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지역 예술인 행복 지원 프로젝트’발표회가 2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예술인 행복 지원 프로젝트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해 지역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적 역량을 갈고 닦은 참여자들은 24일 발표회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성악, 숟가락 난타, 오케스트라, 연극, 색소폰, 국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 수채화, 한국화, 공예 등 미술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예술인들 위주로 꾸며졌던 기존 문화공연과 달리 ‘예술가가 기획을 맡고 시민이 직접 무대에 서다’라는 방식을 통해 진행, 함께 만드는 무대로써의 의미를 더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의 문화예술계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문화예술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논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기 전달식을 가졌다. 영농부산물 파쇄기는 볏짚ㆍ고춧대ㆍ콩대ㆍ과수 잔가지 등을 잘게 부수는 기계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영농부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다. 파쇄기를 통해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경우 부산물 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논ㆍ밭 화재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영농부산물 위탁 지원책을 강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우선 선정된 지역농협(연무ㆍ성동ㆍ논산계룡)으로 기계를 위탁해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시 농촌 지역 환경이 쾌적하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의 성과와 주민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겠다”며 “농촌의 실생활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밀착형 농업행정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최한 ‘2022년 충청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중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은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박현진 멘토는 멘토 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중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청소년들이 사진을 매개로 논산의 명소를 찾아 문화와 역사를 접하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명소 사진을 활용, 2023년도 달력으로 제작했으며 12월에는 관련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멘토 분야 장려상을 수상한 박현진 멘토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상대로 약 2년간 학업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현진 멘토는 “멘토 활동을 통해 제 자아실현도 이룰 수 있었고, 지역의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지식과 지혜를 전달할 수 있어 언제나 보람찼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 하에 운영 중이며, 배움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지역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방점을 찍고 혁신을 꾀한다. 시는 기존의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사업을 ‘고등학생 미래인재 해외체험’사업으로 변경ㆍ추진한다. 세계 각국에 도사리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 수천 명의 학생이 대규모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대대적인 방식 변화를 도모한 것이다. 먼저 학교별로 학생들의 안전과 동선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뒤 해외 체험의 시기와 장소를 분산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역사와 문화 방면에 치중돼 있던 기존 연수와 달리 선진 농업ㆍ반도체ㆍ미래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도록 나라 및 도시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목표다. 아울러 급격한 해외여행 비용 상승을 고려해 학생별 지원 단가를 높였으며 지원 대상을 중ㆍ고등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한정한다. 기존 대상이었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 하에 국내 역사ㆍ문화 유적지 탐방 방식의 현장체험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학생들의 안전, 경제 상황, 국외 보건 여건 등을 고려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24일 연산면과 부적면에 소재한 2곳의 농가 현장에서 2022년도 ‘과수분야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추진 농가 및 과수 농업인 연구회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 기상 대응 과수 안정생산 환경 개선 △시설과수 열 관리 효율화 환경 개선 △핵과류 열과 개선을 위한 비가림 △아열대 작물(만감류) 유통 활성화 등 시설포도ㆍ만감류 과수에 적용된 4종의 시범사업을 대상으로 성과분석이 이뤄졌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최근 빈번한 이상 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과수원 온도 조절 시스템 모델을 구상하는 동시에 아열대 작물 재배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에 관해 자유로운 토의를 펼쳤다. 토의 이후에는 질의 응답과 설문조사 순서가 이어졌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지 과원 농가는 저온피해 극복 기술을, 시설 과원 농가는 고온ㆍ연작장해 경감 기술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에 임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가회를 통해 모인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농가 현장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의랑초등학교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주간을 지정‧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육주간은 다양한 독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독서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달콤한 책의 유혹, Wish Book, 우리 학급은 대출왕, Make BooK, 학년군별 독서골든벨 등 활동을 참여하며 책의 가치와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일에는 교내 강당으로 극단 예술봄소리가 학교로 직접 찾아와 독서교육과 예술교육을 융합한 그림책 콘서트를 진행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오즈의 마법사,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그림책을 샌드아트와 함께 성우가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와 함께 예술봄소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관람하며, 책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 발달과 정서 순화, 올바른 인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나혜윤 학생은 “다양한 예술공연을 자주 볼 수 있어 오늘도 학교 오는 날이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정미정 교장은 “의랑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꽃씨앗학교로 선정되어 매달 한 번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밀초등학교와 해밀동 주민센터는 해밀초 학부모회‧녹색학부모회, 세종남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안전한 해밀마을 교통안전 캠페인’을 25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해밀동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자전거, PM(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밀초 4학년 학생마을계획단 학생들은 사전에 진행된 교통안전 교육으로 확장된 사고를 바탕으로 마을 교통안전 의제를 발굴하고 캠페인 홍보 자료를 직접 제작했다. 해밀동 일대에는 학생들이 그린 230여 점의 교통안전 포스터가 가로등 배너와 현수막으로 게시됐고, 우수한 작품들은 영구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녹색학부모회의 교통안전 캠페인 피켓으로 제작됐다. 세종남부경찰서의 포돌이, 포순이는 녹색학부모회와 함께 해밀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 스티커를 나눠줬다. 또, 해밀초 1‧2학년 학생과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이 자율적으로 조직한 해밀초 자전거 봉사단은 자전거나 킥보드로 등교 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지정장소에 주차하도록 안내했다. 해밀초 박세진 녹색학부모회장은 “그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은 우리 녹색학부모회가 준비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9명을 선발하는 응시원서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직종별 선발인원은 청소보조원 4명, 사서보조원 5명이다. 