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스나눔단(대한약침학회)은 지난 23일 염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촌복지활성화를 위한 무료 한방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대한약침학회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농촌 의료취약 지역의 농업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농촌지역 주민에게 재능기부 성격으로 추진됐다. 이번 봉사는 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의료 소외계층과 노약자 등 주민 100여명에게 침술, 약침, 한방과립처방, 전기안마 마사지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아산시는 주민들이 고령 및 농촌지역으로 평소 진료 서비스를 받는데 취약하다고 판단해 한방의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차 한방의료 봉사는 오는 11월13일 인주농협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온양3동 체육회(회장 전병관)는 지난 24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서울시 본부상황실을 방문해 본부지원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서울시 선수단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격려 간식을 전달했다. 온양3동 체육회 회원 및 기관․단체장들은 지난 전국체전에 이어 서울시 선수단을 방문했으며 꾸준한 지원을 통해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는 열정적인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하며 진심으로 서포터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총 47개 종목에서 1,828명(선수 1,400명, 임원 4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멋진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경기에 임하며 인간 승리의 감동 드라마를 연출하며 가을 축제인 전국장애인체전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지난 전국체전에 이어 장애인체전에도 서울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적인 도전에 대한 감동적인 승리가 세상의 차별에 대한 승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일 개막식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소재 24시간 전주명가콩나물국밥배방점(대표 이명종)는 지난 24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선)과 복지허브화를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4시간 전주명가콩나물국밥배방점은 매월 2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며 조성된 기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이명종 대표는 “지역사회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 같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여지길바란다”고 말했다. 오병국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복지허브화 추진 주체로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은 지난 23일 읍내자율방범대(대장 양건승)와 연계해 독거노인가정에 무료 전기 공사(초인종 수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신창면 수행주체인 공동방문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고장난 초인종으로 불편함을 지닌 독거어르신을 발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추천하고 신창읍내 자율방범대에서 재능기부로 실시하게 되었다. 양건승 방범대장은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 댁의 벨이 고장 나 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며 “대원들과 함께 항상 생각해왔던 일을 이렇게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면장은 “지역사회의 전통 있는 단체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뜻있는 단체가 재능기부를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읍내자율방범대는 지난 2013년 6월에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11월 1일 교통 여건이 열악한 행정 사각지역 시민들의 민원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선장면, 인주면, 도고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장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실 운영은 부동산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1시간씩 걸려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충청남도와 아산시 소속 공무원, 법무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12명이 합동상담반을 구성해 민원 상담, 접수, 처리에 나선다. 주요 상담 분야는 지적업무(분할, 지목변경, 공부발급 등), 토지행정(공시지가, 실거래신고, 부동산중개, 조상땅찾기 등), 법무(매매, 증여, 상속 등), 지적측량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고 궁금해 하는 부동산민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운영으로 시청을 찾기 힘든 원거리 시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제공과 함께 부동산민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영아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지도자 과정』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건강 교실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로 영아들의 보육시설 양육이 활발하고 직접 건강생활 실천이 어려운 영아 특성을 고려하여 교사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서 유아의 평생건강 기틀을 위한 도우미로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치아가 없는 신생아는 구강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신생아 시기에 부모가 관리 해주는 건강생활 실천은 튼튼한 잇몸과 건강한 치아를 가꿔주는 첫 단계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건강 교실에서는 신생아에서 4세까지 영아 성장발달별 구강건강 수칙과 관리법을 교육하고 교사의 구강건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바른 잇솔질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부모와 함께 스티커붙이기, 치아모양 만들기 등 유아가 좋아 하는 건강교재를 나눠주어 가정에서 건강을 실천할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아전담 교사 구강 건강 지도자 과정과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아전담 어린이집의 보건교육 요구를 충족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실무협의회를 가졌다.북한이탈주민자 수가 충남도내 1위에 해당하는 아산시는 10월 10일 현재 356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한국사회 정착과 적응을 위한 시행착오 문제와 이념과 문화 정서 간 격차 및 신분 노출을 꺼리는 관계로 그들이 처한 문제를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회의에선 이러한 북한이탈주민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34개의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신변보호강화, 거주지보호 확대, 정착도우미 활성화, 아동 및 청소년 적응지원 확대 방안, 취업지원방안, 방문서비스지원 확대방안, 방문보건,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추진방향, 민․관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정체성 확립과 언어 등 교육을 통하여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계기관 간 교육지원을 다짐하고 실무협의회 기관, 단체가 앞장서서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정착하고 함께 동등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착도우미, 멘토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아산시는 전국 최초 초기 사회진출과정에서부터 안정적 정착에 이르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1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 달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 달아주기 사업』은 아산시의 어린이 교통안전학교 추진의 일환으로 계획되어, 자동차 전조등 및 불빛을 반사하는 옐로카드를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여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게 도와줌으로써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옐로카드가 아이들의 『움직이는 스쿨존』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옐로카드 사업은 신광초, 용화초, 온양초 저학년 600명에게 배부되었으며, 옐로카드의 중요성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아이들의 교통지도를 병행 실시했다. 아산시는 앞으로 옐로카드의 효과성을 검토한 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우리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개학기 교통안전캠페인과 매월 진행되는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투명우산 나눠주기 등 아이들을 위한 안전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보건진료소 학습동아리 ‘지역사회건강 파수꾼’에서 운영한「요실금 자조관리 보조강사교육」수료식을 가졌다. 40대 이상 여성에게 흔한 요실금의 상황을 호전시키고 예견되어지는 요실금의 진행악화를 예방하고자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8주간 운영한 요실금 자조교실을 통해 요실금에 대한 태도변화, 자가관리 역량강화로 여성의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 25명은 향후 농한기 보건진료소 요실금 자조교실 운영 시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주민의 건강지도자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여건에 맞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함으로써 주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직원의 역량강화 및 업무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학습동아리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향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한국농촌간호학회에서 조사한 농촌지역 40대 이상 여성의 요실금 실태조사결과 ‘요실금 경험’은 45.1%로 조사되었으며 요실금으로 인하여 여성의 활동성저하, 외출에 대한 불편감 초래, 정서적 불안감 등으로 여성의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보고 된 바 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는 건강
