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훈련 3일차인 11월23일 09:10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체육인성건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사고 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기반훈련에서는 학교 식중독 사고 발생과 동일한 상황을 부여하면서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매뉴얼, 상황전파체계, 실무별 임무 역할,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는 훈련목표를 설정해 실시됐다. 또한, 오후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연수 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재난안전훈련 우수교 훈련영상 및 우수사례 시청과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만 교육장은 “식중독 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매뉴얼 수정과 상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섰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내용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할 수 있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119신고’앱을 다운로드 해 실행 후 신고하게 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상통화 또한 119번호로 신고하면 현재 상황을 119상황요원에게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며, 청각장애인, 외국인 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효과적으로 신고하여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김영환 서장은“최근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재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방법의 119신고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신고방법을 통해 신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활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이하 TJB)과 공동주최하는 '2022 전통시리즈 -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마지막 무대로 민혜성 명창의 '흥보가' 공연을 11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인 장관상 수상한 민혜성 명창은 판소리의 우수성을 통해 K-컬쳐, K-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우리시대의 소리꾼이다. 이번에 무대로 올리는 '흥보가'는‘박타령’이라고도 한다. 가난하고 착한 아우 흥보는 부러진 제비다리를 고쳐주고 그 제비가 물고 온 박씨를 심어 박을 타 보물들이 나와 부자가 되고, 넉넉하고 모진 형 놀보는 제비다리를 부러뜨리고 그 제비가 물고 온 박씨를 심어 박을 타서 괴물들이 나와 망한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엮은 것이다. '흥보가'는 민담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서민적인 사설과 재담소리가 많다. 조선후기 신흥부자와 몰락양반을 상징하고 있는 놀보와 흥보의‘돈’에 대한 자세를 다루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흥보가"에서 눈대목은‘중타령’,‘집터 잡는데’,‘제비노정기’,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제15회 작업치료과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에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교수,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업치료 전공분야 논문 지도 및 견문을 넓히고, 고령화 추세에 따른 전망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술제는 OT영화제(UCC) 상영, 발표 경연대회, 전문가 특강, 논문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문 주제로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인지, 우울 및 일상생활 활동의 상관성 연구 △작업치료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조사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전공 인식도 조사 등이 발표됐다. 작업치료학과는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의 작업치료 전공 심화 지식 공유를 통한 취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조별 연구수행을 통한 자기주도 문제 해결과 연구학습 능력을 고취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찬 총장은 “여러 연구기관의 고용동향 분석 등에 따르면 작업치료 분야가 AI시대와 고령화 추세로 미래 유망 직업 1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업치료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별관 2층 재난상황실에서 2022 안전 충남훈련과 연계, 재난 현장을 실시간 관제하는 협업실무반 가동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13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자들로 구성된 상황판단회의를 중심으로, 충남도립대에서 실시된 대형화재 상황을 가상한 안전 충남훈련 현장을 드론 영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고 관제하면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안전 통신시스템(PS-LTE)을 활용, 도립대 현장에 설치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재난상황실 간 교신을 통해 불시 임무에 대한 실무자들의 상황판단 능력을 점검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재난은 개인의 능력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위기 상황 시 대응 실무반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한 관계기관 교신 훈련과 사용법 숙지 등 상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22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에서 2022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을 도왔다. 이날 박람회에는 대한건설(주), (주)한울, ㈜케이비어드하시브스, 한스텍(주), ㈜남영산업, 공영건설, 칠갑농산(주), 삼우컴퍼니(주), ㈜하은산업, ㈜우양, 나무들 등 군내 16개 기업이 참여, 80여 명을 채용했다. 군은 이날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보령고용센터, 청양군 시니어클럽,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청양군 일자리정보센터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또 청양고등학교 홍보관,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관, 보건의료원 건강홍보관, 사회적경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구직자들은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는 22일 17:00~19:00(2시간) 대전보건대학교 대학축제에서'퀴즈 풀Go! 안전 3종세트 받Go!'