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2일 저녁 6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보육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아동에 대한 사랑과 보육을 실천하고 계신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과 보육유공자 표창을 받는 수상자 축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온 정성을 다하고 계신 보육교육직원들의 보다 나은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2일 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는 장성근 (전) 천안YMCA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아산교육지원청, 순천향대학교, 충남민주시민네트워크, 중부미래정책연구원,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2022년 민주시민교육 추진 업무 보고와 2023년 추진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민주시민교육 예산 확보와 아산형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 정립, 종합적 체계적인 계획 수립,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장성근 위원장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한층 발전된 민주시민교육이 운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아산시는 올해 충남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를 통해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과 ‘작은 관심, 민주시민의식을 깨우다’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내년에는 관련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네트워크 형성해 더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2일 겨울철 도로 적설에 대비한 제설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도로과 직원 33명과 읍면동 제설담당자가 참여했으며, 제설작업용역업체 덤프트럭 15대와 굴삭기 5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겨울철 적설 상황 발생을 가정해 제설작업 응소 시간을 확인하고, 전진 기지별로 해당 노선을 예행해 제설 인력의 숙련도와 신속한 도로 제설 대응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제설 장비 점검과 제설 훈련 등 다양한 겨울철 설해 대비를 통해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폭설 발생 시 선제 대응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 유류 쿠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열린 하반기 정기회의에서는 겨울철 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유류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방문복지팀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정 15가구를 발굴해 각 3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난방비 유류 쿠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쿠폰은 당진 2동 방문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올해 안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충의 당진 2동장은 “항상 행정이 미처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도 따스함이 스며들도록 노력해 주시는 위원분들게 감사하다”며“이번 난방비 지원이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제호당진시는 합덕읍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9일 합덕읍 교동2리 잔디광장에서‘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공연’이 열렸다고 밝혔다. 합덕읍 도시재생사업지 구역 내에서 열린 이번 음악공연에는 합덕중학교 동창생들이 모여 결성한 생활문화 예술인 밴드인 S.P.R의 콘서트와 지역 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참석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에 대한 어려움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공연을 관람한 사업지 내 주민들은 합덕읍 원도심의 활성화를 기원하면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광장에 모인 주민들에게 합덕읍 도시재생사업 ▲다함께 플랫폼 조성 ▲문화 공감 플랫폼 조성 ▲버그내 순례길 조성 ▲버그내 마을상회 조성 ▲마을환경 개선사업의 추진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사업에 참여토록 해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당진 1동, 당진 2동, 합덕읍 등에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논 그림’을 활용해 해나루쌀 홍보, 관광객 볼거리 제공, 이웃돕기의 1석 3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도 활용되는 논 그림은 논을 도화지 삼아 벼를 재료로 이용해 그림과 글자를 연출하는 것으로 벼의 생육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이용해 삼선산수목원 입구에 “최고의 해나루쌀”이라는 문구를 유색 벼를 활용해‘논 그림’으로 그려 당진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삼선산을 오르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또한 논 그림에 사용된 후 수확한 벼 300포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탁 했으며 사회복지과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기술센터관계자는 “유색 벼를 활용한 논 그림은 자연 친화적이고 광고효과도 뛰어나다”며 “서해복선전철, 서해안고속도로 주변 등 조망권이 확보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정 홍보, 관광 상품화, 기업체 연계 홍보 등에 논 그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22일 시청 아미홀에서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5백만 원 이상인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해 지방세 관련 서면보고 후 세외수입 징수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체납액에 대한 그간의 징수 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올해 세외수입 징수목표액은 지난해 이월체납액 177억 4천4백만 원의 20%인 35억 4천 9백만 원으로 올해 10월 말 기준 징수액은 32억7천4백만 원으로 목표액의 92.2%를 징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영명 부시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신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시 재정의 어려움 해결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 발송,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한 번호판 영치 수시 운영, 금융 재산 압류·추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그간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비스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서산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자원봉사 활성화로 서비스 수혜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거동 불편 어르신 미용 봉사는 서산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2000년 처음 시작한 이래로 올해로 22년을 맞이했으며,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서산지부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백미희 대한미용사회 서산지부장은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미용하는 날이라도 활기를 찾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좋은 힘을 얻고 있다”고 말하며 “23년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이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인 