련 규정에 해당되는 자가 신 체류지 관할 시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신고하면 된다. 또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거소신고사실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서의 발급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군․구 민원실 어디서나 가능하다. 시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 제도개선을 통한 민원서비스 향상과 시민감동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7년 민선6기 3년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구상하기 위해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등 관계자와 시민배심원단, 시정모니터단, 주민참여예산위원, 정책기획자문단 4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기존의 일괄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연관성 있는 부서를 분야별로 묶어 보고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17년 주요 정책과제와 새롭게 추진할 신규·보완발전시책 등에 대한 보고, 평소 시정에 반영했으면 하는 사항에 대한 참가자의 제언과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밝힌 시의 2017년도 시책구상은 민선 6기 시정비전과 공약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시정운영을 위한 중점과제로서 ▲융․복합 과제대응을 위한 협업행정 촉진 ▲맞춤형 복지시책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도적 정책수립 및 관리강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충 등이다. 참석자들은 각 시책의 중점 추진사항과 개선방안 점
충남 아산시 전국체전과 함께하는『2016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이 지난 24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민과 삼성 임직원 및 가족 등 15,0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워킹 페스티벌은 참가자가 기부하는 만큼 기업(삼성전자)이 매칭 기부하는 ‘1+1의 행복 나눔’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로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기업 30여 단체가 참여한 홍보부스도 운영되었다. 이에,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발맞추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의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아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눔워킹 행사에 참석한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큰 행사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