응시자격은 ▲중증장애인('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제4조) ▲만18세 이상(2004. 12. 31.이전 출생)이며, 정년(만60세)미만 ▲공고일 전일부터(2022. 11. 10.)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세종특별자치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다. 편의지원 신청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험일은 12월 10일이며 직무수행평가와 바로 이어서 면접평가도 함께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배움과 성장을 위한 나눔 ‘2022 중등 수업 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했던 중등 수업 공유 한마당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업 혁신과 공유를 위해 6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교사들이 실시간 참여하는 수업나눔토크와 세종시교육청 자료 공유 나눔터 e집현전에 자료를 탑재하는 수업자료공유로 진행된다. 수업나눔토크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등수업나눔지원단, 중등교과(연구)동아리, 중등기초학력지원단, 전문적학습공동체지원단과 우수한 수업 연구를 진행한 교사를 포함한 30팀이 참여한다. 11월 28일 오후 1시 두루고 정광윤 교사의 ‘그림에 담긴 지리이야기’를 시작으로, 12월 2일 오후 4시까지 나눔교사가 중심이 되어 사례 안내, 수업 토크,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세종시 관내 교사들은 행사 리플릿을 참고해 교과와 주제를 확인하고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업자료공유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사용중지 제조소등의 안전관리 실태 감독 및 무허가 위험물 시설 단속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정기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관련, 군용 위험물시설 및 이동탱크저장소를 제외하고 위험물제조소등 중 현재 사용이 중지돼 있으나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14개소에 대해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훼손, 시건 불량 등 안전조치 적부 사항 확인 ▲일부 또는 전체 철거 등 존속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더불어 정기점검 대상 중 2개소를 임의 선정하여 정기점검 결과에 따른 설비의 실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사용중지 중인 위험물 제조소등은 안전관리가 미흡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물로 인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교육부 주최(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제11회(2022년) 전국'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체(학생·담당자·기관·온라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대회 시작 이래 총 8번이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1년부터 올해로 11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위(Wee) 프로젝트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금회 학생부문에서는 대전국제통상고 학생과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 담당자가 대상을, 유성생명과학고 학생과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온라인부문에서는 대전하기중학교 전문상담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금번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사업의 중추 기관임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3일간 호텔ICC 컨벤션홀 3층(대전미래교육박람회 체험관)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및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오늘부터 나도 세계시민’이라는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UN 17개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탐색하고 실천해보는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 부스 운영과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평화 버스킹’을 운영했다. 이는 초·중등 대전세계시민교육 교사연구회와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학교 현장의 세계시민교육 참여 확대 및 세계시민 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부스에서 공정무역 초콜릿 디자인하기, 커피자루방향제 만들기, 지피포트에 씨앗심기, 세계시민 선언문 작성하기,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 카드게임 등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체험했다. 중·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에서는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폭력, 갈등을 극복하고 좀 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염원하는 음악들을 선보여 평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10:00~12:00, 고교학점제 실시를 앞둔 초·중·고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호텔 ICC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경인교대 백선희 교수를 강사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고교학점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발맞추어 단위학교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지원으로 학생 성장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경쟁에서 포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학업설계 주체로서의 학생 지원,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학생·학부모·교원을 아우르는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종합 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종합 계획에 따른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의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 파악하여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희망을 받아 실시했다.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특강 사전 신청이 초반에 마감될 정도로 열띤 반응이 있었다.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특강은 백선희 교수의 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정책 안내와 학생들의 학습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정보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호텔 ICC에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 연구팀장 이승환 박사를 초청 하여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나눔마당'특강은 2022년 미래교육박람회 학술마당과 연계하여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이는 우리의 삶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와 현실의 삶을 건강하게 융합하는 모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도입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편, 에듀힐링센터는 전국 최대의 교육가족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특화사업이다. 그동안 상담, 코칭, 교육 및 연수, 캠프 등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48,465명이 참여했고 96%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AI 힐링 앱을 연계하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했다. 메타버스 특강에 참여한 박00 교사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공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11월 25일 2022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성과를 공유하여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도 및 실천력을 제고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배움터와 놀이터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 마을학교 4단체 ▲ 씨앗동아리 50팀 ▲ 마실행복 중점학교 12교 ▲ 학교협동조합 예비운영학교 2교 ▲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혁신교육지구 5지구가 참여했다.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성과 보고 및 마을교육공동체 유형별 5단체의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자치구별로 마련된 모둠 협의를 통해 소통과 연계의 시간을 가져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참여 단체들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場)이면서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의 장(場)인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보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