보살핌을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공무원들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교통·환경 분야 인력 및 예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절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 검증심의회’를 열고 심의위원위촉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하반기 출범 예정인 지방공단형 ‘(가칭)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시는 그동안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충청남도 설립 협의(1차)를 마치고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사업의 적정성(법적 적정성, 사업별 수지분석) ▲조직 및 인력(지방공기업 설립기준 준수여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수지개선 효과) ▲주민 복리증진(설문조사, 이해관계자 의견) 등 모든 부분에서 공단 설립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의 조직 및 임원 등 인력배치가 검토기준에 적합하고, 공단 설립 시 현행방식 대비 연평균 3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공단 설립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위탁사업은 2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올해 추진한 치매환자 가정환경개선사업이 광역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군은 지난 22일 충남광역치매센터에서 열린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태안군이 치매환자 가정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바꿔줘 홈즈’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군이 추진한 바꿔줘 홈즈는 군내 치매 등록 40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과 이불 세탁을 비롯해 미끄럼 방지매트, 목욕의자, 이동변기, 안전손잡이 등 수리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환경 수정사업에 동의하고 시공작업이 가능한 가구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활동, 행동 심리 증상, 생활환경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선정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발대회는 치매안심센터, 치매 유관기관에서 협력․수행하는 우수사업 발굴과 모범사례 확산을 통해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치매친화도시 예산군 ‘오감만족’ 행복채움 프로그램이 대상을, 논산시 민관협력 치유농업 프로그램 ‘어르신 인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각각 찾아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공사 추진현황 점검과 추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예비준공검사는 내달 24일 전의·전동면 복컴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단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공기한 내 준공가능 여부, 보완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검사는 복컴 건립협의회에서 제안된 품질 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의면 복컴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마을부엌, 요리실습실, 공공도서관, 버스환승주차장으로 구성되며, 같은 규모인 전동면 복컴에는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다목적 체육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송인호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기획 단계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립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라며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인권행정제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인권 기관·단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23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관내 장애인·여성·환경·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9곳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인권정책에 대한 제도 기반 구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권보호 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인권업무 현황보고로 시작해 ▲인권기관·단체가 바라본 세종시 역할·향후 과제 ▲기관·단체별 인권의제 자유제안·논의 등을 의제로 인권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민 인권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인권 기반의 열린 행정도시, 세종’을 목표로 인권 보장·증진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6대 추진전략을 추진 중이다. 6대 추진 전략은 ▲사회적 약자 우대정책 지원 강화 ▲인권교육 장려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감수성 문화 확산 ▲시민의 적극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열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1일 삼성디스플레이(주)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훈련지휘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20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주)에 테러범들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화재와 건물 붕괴가 발생하고, 2차 폭발과 연소 확대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평을 통해 “분야별로 재난에 대응하는 역할을 다하고 조직간 협업이 잘 이뤄진다면 어떠한 재난이 발생해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제점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국회를 방문해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장동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악 및 숙원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아산 지역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도 동행해 힘을 실었다. 우선 박경귀 시장은 충청지역 예결소위 위원인 장동혁 의원을 만나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과 아산 황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회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행안위원장인 이채익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아산시 스스로 발굴한 의제이고, 대통령 공약에도 ‘아산’이라는 지역이 명시되어 있다”면서 아산에 분명한 유치 명분이 있음을 강조했다.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대국민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한 박경귀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국가재난 거점 병원의 역할도 하게 된다”면서 “중부권에 위치해야만 전국적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열악한 충남지역 의료 인프라도 개선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 참석한 송활섭 의원은 연합회 백순희 회장으로부터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을 위해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백순희 회장은 “송활섭 의원은 산업건설전문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대전시 보육에도 큰 관심을 갖고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개정 및 유아교육비 지원에 앞장서 주셨기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며 그 의미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송활섭 의원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