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국제고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위한 원서접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신입생 입학 원서접수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학사 누리집과 세종국제고 한우리관에서 이뤄졌다. 2023학년도 신입생 경쟁률은 일반전형 1.73대 1, 사회통합전형 1.55대 1, 특례전형 3대 1이다. 특히, 일반전형, 사회통합전형, 특례전형 모두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여 세종국제고에 대한 예비 학생,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2023학년도 신입생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선발되며, 12월 19일 12시 이후 진학사 누리집을 통해 1단계 합격자 발표와 함께 면접 전형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12월 29일에 면접 전형을 실시 후, 2023년 1월 2일에 최종 합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국제고는 세종시 및 국제고가 설립되어 있지 않은 시도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전형 80명(지역우수자 24명 우선 선발), 사회통합전형 20명 등 100명(정원 외 최대 6명 추가 선발 가능)을 전국 단위로 선발하여 소수 학생을 대상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4일 학부모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 컨설팅・연수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한 교원을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 교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컨설팅하고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효과를 제고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학교폭력 예방 교육 계획을 진단하고 다양한 운영 사례를 안내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학교로 찾아가 지원한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과 교직원 대상 연수 총 112회 사례를 공유하고, 2023년에도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폭력 예방 현장지원단과 함께 현장의 교사에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평가 최종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직종별 합격 인원은 사서보조원 5명, 청소보조원 4명으로 총 9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 합격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 대방디엠시티 상가A동 4층 소회의실)하여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6주간 한국장애인공단 대전지역본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하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거쳐, 내년 3월 1일자로 관내 학교 및 직속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원 중인 새롬동 기반의 마을학교가 모여 ‘The 새롬마을 in 상상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마을학교 중 새롬동을 활동 기반으로 하는 ▲꿈이 움트는 다올(대표 이주혜) ▲놀이보따리(대표 김미영) ▲마세아(대표 최영화) ▲숲누리(대표 김은진) 4개 마을학교가 새롬청소년센터(센터장 허미장)와 연합하여 마을의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는 새롬청소년센터에서 12월 1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세종시 관내 10~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종마을학교의 특색을 살린 테라리움 만들기, 전래놀이, 한복체험, 크리스마스 모스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준비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동네방네프로젝트 밴드 ‘스테레오’와 새움중학교 밴드 ‘영원히 우리꺼’의 공연도 행사 중반인 오후 2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 부스 활동 신청은 12월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마을학교는 2016년 마을의 시민들이 학생들을 위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현재 세종시 전역에 30개 운영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 심사했다. 세종시 2023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자족적 지역경제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전년도 본예산 1조 9,213억원에 비해 815억원(4.24%)이 늘어난 2조 28억원 규모로 제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 사업과 신규‧대규모 사업 중 요구된 예산이 과다 계상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검토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대변인 소관 홍보대사 운영 등 60개 사업에서 87억 2,400만원을 감액하고 청년정책담당관 소관 청년 행정 인턴 운영 등 112개 사업에 87억 2,400만 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 운용계획안은 2022년도 당초 계획 대비 1,007억원(25.2%) 증가한 5,004억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안신일 위원장은 “불확실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효율적‧전략적인 재정 운용과 풍요롭고 품격있는 세종시 구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관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이영호)이 주최한 ‘2022년 무연고 장례지원 및 공설 장사(업무)시설 담당자 워크숍’에서 장사문화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부터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장사시설 은하수공원은 ▲ 친환경 화장로 운영 기술 개발 및 노하우 전수 ▲ 지속적인 자연장지 확대 조성·운영 ▲ 전국 신규 장사시설 건립 유치 홍보 및 우수사례 전파 ▲ 장사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사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장사시설 발전과 인식개선을 위한 공단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장례문화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2022년도 2기분 자동차세 정기분 6278건, 9억 6239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제2기분으로 1년치를 1월이나 6월에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기간 중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엔 소유기간만큼 일할 계산되며,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지난 6월에 일괄로 연 세액이 부과되어 이번 하반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포인트 납부 가능)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고지서에 인쇄된 납부용 QR 코드를 인식하면 카카오톡 네이버 등을 통해서도 지방세를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로,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붙는 만큼 납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소방서는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스카이세븐스크린골프’를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영업주의·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매년 시행된다.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해당 영업장에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함께 2년간 소방특별조사·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카이세븐스크린골프’는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었다.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최종 선정됐다. 김영각 소방민원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도를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소방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집중 접종기간(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앙대책방역본부 발표)에 발맞춰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시 보건소는 특히 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독려에 나섰다. 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등은 중증발생 또는 사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동시에 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히 요구된다. 12월 9일과 13일 양일간 열린 간담회에는 시설장과 시설 내 방역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광범위한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1, 2차 기초접종 이후 90일이 경과한 18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당일 접종을 원하는 경우 접종 의료기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SNS 잔여 백신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또는 질병관리청 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기공사협회 부여군협의회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여군 전기공사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달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해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의식을 고취시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2022년 모범납세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리군에서 선정된 인원은 217명으로 개인 142명, 법인 75개소이다. 납세의무자 선정은 시장․군수가 대상자를 추천하고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모범납세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서 연 250만원 이상의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사람 및 법인이다. 모범납세자의 혜택으로는 2023년 한해동안 도내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에서 금리 및 환전수수료 우대, 각종 이용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충청남도에서 운영하는 시설의 입장료와 충남도 시․군 운영 시설 및 공영주차장(부여군 50%감면)을 무료․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 풍토조성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맹독성 농약 접근 차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자살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농약 보관방법 인식 확산 및 인식 개선을 통한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약음독사고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하여 충동적인 음독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28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부여군이 70%를 지원하고, 농협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관내 전 읍·면 380개 마을에 총 1,680개가 공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앞으로도 농약안전보관함을 꾸준히 보급하여 고령층의 자살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우리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관광지 100개소로 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부소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총 6번째이고, 부여군은 5회째 선정됐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선별한 235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분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100선으로 선정된 지역은 메타버스 플랫폼인‘트래블 헌터-K’에 구현되고, 국내외 다양한 매체 홍보, 교통거점시설 ‘한국관광 100선’지도제작 비치, 한국관광공사 시범여행 체험행사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8기 군정성과 목표인 관광객 4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치과는 지난 14일 금산군을 찾아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에 놓인 금산군 저소득 군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2023년 매월 1명씩 총 12명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 지원을 약속했다. 치아 건강악화로 지속적인 고통 및 음식물 섭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치료비 부담 때문에 속앓이만 거듭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우연히 전해 듣고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 것. 양재영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금산치과 김재환 부장은 "치아가 없어 식생활에 큰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치과는 올해 개원 이후로 ‘100세 시대 건강한 치아를 지켜드리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금산군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임플란트 2만개를 식립한 능숙한 치과원장을 영입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군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4일 공공연대노동조합과 금산군 공무직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약을 위해 노사는 올해 2월 21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총 8차례의 임금협상과 3차례의 노동쟁의조정 회의를 통해 협의와 상생 속에 견해차를 줄여 나갔다. 협약서에는 기본급 및 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인상된 임금은 올해 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결코 쉽지않은 임금협상 과정이었지만 노사간 협의를 통해 최종합의안이 마련됐다"며 "협약서에 명시된 사항에 관해 차질 없이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