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차량 운전자에게 도로명을 쉽게 알리기 위해 ‘노면 도로명 표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나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쉬운 도로명 안내를 위하여 주행 중 도로 구간이 분절되는 과학공원네거리 등 주요 교차로 10개소 30개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명표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또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시내 전체에 도로 구간이 분절되어 위치 파악에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지점을 우선하여 노면에 도로명 표기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정영호 토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속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제10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전독립영화제’축제가 CGV대전(세이백화점) 7관 아트하우스에서 1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상영된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등 지역에서 제작되거나 연고로 하는 독립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대전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민족예술인총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이 후원한다. ‘2016 대전독립영화제’는 지난 10월부터 총 303편의 출품작을 접수받아 일주일의 상영기간 동안 본선에 진출한 57편과, 초청섹션에 33편 등 총 90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초청섹션에는 지역출신 영화인을 집중조명하고 직접 만남을 통해 영화세계의 일면을 들여다보는 더 클래스, 한국 독립영화의 현 단계와 수준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한 로컬 시네마에 자극을 선사해 줄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 타 지역 로컬 시네마 작품들을 초청하여 우정과 상생을 다지기 위한 연대와 유대의 초대, 지난 대전독립영화제의 성과와 발자취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2015 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 등 비경쟁 섹션이 운영된다. ‘2016 대전독립영화제’는 올해 제 10회째를 맞이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천군 목양지역 아동센터에서 서천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 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서천군에서 발생한 화재·구조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해 소화기 관리 및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119신고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법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사건사고 현장은 교육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생활안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 한편, 서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유아부터 노인, 공장,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농업전문 CEO 양성을 위한 서천군농업대학원 제3기와 대학 제10기의 졸업식이 지난 11월 3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제3기 농업대학원은 ‘양념채소’ 과정으로, 농업ㆍ농촌의 6차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시장 마케팅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양념채소 재배기술, 토양관리, 저비용 자립형 농자재 제조 및 활용 등 총25회 년113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예비 농업전문 CEO 41명을 배출시켰다. 또한, 제10기 농업대학은 ‘한우’ 과정으로 예비 정예축산리더 41명을 졸업생으로 배출시켰으며, 주경야독으로 한우 사육, 한우개량, 고급육 생산, 농업부산물 자가배합기술 등 총28회 년113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최종생(서천읍) 대학졸업생이 농촌진흥청장상, 장한용(비인면) 대학원졸업생이 충청남도지사상을 받았고, 유재경(문산면), 노미선(기산면), 김시현(서천읍), 이길수(판교면), 심명희(한산면), 김재순(종천면) 졸업생이 농업대학(원) 학생자치 활동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업대학(원)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농업대학 이승재(화양면), 나상헌(기산면), 노미선(기산면) 졸업생과 농업대학원 김홍식(서천읍), 김재순(종천면), 송일준
서천군 서면주민자치회(회장 조병진)는 지난 30일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면민 500여명과 함께「제2회 서면주민자치회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학습발표회는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서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팀들의 난타, 에어로빅, 색소폰, 통기타, 벨리댄스, 민요, 합창, 한글교실 공연과 지역 학생들의 전래놀이, 사물놀이, 가야금 병창, 방송댄스 등의 공연 및 서예, 평생학습 작품 전시 등으로 운영되어 면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2015년부터 운영된 서면주민자치회의 학습발표회는 1년 동안의 주민자치활동과 성과를 면민들과 나누고자 기획운영되어, 성숙한 주민자치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조병진 회장은 “서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주도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이장단협의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30일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서천군 이장 316명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제정 자문위원인 오필환 교수(백석대학교)를 초빙해 '부정청탁금지법과 한국의 청렴문화 운동'이란 주제로 청탁금지법의 추진배경, 주요내용, 구체적인 사례 등을 통해 이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노기래 이장협의회장은 “요즘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고 국가적으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이장님들을 모시고 청탁금지법 교육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듣기만한 김영란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서천군이장협의회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국․도․군정 시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9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16 서천군 맞춤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규직과 단기적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대학생 등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만남의 장을 통해 구인·구직의 불균형과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군은 기업별 취업부스와 구직자에 대한 무료 사진촬영, 이력서 작성 및 개별상담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여러 기업과 면접은 물론 보령고용센터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제공하는 고용보험,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유망자격증 등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현석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계층의 많은 주민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체를 최대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윤용, 이강봉)는 30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애터미 서천지점에서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탁한 연탄 1,000장을 협의체 위원 및 애터미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서천읍 화금리와 남산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2세대에게 각각 500장씩 전달했다. 