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공연장에서 금산아트페스티벌 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부터 서양음악, 한국음악, 실용음악, 댄스 등 분야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117팀의 접수를 받고 현장심사를 거쳐 총 16개의 수상팀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 수상자들은 △최우수상(금산군수 표창) 서양음악 기악부문 별무리오케스트라 등 8팀 △우수상(금산군의회의장 표창) 댄스 장다애(개인) 등 4팀 △장려상(금산교육장 표창) 한국음악 기악부문 정필섭(개인) 등 4팀이며 인기상(대전 MBC 사장 표창)은 최우수상을 받은 김원희(개인)가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금산TV 유튜브에 생중계됐으며 대전 MBC ‘오늘의 M’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당당한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군은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8일 부리면 소재의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 다목적 강당에서 2022년 제2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참가자 퇴소식을 개최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 6세대가 참가해 올해 8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적벽강농촌체험휴양마을에 임시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탐색 △귀촌장소 알아보기 △농촌일자리 체험 △텃밭 가꾸기 △지역민 소통 등을 진행해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군 특화작물인 깻잎 하우스에서 영농체험을 하고 귀촌 후 농업 이외 일자리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을 접한 참가자 2세대가 본격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교육센터에 입교했으며 올해 말까지 주소를 군으로 이전하고 귀농정착을 시작할 예정이다. 퇴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체험 후기를 공유하고 귀농·귀촌에 관해 생각하며 프로그램 운영자 및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귀촌을 위한 농촌 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홍보 및 정보 제공 등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교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학대피해 아동 발견 시 즉각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금산경찰서, 금산교육지원청,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미향로터리클럽,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 단체와 함께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요령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 업무가 민간에서 공공의 영역으로 바뀐지 1년이 넘었지만 갈 길이 멀다”며 “체벌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 가정폭력, 부부싸움 등에 노출되는것도 아동학대에 포함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의무자 교육, 대형 전광판 활용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학대피해아동 심리검사 및 상담치료, 부모 양육코칭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12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11월 14일부터 타시군 거주 체납자에 대한 관외 징수 활동에 나섰다. 군은 11월 25일까지 세무과, 읍·면, 건설교통과 합동으로 관외징수반을 편성하여 지역별로 체납액 30만원 이상인 자에 대하여 주소 및 거소지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급여, 부동산 압류 및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 및 체납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 의지가 있는 일시적 또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등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여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8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ND Violence’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SNS에 개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세로 태안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아동폭력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강조했다. 이용록 군수는 “아동폭력 없는 세상, 아이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주진익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모영선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단장을 지명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11월 30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며 지반의 동결로 포장재료의 양생불량 등 부실시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일시 중지를 결정했다. 2023년 2월 20일부터 급수공사를 신청받아 급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으로 공사발주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할 때 실제 공사는 3월부터 진행된다. 동절기에는 2022년에 시행된 급수공사의 도면화 작업과 급수공사 재개를 위한 공사단가 설계, 자재구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부실시공 방지와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상수도 급수공사가 중지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절기 급수공사 일시 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수도사업소로 문의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오는 28일부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커뮤니티센터 연말 특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유성구 여성커뮤니티센터(아가랑도서관 4층)는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유공간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20년 11월에 개관했다. 이번 특강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자기개발과 지역사회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과 평생직업, ▲슈링크공예, ▲원예교실,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컴퓨팅 신기술 등 총 12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의 여성커뮤니티센터 강좌 신청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 16명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성커뮤니티센터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지역공동체 참여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비롯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열린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신성동 주민자치회가 장려상(열린사회시민연합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320개 사례 중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총 60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유성구 신성동주민자치회는 마을 내 활동하는 공동체·주민·학교· 관공서 등이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마을의 일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주민조직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주민총회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주민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확장한 점에서 주민조직네트워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 조직을 구성하고 마을 문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 이루어나갈 주민자치의 모델이다.”