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7년 상반기 1차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500만원 이상 체납된 11개 부서장이 체납액 징수 단장인 박여종 부군수를 중심으로 고액체납자별 체납원인 분석 및 징수 방안 모색 등 체납액 일소 방안을 심층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2017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40억97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억9900만원이 증가됐으며 주요원인으로는 보조금 회수, 매각대금 미납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12월 말까지 체납 안내문 일제발송, 번호판영치, 각종압류, 공매처분, 고액체납자 징수책임제 구성 등 체납액 정리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성구 재무과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강력하게 징수할 방침”이라며 “세외수입은 우리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체납액 정리를 위해 부서 간 협력”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2017년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군 재정에 대한 알권리 충족 및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 주민제안 공모절차 및 방법 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 21일 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군은 3월과 4월에는 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5월과 6월에는 문화학당 참여자 및 군 주관 교육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한덕수 정책기획실장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편성 과정부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 13개 읍면 이장단을 중심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으며, 지난해에는 여성사회교실 참여자 및 농업대학원 학생 등 3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기산초등학교는 지난 22일 3~6학년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관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산초등학교 전담경찰관인 서천경찰서 임성순 경사가 동영상 및 프레젠테이션을 활용,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학교폭력에 해당하는 ▲폭행 ▲위협 ▲약취 ▲강요 ▲명예훼손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살펴보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해 명확하고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김인수 교장은 “모두가 소중한 기산 어린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초등학교는 ‘2017년 폭력, 따돌림, 낙오, 포기 없는 4제로 학생중심 행복학교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전 교직원들이 힘써오고 있다
지역 내 저출산 문제가 우려를 넘어 심각한 수준이다. 이대로라면 20년 후 서천군 인구가 약 2만명 감소될 전망이다. 충남연구원이 발표한 ‘충남2040년 시·군별 장래인구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서천군의 2020년 예상 인구수는 5만3786명이며, 2025년은 4만8769명, 2030년은 4만3840명, 2035년은 3만8986명, 2040년은 3만4112명으로 올해 2월 기준 5만5821명에서 약 2만 명인 39%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천군 출생현황을 살펴보면, 10년 전 출생자 수는 365명이던 것이 지난 2014년은 285명, 2015년은 251명, 지난해는 225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출산 저하로 인한 인구문제 감소에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천군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올해 1월 1일 출생아와 입양아부터 적용해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등 다자녀에 대한 지원금을 최대 2220만원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 출산가정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도우미와 출생 시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출산가정 및 질병 등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서천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서천특화시장의 시급한 개선사항으로 3년 연속 ‘상인들의 상거래 질서 확립’을 꼽았다. 서천특화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서천특화시장의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 2014년은 30%, 2015년은 46.1%, 지난해는 52.6%가 ‘상인들의 기본적인 상거래 질서 확립’에 응답했다. 방문객들은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현대화된 시설’로, 지난해 1398명 중 24.8%가 응답했으며 전년 17.2% 대비 7.6% 증가했다. 특히 10대와 20대가 타 연령대보다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현대화된 시설’에 과반수가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돼 온 ‘대형주차장 등 넓은 주차 공간 확보’는 2014년 29.4%에서 2015년 서천특화시장을 이전하면서 26.5%로 감소했고 지난해는 1398명 중 11.7%로, 전년대비 14.8%가 감소했다. 하지만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서천특화시장을 이용 할 때마다 항상 주차 공간이 생길 때 까지 시장 주변을 몇 바퀴씩 맴돌거나 급할 때는 불법 주·정차까지 일삼게 되는 주차 공간 문제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방문객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상인
서우클럽이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1회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서천클럽을 비롯해 서우, 서천발전본부, 서천소방서, 장항금강, 서면동백, 판교, 한산세모시 등 8개 클럽 총 260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혼합복식을 비롯한 남자부와 여자부, 각 연령대별, 실력별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최종 결과 종합 우승은 서우클럽이 차지했으며 2위는 서천클럽, 3위 서면동백클럽, 화합상은 판교클럽이 차지했다. 김진국 협회장은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무사히 잘 마친 각 클럽 회장님들과 이사님들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발전하는 배드민턴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30대 A급 장항금강 김기돈·조한용 ▲30대 B급 한산세모시 차재복·박상수 ▲30대 C급 서천 김상철·성강해 ▲30대 D급 서천 최명석·강석천 ▲40대 A급 서우 장인수·김종수 ▲40대 B급 서천 김성주·조성연 ▲40대 C급 서천소방서 장동필·박연호 ▲40대 D급 서천소방서 이태우·김영동 ▲50대 A급 서우 고재곤·김삼곤 ▲5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안전조끼 착용으로 생활 속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안전조끼는 충남도교육청에서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고자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해 관내 공·사립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배부한 것으로 서천초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의 안전이 가장 염려되는 바깥놀이, 현장학습, 통학차량 승·하차 시 착용하고 있다. 