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시민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년 일자리창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주요시책을 설명하면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일자리창출 범시민협의회 위원들은 대내외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고용률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대전의 일자리 관련 분야의 지표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위원들은 청년고용 절벽해소를 위해 대기업 유치,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 지역특색에 맞는 산업육성, 국책사업 유치 등 산업전반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우리시 고용지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일자리창출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 확대추진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테니 일자리관련 기관에서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해 고용 우수기업 발굴과 고용창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관련 지역특성에 맞는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의 필요에 부합
대전시는 21일, 대화동 주민센터에서 문체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문화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대화동 마을의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및 공공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환경디자인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에‘착한 리모델링 범죄예방 개과천선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문체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국비 4억원에 시비 2억원을 매칭하여 총 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대화동 마을의 공공디자인 사업은 대화랑 거리미술관,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 CCTV, SOS비상벨, 안심길 조성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여건 조성이 목적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사업에 대한 방향과 구상 중인 디자인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골목길 컨텐츠 개발, 작은 도서관 마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행복한 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만11~18세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 가정,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이용 청소년,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3개월분을 지원한다. 현재 중구보건소는 750여 명의 지급대상 여성청소년을 파악하고 신청안내를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9일까지 펙스(580-2749)나 이메일(djjunggu16@korea.kr)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구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 보호와 사생활 침해예방을 위해 방문신청과 함께 펙스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을 받고 있는 한편, 생리대 지원은 방문신청시 직접 찾아가거나 택배를 이용해 전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리대 지원대상 여성청소년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을 받길 희망한다”며 “생리대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042-580-2785)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구민사랑방에서 저소득층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은 물론 평소 품행이 단정하며, 그중에는 배움의 열정으로 늦게나마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만학도도 포함되어 장학금의 의미를 더했다. 박용갑 청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극복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문화1동주민센터(동장 배덕현)는 22일 동주민센터에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400포기로 정성껏 김장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 등 10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도 함께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심사결과 세출절감 분야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공유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예산의 효율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 ▲기금운용 개선 및 공유재산 활용 ▲기타 시책개발 및 제도개선 등 4분야다. 구는 ‘도시공원 및 녹지잔디 관리’에 있어서 특허공법(난지형잔디의 연중 종합관리방법)을 적용해 최대 70%까지 예산을 절감한 사례와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실제로 구는 도안지구, 노은3․4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으로 잔디관리 면적이 2012년 25만㎡에서 2016년 74만㎡로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특허공법을 적용해 사업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획기적인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시상은 내달 12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16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진행되며, 구는 이번 수상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과 지방교부세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015년 부채제로 도시 선언 이후 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동 마을축제 추진방향 및 발전방안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각동 동장 및 축제추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된 11개동의 마을축제를 평가하고 분석해 내년 축제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권역별 통합 개최여부 및 개최시기 조정,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 구성, 축제에 마을 정체성의 반영, 예산절감ㆍ경품축소로 내실있는 축제 개최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 졌다. 특히, 지난해 온천1․2동, 노은1․2․3동을 권역으로 통합개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논의하며 통합개최 여부를 심도있게 논의하기도 했다. 