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장 장종태)는 26일 직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마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에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따뜻함과 희생정신을 마음에 담아 구민과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재료비를 모아 연탄을 구매하고, 직접 배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서 고맙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OK저축은행 자원봉사단에서는 26일 판암1동 일원에서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및 판암1동주민센터(동장 윤재경)와 함께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24가구를 대상으로 450만 원 상당의 연탄 총 8000여 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에는 쌀쌀해진 날씨마저도 이웃사랑으로 훈훈하게 만들 만큼 OK저축은행 자원봉사단 200여 명, 대전보건대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윤재경 동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 가운데 아직도 연탄 나눔이 절실한 가구들이 많이 있음을 잊지 말고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특히 연탄배달이 쉽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에 후원과 봉사활동이 많이 이루어져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12월 말까지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 여성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3개월분을 1세트로 일괄 지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의 입장을 고려하여 최대한 수령이 편리한 방법인 택배로 생리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구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 이용하기 쉬운 방법으로 하면 된다. 지역아동센터나 아동복지시설 이용자 등은 시설장이 보건소에 방문하여 일괄 신청하면 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아동 및 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교육 및 김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무수천하마을에서 실시됐으며, 아동들은 바른 식생활 영양교육과 함께 우리농산물로 직접 김장을 담아보는 김장체험 시간도 가졌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일원에서 주민자율방범대, 둔산경찰서,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신호등 미설치 교차로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운전자들의 관심과 주의를 유도해 그 효과를 높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우리가 모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5일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실무자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의 가치 재인식과 사회적 자본 형성’이라는 주제로 전하영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무총장이자 동의대학교 교수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17년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동아리별 모둠 토론이 펼쳐졌다. 교육에 앞서 윤태희 부구청장은 “이번 역량교육을 통해 동아리의 성장은 물론, 주민의 삶 속에서 기쁨을 주고 사랑 받는 대덕구 평생학습동아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11년부터 지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올 해에도 공모사업을 통해 25팀을 선정해 활동영역별 맞춤지원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덕구 어느 곳에 가도 신바람 난 학습동아리들의 연주와 작품의 향연 그리고 학습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자체 학습발표회는 물론 구 등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중리시장 행복투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평생학습 행복주간 재능․나눔 행사에 참가하는 등 맘껏 기량을 뽐낼 수 있는 한 해가 됐다. 그리고 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2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서구청을 방문해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서구가 2014년도부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지역 건설장비와 건설자재 구매 ▲사업장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총 7회 11개 건설사)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뜻있고 값진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전문 건설인들의 참여기회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993년 설립되어 현재 885개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의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유성구 진로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학, 교육, 법률, 건축, 문화, 예술, 서비스업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전문직업인 100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직업인들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멘토단은 향후 유성구 중·고등학교 대상 진로특강 및 직업 멘토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마을교육 등 유성구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의 각종 진로사업에 동참해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과 진로탐색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재능과 경험을 나눠주기 위한 진로 멘토단에 지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로서포터즈단, 교육자문단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간의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진로멘토단을 지속적으로 확대·모집할 예정으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역 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멘토단에 등록돼 활동 가능하다.
대전시 회계과 이용신 주무관(50)이 제40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용신 주무관은 “수상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포상금 전액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범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 본 대덕구 새마을지회장의 주민 추천으로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비록 대덕구를 떠난 직원이지만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상금을 전액 흔쾌히 기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전달한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청백봉사상은 197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전통 있는 지방공무원 최고 권위의 상으로 청렴결백하며 창의적인 노력으로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한다.
