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와 합동으로 지난 19일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차세대 만세보령인 육성을 위한 미소․친절․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령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미소·친절·청결’운동의 실천을 위해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파이팅과 함께 실천 구호를 외치며 미소거울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자발적인 운동 참여를 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바른 인재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명품도시로 안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시 대천5동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제7기 만료에 따라 제8기 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으로 오치인 씨를 재선출했다. 오치인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창 동장은“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5동 주민센터는 현재 풍물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난타팀은 오는 26일 용산구청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발표회로 특별 초청을 받는 등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공주시귀농인협의회의 주관으로 사곡면 마곡사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귀농인협의회(회장 신상국)는 귀농인 80여명이 모인 자율적인 단체로 귀농인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며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돕는 등 귀농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공주시귀농인협의회원들이 생산한 밤과 호두, 땅콩, 고구마, 된장, 알밤누룽지 등 20여종의 농산물을 전시해 놓고 한국문화연수원을 찾는 교육생과 방문객들에게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공주시귀농인협의회는 공주시와 함께 각종 귀농귀촌 행사나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 뿐만 아니라 시정홍보에도 한 몫을 하고 있으며, 석장리세계구석기축제와 백제문화제 등에 적극 참여해 도시민들이 공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 장터 공간을 마련해 준 한국문화연수원(원장 재안스님)은 사곡면 마곡사로에 위치한 교육원으로써, 2006년 6월 개원한 이래 매년 3만 5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각종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1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제1회 공주시 글로벌 하모니 축제를 개최한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마곰·공주와 지구한바퀴’ 라는 부제를 걸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공연으로 사곡면 사물놀이패, 새싹어린이집 무용, 우슈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이 펼쳐지며, 이어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모범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정착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축제의 본행사에서는 10여개팀이 참여하는 글로벌하모니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문화전통의상 및 소품 전시,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영상 상영 등 다문화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필리핀, 중국, 베트남 등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대표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1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여권형 스탬프 북을 받아 나라별 체험부스를 이용하고 도장을 모두 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공주시건
㈜미래로북수(대표 윤형석)는 지난 19일 공주시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백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업체는 11월 중에는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20kg 200포를 기탁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장학금 5백만원과 백미 20kg 20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원받은 성금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59.3km의 해안선과 138.4㎢의 갯벌, 649개소(6,841ha)의 면허어장을 보유한 해양수산도시 태안군이 관내 어업인의 경영 안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11개 신규사업(사업비 13억 4백만원)을 포함, 92개 사업에 577억 8700만원을 투자해 어업 생산기반 구축 및 해양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해양수산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어선어업 정책 보험료 지급과 인공어초 사업,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 조성사업, 안흥항 해양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24억원을 투입해 소원면 해역에 어류용 인공어초 12단지 96ha를 지원하는 인공어초 사업을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해양생물의 생육환경 조성을 통한 수산자원 확보에 나선다. 또한,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근소만 일대에 28억 6천만원을 들여 갯벌 어업과 갯벌 생태 및 갯벌 소득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는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 수산자원 관리의 체계화와 해양관광 산업
충남 태안군이 중국 봉래시와의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일본 시라하마 정(白浜町)과의 자매교류를 추진하는 등 민선6기 대외협력 시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18~19일 중국 산동성 봉래시 양승암(楊昇岩) 시장을 포함한 봉래시 대표단이 태안군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6기 들어 대외협력을 통한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인접도시와의 새로운 관광·해양 교류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한상기 군수를 포함한 군 방문단이 중국 동부 해안도시인 봉래시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군 관광발전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선 바 있다. 양승암 봉래시장 등 중국 방문단 6명은 지난 18일 태안군에 도착해 안면도 관광개발지와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등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봤으며, 태안군과 봉래시 양 측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양승암 봉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문화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우호교류 방안을 추진키로 했으며, 앞으로 △상대 도시 관광객 대상 안내서비스 제공 △청소년 교류 △학교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4분기 예산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예산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 당연직 군의원 11명과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과 의회에서 지정하는 안건에 대한 의견제시, 의회기능 향상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조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시 2016년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 예산심의를 앞두고 분야별 전문가 9명의 자문과 정책제언을 했다. 특히 올해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각종 사업에 대해 의정자문위원들은 현장 목소리와 지역의 현안문제, 건의사항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 및 군의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권국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의정자문위원회는 군의회 하반기 일정 중 가장 큰 업무인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고견과 정책제언을 통해 예산군의회가 사회적 변화에 맞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은 주민들에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복지허브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장곡면, 갈산면, 구항면 등 6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했다.