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서산시립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가 12월 15일 저녁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서산시립합창단에서는 칼오르프가 중세 시가집을 바탕으로 작곡한 세속 칸타타인 카르미나 부라나를 2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로 구성한 버전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국내 최정상급인 솔리스트 소프라노 석현수, 테너 이명현, 바리톤 서진호와 부천유스콰이어(지휘 양용석)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 좌석 무료로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칼 오르프는 오페라, 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로, 1921년 독일 작곡가 하인리히 카민스키를 사사하고, 1936년 일생일대의 역작 카르미나 부라나를 완성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인간 삶의 순환을 음악적 구조로 표현한 작품으로 총 3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알아듣기 힘든 라틴어와 철학적인 가사에도 칼 오르프만의 독특한 선율과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리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무원 비위행위 예방, 행정의 투명성 제고, 기관 신뢰도 향상을 위한 공직기강 감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시 암행감찰을 한다. 감찰단은 ▲지방공무원법 등 법령 위반행위 ▲직권남용 ▲금품‧향응 수수 ▲출장‧초과‧당직근무 실태 ▲민원인 불편사항 초래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하고 비위 행위 적발 시 엄격히 조치한다. 특히 코로나19 완화, 월드컵, 연말 행사 등 사적 모임 활성화에 따른 음주운전을 비롯한 공직자의 품위유지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이번 공직감찰을 통하여 엄중히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에이스운동과학센터와 터미널약국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각 협약기관에서 김정의 여성가족과장, 에이스운동과학센터 윤대식 대표, 터미널약국 김승희 대표와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과 저체중 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와 협약기관은 10명의 과체중 및 비만 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50명의 저신장, 저체중 아동에게 영양제 3개월분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식생활 지도와 신체활동 증진 건강관리 서비스, 유아기 학령기에 맞는 영양제 추천 및 복약지도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2022년 우수 설계사무소 2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매년 민원의 신속‧정확‧공정한 처리를 유도해 민원 처리의 지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만족할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설계사무소를 선정‧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설계사무소는 건축분야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토목분야 중앙측량설계사무소이다. 완성도 높은 민원 서류와 설계도 작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보완, 반려, 취하 등의 문제가 없고 기타 관계 법령에도 위배되지 않아 행정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제고했다. 시는 관내 설계사무소 77개소 중 건축허가 등 복합민원 신청업무를 대행한 지역 건축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적합한 설계도서 및 민원서류 작성, 설계 검토의 적정성 등 18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선정했다. 12월 중 우수 설계사무소에 대해 표창패 및 인증 동판을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허가과장은 “우수 설계사무소 선정을 통해 관내 설계업체들과 함께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로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리버파크 어린이집이 지난 28일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원아들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 24개 등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종촌동 사랑의 저금통’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리버파크 어린이집은 이날 원아들이 기부한 저금통을 비롯해 교사들이 별도로 모은 성금도 함께 기부했다. 리버파크 어린이집은 매년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아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사의 의미로 리버파크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기부인증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랑의 저금통은 종촌동에서 연중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개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은진 리버파크 어린이집원장은 “저금통을 채워가는 동안 아이들에게 기부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런 기부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이번 기부에 참여해주신 리버파크 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관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적절하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28일 동절기 재난 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해 눈이 많이 내려 피해를 입는 ‘설해 취약지’에 비치했다. 시 도로관리사업소 지원으로 마련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언덕길 등에 비치했으며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시 자율방재단은 매년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해왔으며, 제설 취약지역을 살피고 도로 결빙 피해 지역을 통제하거나 긴급 제설 활동을 벌이는 등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시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재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선수들이 지난 주말 열린 국내대회에 참가해 연달아 메달을 획득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먼저 유도실업팀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유도회관에서 개최된 ‘2022 추계 전국장애인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참가해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숙화 선수는 52㎏에서, 정종욱 선수는 81㎏, 황현 선수는 73㎏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수 전원 모두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에 앞서 세종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팀은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홍성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추계 전국 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심재훈 선수는 에페A와 사브르A에서 금메달과 플뢰레A에서 은메달을, 박천희 선수는 플뢰레B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 국가대표 신인선수로 발탁돼 훈련 중인 김예지 선수는 플뢰레B, 사브르B, 에페B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유도실업팀 선수 전원이 2023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sbn뉴스=세종] 권주영 기자 = 시민 누구나 세종시와 관련한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는 ‘세종형 빅데이터’를 개방한다. 시는 최근 ‘빅데이터허브시스템 대시민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29일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경제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시와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를 개방해 시는 행정의 신뢰·투명성 향상을 꾀하고, 시민·기업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세종시 데이터의 생산·유통·활용을 촉진해 데이터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예비창업가 등에게 데이터로 경제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도 갖는다. 