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시정연설에서 “2023년은 아산 미래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면서 그 실행을 위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열린 아산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현재 아산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서 “아산의 정체성을 ‘아트밸리 아산’으로 새롭게 브랜딩하고,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 도시로 경쟁력을 갖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년 역점시책으로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 △미래지향 교육복지도시 △동서남북 균형발전 도시 △실질적 참여자치가 구현되는 도시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가치는 ‘공정과 형평’”이라고 강조한 뒤, “민선 8기 첫해 5개월 동안 ‘열린간담회’, ‘아산형통’ 등 시민과 직접 소통 기회를 늘렸고, 눈높이 행정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시 민선 8기는 온천도시, 현충사의 도시를 넘어 ‘국가정원을 가진 도시 아산’, ‘문화예술의 향연지 아트밸리 아산’, ‘항구도시 아산’, ‘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최근 삼신보육원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삼신보육원은 아동과 청소년 70여 명이 생활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이다.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아이들이 겨울 동안 맛있게 먹을 김장김치 준비에 큰 힘을 보탰다.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부여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으로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1992년 1월 8명으로 시작돼 현재 8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행정연구회에선 매해 연탄은행 연탄기부, 삼신보육원 김장봉사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주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부여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기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나눔 활동이 주변 단체들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2022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조부·부·백부·본인·형제·사촌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포함)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선정한 가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충남도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총 49곳이다. 이중 부여군 신규 병역명문가는 2곳으로 부여읍 전희훈씨와 규암면 박만길씨 가문이다. 정순진 규암면장과 윤종열 부여읍 부읍장은 최근 병역명문가 자택을 방문해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정순진 규암면장은 “나라의 안녕을 위해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에 경의를 표하며 존경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04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추진된 이래 부여군 병역명문가는 2009년(1가문), 2012년(1가문), 2017년(2가문), 2021(1가문), 2022년(2가문) 총 7곳이 선정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2년 상반기 부여군에 배치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5개월간 근로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군은 지난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명을 위한 출국 환송식을 개최했다. 부여군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쓴 필리핀 코르도바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5월부터 5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 26곳과 세도농협에 배치됐다. 농가매칭 75명, 공공형 계절근로(시범사업) 45명 등 총 120명으로 도내 최대 규모다. 군은 장기 일손(5개월)이 필요한 농가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매칭 및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 계절근로자 사업을, 단기 일손(1~2일)이 필요한 농가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으로 지원했다. 장기와 단기 일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사업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절근로자 입국 전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함께 세운 철저한 이탈 방지 대책도 주효했다는 반응이다. 부여군 한 농가는 “군에서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의 갑질 근절, 임금상승 억제, 외국인 야반도주(무단이탈) 방지 등을 조치해 준 덕분에 안정적으로 인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보훈가족(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등)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문에는 여성예비군소대원과 예비군 지휘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보훈가족 2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 외로움을 덜어줘 호응을 얻었다. 임명오 여성예비군소대장은 “독립유공자, 6·25 참전유공자 등 수많은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창설된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재해·재난 시 구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아동학대 예방 거리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군민의식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특히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커피숍과 버스정류장, 우체국, 농협 등 군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동학대 예방은 이웃들의 작은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윤봉길 평화 음악회’가 1차 티켓 전석이 매진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윤봉길 평화 음악회’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객석 1층 1000석이 20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의 청소년 및 청년인구에 대비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결과로 이번 음악회는 BE’O(비오), 브레이브걸스, AB6IX, 치즈, 윤딴딴 등 유명 댄스 및 인디가수가 대거 포진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오는 29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 공식 SNS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해 높은 수준의 대규모 공연을 준비한 만큼 공연장도 색다르게 단장하기 위해 행사 관계자 및 군 관계자가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여느 콘서트장과 견줘 손색이 없을 윤봉길 체육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4일 대전시를 방문한 고든 M. 존슨 미국 뉴저지주 상원위원 및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市) 이종철 부시장 등 방문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뉴저지주 방문단은 24일 대전·충남의 취약계층 격려차 대전시 대덕구의 중증장애인 생산 시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증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쓴 태안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이응우 계룡시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가세로 군수는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깊은 관심을 보인 고든 M. 