충남 부여 궁남지 포룡정 주변으로 대형 국화작품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열리는 ‘제13회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궁남지에서 열린다. 현재 50%의 준비상황을 보이고 있는 국화전시회장에는 가상의 정림사(20m×10m)와 부여 8미 운반선을 형상화한 황포돛배, 은행나무·비둘기·연꽃 등 부여군 상징물, 국화터널, 대형 칠지도 등 기획작품들이 설치되고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궁남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형 국화작품과 활짝 핀 국화화분을 보며, 가을 백제국향으로 물든 축제장을 미리 감상했다. 이번 굿뜨래 국화전시회에서는 대형 국화 기획작품 전시와 함께 20,000여점의 부여군국화연구회원들 작품 전시, 작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백제동물농장, 국화로 만든 무왕행차와 하트 등 다양한 구조물을 활용한 포토존 설치 등 형형색색의 국화작품이 연출된다. 또 부여압화동호회가 참여하는 제5회 압화작품 전시회와 한국서각진흥협회 부여지부에서 진행하는 서각전시회, 아름다운 음악으로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궁남지 국화음악회가 열린다. 센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빛나는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법무부법사랑부여지역협의회(회장 신용균) 주최로 부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헌법 만들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부여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초등부분 송간초 4학년 한승은, 중등부분 부여중 3학년 박수완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41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가정헌법 만들기는 가족 구성원이 대화를 통해 서로 지켜야 할 약속, 원칙, 추구하는 목표, 가치 등을 담은 가정헌법을 함께 만들고 지켜나가며 가족의 존재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특히 가정헌법을 만들어 보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국가관과 윤리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민주시민으로 자율성을 향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이용우 군수는 “훌륭하게 만든 가정헌법도 소중하지만 헌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 간 오가는 친밀한 대화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약속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작은 실천이 행복한 부여, 행복한 사회를 실천하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면자유총연맹(회장 서형석)은 지난 24일 관내 26개 마을회관에 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고구마를 전달했다. 올 봄 남면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겨울철 경로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자 남면 삼용리 200평 부지에 고구마를 식재했다.올해 극심했던 가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물을 주고 가꾼 결과 60여 박스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고구마를 전달 받은 송암1리 마을회관 어르신들은 밝게 웃으시며 “보내준 고구마로 겨울 내내 동네 분들과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남면자유총연맹 서형석 회장은 고구마를 전달하며 “올해 가뭄이 극심해서 수확량이 적을까 우려했는데 작황이 좋아서 다행이고, 좋은 일에 쓸려고 하니 고구마도 잘 자라 주었나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남면자유총연맹은 2015년 겨울 쌀 240kg으로 가래떡을 뽑아 26개 마을회관에 전달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집주변 정비 등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의식 있는 젊은이들이 모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충남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이하 상권활성화재단)은 부여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여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문화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여시장 생활문화프로그램은 부여시장(5일장) 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11월 생활문화프로그램 강좌로는 연필로 그리는 일러스트와 원목소품 톨페인팅이며, 부여시장 B동 2층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강좌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연필로 그리는 일러스트,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는 원목소품 톨페인팅이 진행된다. 별도의 수강료 없이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자는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확인하여 부여시장(5일장)에서 구매한 영수증(16년 1월 ~ 11월 이전 사용한 것)을 포함한 신청서를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새마을금고2층)으로 11월 3일(목) 17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생활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상권활성화재단 사업지원팀(041-837-1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사회복지, 교육, 문화관광, 농업 등 각종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26개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시작으로 24일~25일, 31일까지 4일간의 걸쳐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은 지진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요 시설의 안전점검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군민의 불편·건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1일차에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발전의 신성장 동력의 역할을 수행할 ‘굿뜨래 평생학습관’, △글램핑, 물놀이 시설과 로컬푸드 홍보관을 연결한 ‘굿뜨래웰빙마을’ 등 준공을 앞둔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는지 점검했다. 이 군수는 “부여의 미래를 이끌 복지, 관광, 경제, 농업, 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와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며 “순조로운 사업 진행은 물론 군민들의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세밀한 운영방안 등을 검토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
서울양서라이온스클럽(회장 조남인)은 지난 22일 회원 60여명과 함께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조남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 고향후배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고향 후배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취감을 얻어 더 크고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라고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부여군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보내주신 서울양서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우리고장 부여를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울양서라이온스클럽 조남인 회장은 부여군 장암면이 고향으로 현재는 뉴월드종합건설 대표로 고향사랑 실천과 함께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인 미래공간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이사회를 통해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40명, 재능학생 6명(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등 총72명에게 총 1억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7년 장학생 선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고등학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