장윤용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이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마서면 어르신들이 지난 30일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장수사진을 찍었다. 그동안 여러 단체에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장수사진을 찍어줬으나,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존재했었다. 이에 마서면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진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희망자를 파악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안내하여 총 21명을 모집했다. 관내 사진관인 서천칼라(대표 김영선)의 도움을 받아 장수사진을 단체로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었으며, 촬영 당일에는 마서면자원봉사거점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과 현장 봉사를 지원했다. 이날 사진을 찍은 주민 김남순 씨는 “그동안 주변에서 조합원들이 공짜로 사진을 찍는 걸 보면서 부러워만 했는데 이번에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찍게 되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영우 마서면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문화 뿐 아니라 생활 전 분야에서 면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0일 종천면 당정리 종천천 인근에서 환경보호과 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질오염 유류사고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고지점에서 서해바다까지 유하거리가 3㎞이내인 곳으로 유류배달차량이 전복한 상황을 가상해 추진했다. 차량에서 흘러나온 등유 200ℓ가 하천으로 유입된 상황으로 주민의 사건제보를 시작으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종합상황반, 사고수습반, 측정분석반, 홍보지원반을 즉각 운영하고 각자 임무별로 오일휀스 등을 설치하여 유류수거 및 방제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오염사고시 신속한 방제 및 수습체계를 확립하고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환경오염사고 방제차량도 구입해 사고에 필요한 인력 및 방제장비 동원 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고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내년부터 심장이나 간, 신장 등 장기 이식 실험용 미니돼지 생산을 위한 연구에 돌입한다. 또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애완용 돼지 생산을 위한 연구도 실시한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내년 신규 연구 과제로 △인간질환 및 바이오 장기·재생의학을 위한 형질전환 돼지(장기 이식 실험용 미니돼지) 생산 △형질전환 기술을 이용한 애완용 돼지 생산 등을 설정,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장기 이식 실험용 미니돼지는 인간 이종 장기 이식 연구를 위한 실험용 돼지 대량 생산 발판 마련을 목표로 설정했다. 연구는 ‘이종 장기 급성 거부반응’ 유발 유전자 조절 형질전환 세포를 난자에 삽입해 100∼200개의 복제 수정란을 만든 뒤, 이를 대리모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돼지는 인간신체의 장기와 크기가 비슷한 데다, 형질전환이 많이 연구되고 있어 인간 이종 장기 이식 공여 동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는 돼지 심장을 이식한 원숭이가 50일 이상 생존하는 성과가 나오기도 했다”며 “이번 연구는 이 같은 실험을 뒷받침할 수 있는 돼지는 생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완용 돼지 생산은 충남대 동물자원학부 김민규 교수팀과 공동
충남도가 30일 KTX천안아산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비전 수립 최종 결과물을 논의했다. 전국적 인지도와 지역 대표성을 가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양성평등 비전위원회는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해 비전 2030 수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그간 연구를 통해 도출된 양성평등 비전 수립 결과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위원 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앞서 도는 비전 2030 구성체계로 지난 8월 2차 회의 시 논의됐던 비전(안)을 수정·보완한 최종안으로 5대 목표, 10대 추진전략, 24개 추진과제(3대 대표과제)를 보고했다. 이 중 5대 목표로는 △젠더기반 혁신과 동등한 참여 △돌봄 생태계 조성 △차이를 인정하는 열린 지역사회 △자원배분의 성별격차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터전이 제시됐다. 또 10대 추진전략은 △젠더혁신시스템 구축 △여성임파워먼트 △돌봄의 공공성 강화 △일과 생활의 균형 △가족의 다양성 인정과 지원 △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한 일터, 좋은 일자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른 자원배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모두가 건강한 생활환
대전시(시장 권선택)와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30일(수) 오후 2시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활동으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성폭력·가종폭력 추방주간(11.25~12.1) 캠페인은 대전해바라기센터, 대전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 교육청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근절되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캠페인은 혼성트리오중창과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폭력예방 풍선날리기, 자필 슬로건 작성 인증샷 올리기,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대전광역시에서는“캠페인을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정폭력·성폭력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디자인 경영과 정책에서 ‘전국 최고’ 지방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 전략을 수립해 성과를 거두거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기업, 디자인을 활용해 발전을 일구거나 공동체적 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뽑아 수상하는 우리나라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디자인대상에서 도는 디자인 경영과 디자인 개발, 인재 양성, 디자인 정책 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10월 도와 15개 시·군 간 ‘공공디자인 통합지원체계 협약’을 체결하고, 시·군의 열악한 디자인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디자인센터의 ‘사전 디자인 컨설팅’ 확대, 충남교육청과의 ‘학교 디자인 컨설팅’ 협업 등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수상을 뒷받침했다. 도 관계자는 “범정부적인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되는 등 공공디자인 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협업디자인과 통합적 디자인
지역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구선양 회장 조웅래)가 천안시와 함께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4시 천안역 지하상가 내 만남의 광장에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천안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천안 원도심 활성화’라는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정기무료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원도심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代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매년 대전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100여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할 만큼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명동상점가의 세계크리스마스축제 기간과 맞물려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2012년 대전, 충남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앞장선 바 있다. 또한 계족산황톳길 조성, 맨발축제, 숲속음악회,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