존슨 상원위원 등 방문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서산시 주관으로 재난현장 대처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의 협업대응훈련 중심의‘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훈련으로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의 협조체제 강화 등 안전한 서산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 상황으로는 대산읍 대죽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폭발·화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염산20톤, 황산 20톤)유출로 다수의 사상자(사망3, 중상8, 경상 13) 및 약 5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실제 상황을 가정으로 사고 현장 대응과 수습·복구 등 각 기관별 역할을 수행했다. 소방에서는 차량 15대와 7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구급활동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로 사고현장 대응·수습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202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더불어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연계된 협조체제를 다시 한번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안전한 서산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완섭 서산시장이 25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작에 앞서 엄중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유형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초 지자체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이 시장은 2023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5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로,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탄소포집활용 연구개발 실증센터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상용화,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받은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특례 보증사업의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한,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스마트 교육장 설치를 추진하고 현재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로 농어업인을 지원키로 했다. 둘째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가시화하고, 대산항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배후부지 확보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공중화장실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 채용은 시에서 추진 중이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관내에 설치된 40개소 공중화장실을 상시 쾌적하게 관리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서게 됐다. 모집인원은 12명으로 근무기간은 2023년 중 11개월이며, 주요 업무는 관내 공중화장실 청소 및 유지관리 업무이다. 응시 자격은 ‘계룡시 근로자 취업규정’ 및 채용 공고문 상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계룡시 거주 중인 자가차량 운전이 가능한 자이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심사로 나눠 실시하며,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관련서류를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중화장실 기간제 근로자 채용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환경관리팀에 문의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농가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신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평가회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시범 ▴시설원예 생육환경 개선지원 시범 ▴무인항공방제기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 등 2개 분야 13개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센터는 이날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문제점과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시범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농업인에게 보다 개선된 기술 및 생육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상이변과 쌀값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농업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농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보급 사업 발굴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신기술 보급 관련 문의는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최근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를 ‘집중접종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추가 접종 독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코로나19 확진 추이가 상승곡선을 그림에 따라 집중접종기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및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예방접종의 필요성 홍보 및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접종 대상으로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접종(1, 2차)을 완료하고 최종접종(확진) 후 3개월이 경과한 시민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 백신인 BA.1기반(모더나, 화이자) 백신 또는 BA.4/5(화이자) 백신을 접종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나선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희망하는 백신으로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추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25일 2023년도 본예산 및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예산안 검토 및 심사 과정으로 제2회 의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최민수 교수가 ▲지방재정의 이해 ▲예산안의 구조와 편성체계 ▲예산안 접근 ▲심사 체크포인트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예산안을 참고로 ▲예산안 분석 ▲중기지방재정계획 ▲세입 전망 ▲사업설명서 등 예산 편성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의원들은 관심분야에 대해 질문·토론하며 실무적 강의를 진행했다. 도의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기본·직무교육 특강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예산 심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예산안 전반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안 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날 기념행사를 신설하고, 직책 임명 기준 등을 정립하는 운영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는 25일 열린 ‘의용소방대 역할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3차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됐다. 이 연구모임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각종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를 통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 민간자율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함이었으며. 도의원과 지역 의소대원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토의해왔다. 이에 최종적으로 12월 중에는 연구모임 결과보고서를 발간·배포하고, 2023년 2월에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에서는 ‘의용소방대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조례를 통해 기념행사에 관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대원들의 봉사·희생정신을 기리고, 숙련된 대원 직책 임명을 통해 조직 효율성 제고는 물론 단결과 결속력을 강화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은 “의소대는 크고 작은 소방 활동 현장에서 지역사회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