특히 안전조끼 착용을 통해 교사들이 유아들의 움직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유아들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배양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안전조끼를 입고 바깥놀이를 한 해오름반의 한 유아는 “안전조끼를 입고 놀이를 하니 내가 꼭 안전지킴이 같아요”라며 “안전약속을 꼭 지켜서 내 몸은 내 스스로 지킬 거예요”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서천초병설유치원은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조끼의 착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즐겁고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3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용수시설 보강 및 호스릴소화전 신설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회는 김영배 현장대응단장 등 소방서 용수담당자를 비롯해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 서천군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건설과 도로팀,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 한국토지주택공사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취약지역 소방용수시설 보강사업 ▲불량소방시설 수리·교체 ▲도로공사 시 용수시설 매몰·파손 방지 ▲지하식·저수조·급수탑 지상식소화전 변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서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화재현장에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은 최우선”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화재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소방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방용수시설은 총 191개(지상식소화전 170개, 지하식소화전 13개, 저수조 6개, 급수탑 2개)이며 호스릴소화전이 설치된 마을은 36곳으로 매월 1회 이상 담당별 용수시설 정상작동여부를 점검하는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22일 경찰서 기능별 ‘3대 반칙(생활·교통·사이버) 범죄’ 추진성과 점검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서천경찰은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3대(안전·선발비리·서민갈취) 생활반칙에 대해 특별단속을 연계 추진하고 보복 및 재범 방지를 위한 피해자 보호활동을 실시, 교통반칙(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에 대해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피싱사기·사이버 명예훼손·모욕)에 대해 인터넷 직거래 사기 등 피해 확산 방지 및 사전 예방활동도 강화했다. 조기연 서장은 “3대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그곳이 어디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누군가를 위로하며 서로의 정을 따뜻이 나누는 ‘서천군아코디언동호회’ 회원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아름다운 ‘아코디언 선율’이 울려 퍼지는 봄의 마을 서천군평생학습센터를 찾았다. 대부분직장인들로 구성된 ‘서천군아코디언동호회’는 지난 2015년 11월 정인숙 강사의 지도로 처음 아코디언이라는 악기를 접하게 됐다. 아코디언은 고사하고 악보도 보지 못했던 이들이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악보에 맞춰 아코디언을 능숙하게 다루는 음악인이 된 것이다. 늦은 나이에 아코디언을 접하게 된 오문근 회원은 “처음에는 따라가기도 힘들고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동호회 식구들 덕분에 내성적이었던 성격도 많이 바뀌고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같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르고, 늦고의 실력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동호회 회원들은 그렇다고 혼자만 잘하려고 하거나 의기소침해 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강사가 되어 이끌어주고 챙겨주면서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아코디언동호회는 매년
서천군의회는 제254회 임시회가 지난 20일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4건을 심의·의결됐으며,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으로 나학균 의원이 선임됐다. 특히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농번기에 대비한 영농과 관련된 사업 조기 마무리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조남일 의장은 “국제적으로 세계열강의 패권주의와 신보호무역주의, 국내적으로는 대선정국과 북한의 안보위협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우리 지역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군민들 모두가 단합된 힘과 지혜를 모아 이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21일 효율적 특수교육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별화교육지원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현행수준·연간교육목표 및 단기목표의 적정성, 학생의 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 계획 등 현행 특수 교육의 보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수교육부장 한승석 교사는 “개별화교육지원팀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가정과 연계해 적용함으로써 행복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교육적 조치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서천고등학교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개별화교육계획을 작성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특수 교육에 관심을 갖고, 학생 개개인별 지도와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장항중항초등학교 3학년 신겸 학생이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는 등 남다른 선행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겸 학생은 지난 12일 오후 3시께 서천에서 장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손지갑 1개를 주웠고, 곧바로 인근 파출소로 찾아가 주인을 찾아달라며 습득물 신고를 했다. 특히 신겸 학생은 지갑 안의 돈이 욕심이 날 법도 했지만 학교에서 배운 대로 곧장 경찰서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분실됐던 지갑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이에 서천경찰서 금강지구대 생활안전과장 강현구 경장은 지난 21일 장항중앙초를 방문해 신겸 학생에게 서천경찰서장 표창을 전달했다. 강현구 경장은 “요즘 같은 시대에 작은 어린이의 선행이 어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며 “신겸 학생이 앞으로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지금처럼 착한 마음씨를 간직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중학교(교장 김종성)는 지난 22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1학기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 ▲학사일정 및 역점사업 안내 등의 시간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고입전형 및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산출 안내 ▲2017학년도 평가 계획 및 교내상 운영 안내 ▲방과후 학교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 안내 ▲교권보호연수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학부모들이 각 반에 모여 담임선생님과 학생에 대한 상담을 했다. 김종성 교장은 “이번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교직원들도 학생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 인성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찰발전위원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 1분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 및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 동안 경찰발전위원회를 이끌던 김준모 위원장이 이임하고 제2대 김중원 경찰발전위원장이 취임했다. 또한 경찰서 치안활동 사항 및 서천지역의 치안여건 개선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조기연 서장은 “경찰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주민의 여론을 최대한 반영해 평온한 지역 치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