며, “유성구의 모든 주민자치회가 구심점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유성구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한종의사기념관은 ‘100년의 역사, 100년의 꿈’을 주제로 지난 20일 예산군 광시면 일원에서 광시·예산 독립운동문화제 및 제13회 김한종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시면 신흥리주민 및 광시한우마을, 예산황새마을, 지역예술인이 십시일반하여 준비하고 광시중학교, 웅산초등학교등이 협력해 치러졌으며, 10의사 추모제례에 이어 광시풍물패 및 홍주의병 출전행사인 광시 거리행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13회 김한종문화제 행사인 꿈나무 문예대회 시상식에서는 글짓기 부문 예산초 5학년 김지효 어린이, 그림그리기 부문에는 금오초 3학년 신지윤 어린이, 창작모형만들기 대회에는 웅산초등학교 1학년 정광호, 김가온, 조은결, 신선은 어린이, 창작뮤지컬에는 군자금을 모아 청산리전투에서 일본군을 무찌르는 시나리오의 광시중학교(김대혁, 방지민, 배준서, 신소은, 오준규, 박우현, 서지원, 심희서, 이민혁, 이용현, 최나영, 최동균 어린이) ‘그날이 오면’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한종 창작뮤지컬 ‘그날이 오면’, 시 낭송, 길병권(하모니카), 장동관(색소폰), 박필수(기타), 평양예술단 공연이 이어졌다. 김한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세종수학체험센터가 올해 5월 시범운영(7월 14일 개관)을 시작한 이후 매일 평균 25명 이상, 매월 평균 600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창의체험실, 세종수학마을,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학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수학전시체험공간 제공하며 수학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일에는 초‧중등 학급 및 동아리 단위 대상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체험‧탐구중심의 수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교실’을 운영해 체험형과 관람형의 형태로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달 22일부터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다음 달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승표 원장은 “세종수학체험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수학의 학습 흥미와 동기 부여,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학교 밖 수학 체험 학습 공간 확장을 통해 수학교육의 내실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관내 1인 가구 대상으로 요리교실 및 밀키트 등 간편식 지원을 해주는 ‘소박한 한 끼’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총 6회 실시됐다. 요리교실은 백제요리제과제빵 전문학원에서 칵테일새우볶음밥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편식 지원은 닭갈비 등의 밀키트를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도전하기 어려운 음식이었는데 전문 요리 강사분에게 배우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다른 참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문화 체험 활동, 동아리 활동 지원, 정서·심리상담, 연말·명절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 2023년부터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암환자에게 가발 구입비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보건소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 중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가발이 필요한 공주시민이다. 신청일 기준 공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탈모가 심해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의사 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으로, 신청 시 1회에 한해 가발 구입비의 90%,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가발비 지원은 내년부터 시행되지만 올 8월 30일 이후 가발을 구매한 암환자의 경우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단, 타 사업의 지원을 이미 받은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탈모 부작용을 겪는 암환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자존감 및 치료 의지 향상을 돕기 위해 가발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지원 대상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복무점검활동을 실시했다. 복무점검은 11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10일간 실시했으며, 근무시간 중 불필요한 무단이탈 및 이석, 근무상황 준수 여·부, 휴가관리 현황 등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체점검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향응수수 등 3대 비위행위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품위를 훼손한 비위행위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 임종해 공단 감사실장은 “엄격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복무기강을 바로잡아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소방서는 지난 17일부터 2일 간 230여 명의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체력검정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체력관리규칙'에 따라 현장에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종목은 ▲왕복 오래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배근력 ▲악력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측정으로 6개 종목을 평가한다. 또한 소방서는 현장에서 자신과 동료,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공무원 체력검정평가 외에도 다양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방준홍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정신과 체력은 곧 시민의 안전에 직결된다”며, “현장활동에 강한 소방서를 위해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소방서는 날씨가 훌쩍 차가워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한 전기기구 사용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전했다. 겨울철 콘센트나 멀티탭에 전원 플러그를 장기간 꽂아두면 콘센트와 플러그 사이에 먼지가 쌓이게 되고 습기·먼지 등이 부착된 곳에서 전류가 흘러 전기 저항으로 열이 발생하면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전기난방기구 안전점검 ▲콘센트 청소 ▲노후 전선 교체 ▲소화패치 부착 등 다양한 화재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서부발전에서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로 제공한 소화패치는 콘센트나 멀티탭에 간단하게 부착만 하면 화재 발생 시 화염을 감지하여 패치 내 마이크로캡슐에 들어 있는 청정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화재를 진압하는 초기화재진압장치이다.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조용식 연합회장은 “겨울철 외출 시 반드시 전기제품의 전원을 끄고 문어발식 콘센트나 노후 전선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주기적으로 멀티탭 등의 먼지를 제거하고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확인해 화재를 예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