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이란 우리 동네의 복지 중심기관이 되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군은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만들어진 해당 맞춤형복지팀에 사회복지담당 인력을 보강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 등 이동 제약이 있는 주민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읍면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주민이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진심을 다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홍성군으로 다시 한 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서비스는 부족한 사회복지 인력과 복지 업무 급증 등으로 사각지대 발굴과 방문 상담 등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맞춤형복지팀으로의 개편과 함께 인력 보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원도심 공동화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하여 홍성상설시장을 이끌어 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군은 홍성상설시장 내 빈 점포 활용계획에 대한 공모신청 결과 지난 6월 충청남도 시장경영혁신사업에 선정 되었으며, 총사업비 85백만원을 들여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홍성상설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 및 여건조성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위한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모집은 5개 점포이다. 모집 대상자는 특화업종 아이디어 또는 동 수준에 해당하는 아이디어로 창업하고자 하는 20세~39세 이하인 사람이고, 신청방법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홍성상설시장번영회에 직접 제출하여야 하며, 문의는 041-632-4333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에 임차료, 인테리어,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모집인원 2배수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육결과 성적이 우수한 청년상인 최종 5
충남 홍성군은 20일 대·내외 저성장 위기 속에서 경제 활로를 개척하고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부군수(하광학 부군수) 주재로「2016년 홍성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법령위임조례 및 부적합 자치법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자체정비 등의 조례 제·개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홍성군 내 규제개선 우수사례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법령 위임조례 총 67건, 법령 부적합 자치법규 총 30건,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반영 자율정비 자치법규 총 22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12월 말까지 이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중앙의 규제개혁 기조에 발맞추어, 지방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말까지 규제개혁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규제개혁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충남 홍성군은‘홍성 농업대학 치유농업과정’교육생 17명이 동물매개심리상담사(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최초로‘치유형 농업체험 비즈니스 모델 시범사업’을 시행중인 지역적 특성을 내세워 농업의 생산적 기능을 넘어 치유 기능에 주목하며 돌봄 활동 등 각종 사회적 서비스를 창출하는‘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에 이어 개설한 치유농업과정의 교육생들이 지난 3월부터 7개월여에 걸쳐 주경야독으로 이뤄낸 결과로 창조적 지역 농업 리더 양성을 목표로 군은 매년 100시간 이상의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홍성 농업대학 치유농업과정은 동물매개치료 이론 및 실습에 중점을 두고 반려동물의 개념을 이해하고 동물 관리법과 심리 상담 윤리 등 동물매개치료 과정 전반을 학습, 필기시험 검정을 거쳐 응시자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했다. 과정생 대표인 이정민 씨(구항면)는 “가축의 개념을 넘어선 반려동물 산업과 농업을 연계한 신 소득 창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동물매개치유 농장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농업과 동물매개치료를 접목해서 지역 내 치유농업을 선도해나가는 농업인이 되고 싶
충남 청양군은 최근 면암 최익현 선생의 대마도 유배도와 영정 그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전시물 자료를 수집하던 중 면암선생의 제자 장모 선생의 손자(군산 거주)가 면암선생의 영정과 유배도 각 1점을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림을 넘겨받았다. 군은 명지대 이모 교수와 박모 충청남도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에 감정을 의뢰해 제작 시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1930∼40년대 채용신이 운영하던 미술서화공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1932년 최익현의 일성록이 발간되던 시기나 그 이후로 추정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대마도 유배도(63.5㎝×143.5㎝)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희귀 그림으로, 면암선생 일행이 숭례문을 나올 때부터 대마도에 도착하는 과정을 한 장의 비단에 절반씩 나눠 정교하게 그려져 있다. 그림의 좌측에는 일본인이 끄는 인력거를 탄 면암 선생 뒤에 장남 최영조, 차남 최영학을 비롯해 임병찬, 임병대, 임응철, 최제태, 최영설, 최만식, 최전구, 이승회 등 10명이 뒤따르고 있으며, 현재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게끔 그려져 있다. 그림의 우측에는 부산 초량역에 기차가 도착해 부산항에 이
충남 청양군은 군정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한 농산물가공유통 발전방안 ▲관광활성화 방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증가 및 복지정책 개선방안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방안 ▲군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방안 ▲기타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공감 시책 등이다. 군은 3단계의 심사절차를 거쳐 창의성, 효율성, 실시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등 총 5건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 선정자에게는 200만원, 우수는 각 100만원, 장려는 각 7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2017년 1월 중 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청양군홈페이지, 우편접수, 이메일(ynchs@korea.kr), 직접방문(군 기획감사실 3.0창조경제팀)이 가능하며, 청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은 지난 18일 온양6동 주민센터에서 한국타이어 풍기점(대표 허윤)과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한국타이어 풍기점 허윤 대표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고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원하게 되며 조성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허윤 대표는 “항상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의 모습을 보고 함께 하게 되었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꾸준히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한국타이어 풍기점 허윤 대표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나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밝히는 작은 촛불이 될 것이다.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부분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