개방형 플랫폼은 ▲빅데이터 이용신청 ▲빅데이터 분석자료 ▲시민데이터지도 ▲아이디어공모전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돼 세종생활에 밀접한 교통물류·식품건강·재정금융등 총 385종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는 거래터(플랫폼) 이용자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개방형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s Programming Interface)를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용자는 데이터 목록에서 희망 데이터와 제공방식을 선택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사격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2개국의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선수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각국 선수단은 경기장 적응을 위한 비공식 훈련을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공기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 오예진 선수와 정우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기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의 구예담 선수와 최대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롭게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공기권총, 공기소총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는 대한민국이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 10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일본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서산시장, 충남사격연맹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한 선수들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6일 온천천광장 일원에서 ‘2022년 온천천 한마음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화 기반 조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온천천 안심 그린웨이 사업으로 새롭게 변화된 광장에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흥렬 도시재생과장은 “온천천 한마음 축제가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마을 축제로 발전하고, 주민참여와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시청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부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기능전환을 하게 되면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는 전국 최고의 자치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해 자치활동 철학을 확고히 하고,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참여 예산편성 등을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주민자치회의 자율 의사 결정권 확대 운영에 관한 구체적이고 섬세한 가이드라인 설계를 실무진에 요청했다. 또, 박 시장은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 발생 등과 관련해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생활실태 파악이 안 되면 위기 사태 발생에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며 “관내 기관단체와 인근 주민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장벽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12월에 신정호 주변 카페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 ‘100인 100색전’과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장애인들이 진입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와 부국사료(주), ㈜이노큐티가 71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장진설 부국사료(주) 대표, 최재균 ㈜이노큐디 대표는 28일 본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본사 이전 및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국사료(주)는 염치일반산업단지 내 35,498㎡ 부지에 600억 원을 투자해 본사(인천)를 이전하고, 6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고, ㈜이노큐디는 아산제2테크노밸리 내 2,660㎡ 부지에 11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3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미래에 투자해주신 부국사료(주), ㈜이노큐디의 결정을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두 기업이 아산시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업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MOU는 지난 10월 유럽 기업 3개社, 국내 대기업 대상(주), 한화솔루션(주), 하나머티리얼즈(주) 투자유치에 이은 성과”라면서 “글로벌 기업부터 경쟁력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SGI서울보증 김종필 대전지점장이 28일 대전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용환 복지국장이 함께 했으며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시설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자치국,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 예산안을 심사했고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사랑운동센터 위탁 운영’ 관련, “사업비 규모에 비해 의미 있는 축제나 행사가 이뤄지진 않은 것 같다”라며, “민간위탁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한정하여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참석수당’과 관련하여 “사업의 취지가 훌륭하다, 굳이 수당을 받지 않더라도 좋은 취지로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수당 지급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전광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에는 지역 농・어업인 등 지역주민 위촉이 가능한데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그렇지 못하다”라며 실질적 수혜자인 농・어업인이 대상 범위에 포함되어야 할 것임을 제안했고, 이같은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 가결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관 건립 지원’과 관련하여 “장소가 확정된 것도 아닌데 14억 원 보조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어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업무협약 체결 보고 1건 등 6건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종선 위원(국민의힘, 유성구1) 박종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조례 관련, 건설·기계 등을 어떻게 단속하고 관리하는지? 이에 단속요원을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잘 단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치유의 숲 관리 및 운영 조례 관련, 산림치유는 피톤치드·음이온·경관·소리 등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좋은 프로그램인데 체험료를 받더라도 시민에게 설득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금선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이금선 의원은“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관리조례 관련, 꿈나무사랑카드 소지한 사람도 대상이 되는지? 시민에게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온실가스 배출 실태관리가 정확하게 산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