범죄예방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안전 부스는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학축제에 참여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스토킹 탐구영역 퀴즈를 풀면 안전 3종세트*를 제공하여 범죄 사전 차단 및 축제 참여 학생들의 치안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학간 합동으로 운영된 부스 운영에 참여한 이00(여, 21세)학생은 “경찰과학수사과 학생인데 미래의 선배님들과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있고, 곧 청년안전지킴이 발대를 앞두고 있는데 그 날이 많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경·학 합동 부스 운영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합 활동을 통해 공감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200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 먹거리를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후원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직접 휴경지를 경작해 수확한 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허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더 많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새마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동화구연반 수강생 조정아 씨가 동화구연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성회관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47회 대한민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수강생 조정아 씨가‘백번째 손님’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정아 씨는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제 인생에 꿈을 찾게 해준 고마운 곳”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을 지속하고 실력 높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대전 대표 4팀이 참가하여 금상(2팀), 동상(1팀), 장려상(1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는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친구들과 다양하게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탐구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서 올해는 탐구활동 보고서 심사와 대면 발표대회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전삼천중학교 세내울과학탐구반(지도교사 최희정)의 ‘기후위기 O.U.T!! 기후환경변화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실천’, 대전반석고등학교 Lab Girl(지도교사 최치웅)의 ‘식물과 함께하는 과학 성장 프로젝트’주제로 각각 금상 수상, 대전괴정고등학교 신츌리아(지도교사 박사랑)는 동상, 대전대화초등학교 Tipping point(지도교사 신아라)는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전삼천중학교 새내울과학탐구반은 작년에 이어 2년째 금상을 수상을 하게 되어 전국 최고의 과학동아리임을 입증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시대회에서 탐구보고서, 발표대회 등 단계별 심사과정을 거쳐 9팀을 시상했고, 그 중 전국대회 출전할 4팀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복지재단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 실천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표창식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 후원과 복지기금조성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지표 이사장은 “나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은 천안시민이 재단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 학생 토론회’를 11월 23일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전교육정책 학생 모니터단(DEPI랑)의 지난 1년간 활동 성과 발표의 의미를 갖고 있다. DEPI랑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DEPI)와 함께 대전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소통하기 위해 모인 학생 모니터단의 이름으로, 대전교육정책의 혁신 및 교육정책 제안에 관심을 갖고 있는 50명의 초, 중, 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로교육’, ‘학생자치’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학교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 왔다. 토론회의 주제는 ‘대전의 학생자치 진단과 발전 방향 탐색’이며, 1부에서는 대전도안교 김미선 교감의 주제 발표와 대전대신고 김성종 교사의 학생자치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DEPI랑 학생들이 토론자로 나서 한 해 동안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한 내용을 발표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도교사들, 그리고 대전시교육청의 교육전문직이 함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3일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중독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중독관리 지원 △이용자 대상 주거복지 교육 및 상담 △사례회의 및 자문 협력 △기타 본 목적 달성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관리 대상자 상당수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욕구가 있으나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거 이전을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중독극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의 주거이전과 건강한 정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쪽방, 고시원, 여인숙, 반지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상담, 이주, 정착,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 부족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입주 자격을 취득하고도 이주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관내 중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독립서점 ‘삼요소’에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으로 세상을 통찰한다-‘북세통’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세통’ 은 전문 북텔러 강사가 책의 주제 및 메시지를 흥미있게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달함으로써 깊이 있는 책 이해 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연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북큐레이터가 운영하는 지역 서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며 삶의 공간인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소가 학교 담장을 넘어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주는 교육적 효과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2기 북텔러는 인문 분야 MD로 활약한 서평가 금정연 작가가 ‘보이지 않는 순간의 읽기’라는 주제로 현장의 교사들과 인문학적 생각들을 교류한다. 지난 북세통 1기(11월 8일, 북텔러- 시인 오은 '다독임')에 참여한 대전덕명중 임지영 교사는 “인문학 강의 후, 북큐레이터를 통해 책을 선정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알게 되고,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책’을 선정해보는 독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22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살예방위원을 새로이 위촉하는 ‘2022년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및 천안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는 위원장인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의원, 자살예방전문가, 시민단체,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유관기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육성 및 활동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조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사회적·의료적 지원체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22년 자살예방사업 추진 보고와 2023년 자살예방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노인자살 문제 등 민관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반영해 천안시민의 자살률 감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