(사)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원태)는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행복드림가족봉사단 20가족 및 신계중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나눔 연탄 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용문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600장)과 난방유 800ℓ를 배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국도1호선 외곽순환도로와 공주방향 국도36호선이 만나는 주추 상부 너비뜰 교차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임시 개통 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주추지하차도와 국도36호선이 만나는 너비뜰 교차로의 교통용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교차로 오르막차로(램프)를 확장(1~2차로) 하고 좌회전 대기차로를 확대 설치하는 등 전면적인 교차로 구조개선 공사를 지난 4월부터 시행하여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하게 된 것이다. 다만, 일부 부대공사는 금년 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행복도시 1생활권 아파트 입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장군면 지역의 개발 등으로 교통량이 급증하여 그동안 출․퇴근시 너비뜰 교차로 인근지역의 교통혼잡이 발생하였으나, 금번 교차로 개선공사가 완료되어 이 지역인근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편리성이 대폭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그동안 교차로 구조개선 공사로 인해 교통이 불편했을 텐데 묵묵히 참아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대덕대학교와 공동으로 24일 오후 2시에 대덕대학교 체육관에서 기업 CEO, 대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희망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일자리 OX 퀴즈쇼’를 시작으로 청년일자리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동영상 시청, 토크콘서트 진행과 동시에 부대행사로 ‘Good-Job 행복드림버스’에서는 기업채용설명회, 현장면접, 지문적성검사, 청년 햇살론 상담, 캘리그라피 그리기, 대학 창업동아리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특히, 권 시장이 직접 참여한‘토크콘서트’에는 김정규 ㈜한국타이어뱅크 회장, 김영렬 ㈜케이시크 대표, 이호근 자동차학과 교수, 이상배 졸업생 태그런 대표, 홍성우 총학생회장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성공한 기업 CEO와 창업 성공 동문, 대학생들 간의 자유토론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청년(대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인성, 취업준비와 가치관, 대학생활의 의미와 취업역량강화, 창업 준비 등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으로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를 청년 대전 원년으로 정하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6 하반기 Co-operation IP채용 캠프’가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 교육허브 구축사업’을 운영하는 대전시와 강원도 소재 교육허브 대학* 6개교(대전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이공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식재산 관련기업・기관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특강 및 퀴즈쇼, 기업과의 오찬미팅, 모의면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 지식재산 교육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지식재산 관련 교과과정을 개설・운영하는 대전・강원도 각 지역 내 대학 이번 캠프는 지역 내 대학을 거점으로 한 학생 지식재산 교육 성과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계시키기 위해 특허청과 대전시・강원도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그간 각 지역에서 단독으로 수행하던 행사를 확대 개최하여 만족도를 배가시킬 수 있었다. 특히 모의면접에는 특허청 선행기술조사기관인 특허정보진흥센터, ㈜윕스 등 신규인력 채용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12개사 대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원)는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4일(목) 캠코인재개발원(충남 아산)에서 ‘2016년 충남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 통합보고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 도,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꿈드림센터 실무자, 충남 도,시‧군 청소년 관련 공무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통합지원체계 협력기관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충남지역 청소년지도자들 간 소통과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 사업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 및 사업보고, 2부 청소년희망포럼, 3부 분과모임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충청남도지사 표창, 충청남도의회의장 표창,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 상장), △2016년 사업성과보고 및 우수사례발표 △ ‘청소년 외상 후 성장’ 을 주제로 한 연구조사 결과 발표 △세부사업별 평가회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상담사는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특히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발표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충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11월 26일(토) 스트레스클리닉 ‘Dream Play’, 12월 1일(목) 찾아가는 무지개락(樂)서, 12월 3일(토) 태조산클럽대항전 ‘3 on 3 농구대회’ 그리고 ‘3기 산타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트레스클리닉 ‘Dream Play’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수련관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의 기획과 진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험에 지친 청소년을 위한 스트레스 타파 페스티벌로 16개 청소년공연팀과 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 참여와 어우러짐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무지개락(樂)서’는 12월 1일(목) 9시 30분부터 천안여자고등학교 수험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멘토 특강, 레크리에이션, 문화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태조산클럽대항전 3 on 3 농구대회’는 12월 3일(토) 10시부터 30개팀 150여명이 참가하여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산타학교는 3기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