구는 이날 회의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통합개최 여부 및 개최시기를 조정해 내년도 마을축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올해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마을축제 본연의 취지를 살려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내실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마을축제는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1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일품예술단(회장 손정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김정숙)에 지정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50세대) 설날 떡국 떡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일품예술단 손정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품예술단’은 2012년에 음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사회에 봉사하고자 창립하였으며,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서는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7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지원 관련, 내년도 공급대상지역에 대한 경작관계가 변경되었거나 올해 초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도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2017~2019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올해 1~4월까지 이미 신청을 받았으나, 2017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얼마 남지 않은 기한을 감안해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지 등록정보 변경을 하고 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홈페이지 다운 가능)’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7.1.1. 기준 개별주택 특성조사원 교육’과 함께 개별주택 특성조사원들과 커뮤니카레(communicare, 라틴어로 ‘소통’의 뜻)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사에 앞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조사원들이 충분한 업무내용을 숙지하고 현장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통해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적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과 기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체 제작한 직무매뉴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교육은 물론 특성조사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박수범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조사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개별주택조사라는 중요한 역할이 조사원들에게 주어진 만큼 면밀하게 조사하고 주민 응대 시 미소와 친절을 통해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사원들의 건의 사항들이 구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따뜻한 소통과 격려가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근명)와 오정동(동장 안정봉)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레 담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경로당 등 관내 100여 곳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예정이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오정동복지만두레에서 매년 실시하는 가장 뜻깊은 행사로 지난 21일 복지만두레 회원 50여명이 새벽부터 모여 오정동 희망나눔센터에서 시작을 했다. 물론 며칠 전부터 회원들이 배추를 직접 고르고 좋은 속 재료를 사기위해서 다리품을 팔았다. 첫째 날은 배추다듬기, 절이기를 하고 둘째 날은 절여진 김치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속만들기를 한다. 셋째 날은 드디어 깨끗하게 씻긴 배추 속에 차곡차곡 맛있는 속을 넣어 직접 경로당 등에 나눌 예정이다. 3일간 만두레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며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배추를 절이고 씻으며 물기를 머금은 무거운 배추와 무를 옮길 때에도 무겁다고 인상 한번 쓰지 않고 맡은 일을 하고 있다. 참여한 만두레 봉사 한 회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를 다듬고 씻고 속을 만들었지만 일하는 내내 모든 회원이 힘든 내색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한다 ”며 봉사자의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최대도시이자 러시아 유일의 자매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와 인접한 톰스크 지역의 대형 여행사를 비롯해 주립병원과 사립병원, 공무원 등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의료관광 현장 답사를 위해 지난 19일 대전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의료관광 실사단은 대전시가 지난 10월초 자매도시와 연계한 노보시비르스크 등 지역을 대상으로 관내 선도의료기관과 공동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해외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한 의료관광 전문 바이어들이다. 실사단은 ▲11월 19일 귀국과 동시 대전연정국악원에서 우리국악 공연관람과 국악기 연주체험을 시작으로 ▲11월 20일 효문화 뿌리공원과 오월드, 으능정이 문화거리 등 대전의 명소를 둘러봤다. 또, 21일과 22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환영행사를 갖고,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의 종합병원의 진료시스템과 대전선병원의 국제검진센터를 비롯하여 특화전문 병원인 플러스성형외과, 보다안과 등 병원의 첨단의료시설과 수술 견학, 의료진과의 의료정보 교환 등을 통해 우리시 의료에 대한 현장 실사 등이 진행되며, 시와 마케팅공사, 의료기관이 합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2층 잡카페에서 ‘선배들과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입사 5년 미만의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청년이사회)가 주축이 되어 대전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 되었으며, 주요 업무 및 필기시험 공부 노하우, 면접 시 받은 질문 등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근종 이사장은 “청년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 공단이 대전의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 취업률 상승, 우수인재 확보 등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주니어보드는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조폐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4개 공기업과 협약을 맺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22일 직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천면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 자정결의는 119청렴문화 확립과 부패추방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서천소방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종하 서천소방서장 등 직원 80명은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소방 본연의 임무에 성실히 임하고자 청렴서약식 등을 실시해 의지를 다졌다. 또한, 겨울철 화재예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희리산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1인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종하 서천소방서장은 "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부정부패 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송림초등학교(교장 조성업) 전교생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 한국 잡월드로 진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긍정적인 직업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어린이 체험관'의 직업체험부스에서 자신이 평소 관심을 가져온 직업을 자세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5학년 곽태이 학생은 "평소에 제가 생각해 온 것보다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는 것은 훨씬 더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림초등학교장 조성업은 "진로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긍정적으로 설계하고 각각의 삶에서 진정한 참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