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신협, 지역복지 후원금 800만 원 기부 등 2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한산신협, 지역복지 후원금 800만 원 기부 서천군 한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유명규)이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한산신협은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300만 원과 서천사랑장학회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유명규 이사장은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라는 경영철학과 ‘복지사회건설’이라는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잊지 않고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산신협은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현금 혹은 물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문화공간인 ‘북적북적 북카페’의 장소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등 다양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천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연중 운영 서천소방서는 20일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행복비인후원회, 63가구에 식료품 전달 등 20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행복비인후원회, 63가구에 식료품 전달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지난 17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3가구에 ‘사랑가득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후원회 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여 결식을 예방함과 동시에 이들의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근찬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다 같이 행복한 비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서면, 2023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서천군 마서면이 지난 17일 마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41개소 마을경로당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 지원기준 및 올바른 집행 및 정산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구승완 면장은 “경로당 보조금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경로당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화양면지사협, 2023년도 활동 본격 시작 서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서천서부수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이희 후보 예정자는 지난 13일 sbn서해방송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부지런히 한걸음이라도 더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3월 8일 전국 1,300여 곳의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장을 동시에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진다. 서천군에서도 10개 조합에서 25명의 출마자가 저마다 적임자를 자청해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간 조합별로 각각 실시하던 조합장 선거가 개별선거로 인한 혼탁 선거 등 문제점이 노출되어 지난 2015년부터 전국동시조합장선거제도가 시행되었다. 동시 조합장 선거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사무를 의무적으로 개별조합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한다.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만이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 가입 기간과 직접 종사 여부, 조합사업 이용 의무 등 자격심사가 엄격히 이루어진다. 따라서 조합원이 아닌 경우 조합장 후보자 피선거권 및 투표권도 가질 수 없다. 협동조합 운영 원리상 당연한 원칙이다. 조합장 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 구역 및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이 다소 적은 점을 고려하더라도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소수의 조합원을 상대로 하는 선거이다 보니, 부정선거가 끼어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저희 sbn뉴스는 계속해서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자들의 인터뷰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천서부수협 조합장에 도전하는 이희 서면체육회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이희 회장 우리 서면에서 서면사랑후원회, 또 서면체육회, 서면 주민자치회 그런 것도 제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sbn뉴스는 지난 13일 서천서부수협 조합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희 서면체육회장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습니다. 그는 서면에 일손이 필요할 때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 서면사랑후원회 사무국장, 서면체육회장, 서면주민자치회 부위원장, 서면의용소방대 부대장, 서천군체육회 이사 등 각종 역할을 도맡아온 경험을 강조했는데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서천서부수협을 위해 헌신하는 젊은 조합장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위기에 놓인 서천서부수협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산물 판매 시스템이 확대되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수산물 가공시설 및 냉동 창고 시스템 구축 △온·오프라인 홈쇼핑 등 수산물 쇼핑 플랫폼 마련 △바다 로컬푸드 매장 신설 △어촌계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8월에 열릴 '제1회 장항 맥문동꽃축제'와 관련해 아이디어 공모를 받는다고 공표했습니다. [기자] 제1회 장항 맥문동꽃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될 서천군의 축제로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천군은 이 축제와 관련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제안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된 10명에게는 총 1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이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기자] 서천도서관은 서천교육지원청의 주최로 서천도서관 전 직원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인 구호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무사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한 구호물품으로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현지의 필요 물품으로 제시한 겨울용 의류, 침낭, 이불, 보온병, 식량 등 입니다. 한편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기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사망자는 4만 1,000명을 넘어서며 이번 지진은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ICT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해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인지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CT 인지재활프로그램은 △음악 게임을 연계한 스마트 하모니 △3D카메라를 이용한 유니헬스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의 인지 훈련 치료 및 기능 향상 등으로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는 안내사항을 전했습니다. *종천면지사협,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운영 알려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알렸습니다.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이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식재료를 기부하고 봉사하는 등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나눔냉장고를 통해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지역 관광이 머무는 관광이 아닌 스치는 관광으로 끝나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천 통합 홍보마케팅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서천 방문 시 체류 일수는 당일치기 33.2%, 1박 2일 49.3%, 2박 3일 16.2%, 3박 4일 1.3% 등으로 조사됐다. 이는 맛집 및 내놓을만한 관광명소가 없는 것과 맞물려 방문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의 한계로 아직은 서천이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여행지로의 인식이 강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현재 조성 중인 신규 시설 및 기존 시설 중심으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확보해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여기에 2023년 올해는 실질적인 방문 효과를 일으키는 전환점으로 삼아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 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실행한 용역사 측은 “서천지역 브랜드 통합 메시지 마케팅을 통해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사안을 뽑아 홍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천하면 이거지!’라고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군수, “서천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 등 17일 충남 서천군 군정 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군수, “서천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16일 관내 해안가 읍면장 5명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읍면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군과 읍면이 함께 수산 정책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추진해나가는 것이 우리 군의 경제를 되살리고 어민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회의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봄·여름철에 집중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자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읍면에 재배정하는 등 효율적인 수거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2050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한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연간 2천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해왔으며, 향후 주민 의식의 전환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관리·대응 방안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역 어민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중점 수거의 날’과 ‘바다쓰레기 대청소의 날’을 실시하는 등 범군민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김 군수는 “수산업과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신용협동조합 제50차 정기총회 성료 등 17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서천신용협동조합 제50차 정기총회 성료 서천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1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50차 정기총회로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1,100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실적 및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조남호 서천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힘으로 50년 동안 발전한 서천신협이 향후 100년 동안 서천을 대표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 게 소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종합경영평가등급 1등급과 대전·충남경영평가 우수상 수상 등 겹경사를 맞이한 한 해이었다”라며 “향후 5년간 자산 목표 3,000억 원을 목표로 모든 조합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진 사업실적 보고에서 서천신협은 2022년도 말 기준 총자산 1,570억 원, 총여신 1,230억 원, 당기순이익 9억3,000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조합원들에게 보고했다. 한펴 서천신협은 지난 1973년 발기인 35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영진 한산사랑후원회 신임회장, 100만 원 기부 등 17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김영진 한산사랑후원회 신임회장, 100만 원 기부 서천군 한산사랑후원회 김영진 신임회장이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7년간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2020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대상 선정을 통해 자치회로 승격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우는 등 지역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김영진 회장은 “후원회가 발족한 지 6년 정도 됐는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및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상을 받는 등 많은 발전이 있었다”라며, “후원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산사랑후원회, 5톤 폐지로 기금 40만3,000원 마련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가 지난 16일 기금 마련과 지역사랑 환경보호를 위한 폐지 수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총 5,040kg의 폐지를 수거했으며, 기금 40만3,000원이 마련됐다. 박병문 회장은 “지역 사랑을 위해 동참해주신 후원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2023년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는 해이다. 국립생태원의 탄생은 충남 서천 지역민 피땀의 산물이다. 지난 1989년에 정부는 전북 군산과 서천 앞바다를 군장국가산업단지(127.4㎢)로 지정한 뒤, 곧바로 군산 해안(37.6㎢)부터 매립공사에 착공했다. 하지만, 장항 해안(89.8㎢)은 환경단체 등의 갯벌생태계 훼손 논란으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지연되면서, 장항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그러자 당시 노무현 정부가 장항 임해 국가산단을 포기한 대신 대안 사업으로 ▲내륙산업단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성을 제안해 결국, 이를 서천군이 수용해 탄생하게 됐다. 그런데 99만 8,000㎡의 드넓은 부지에 들어선 생태원은 ‘지역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설립 취지에 지켜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지난 10년 동안 입으로만 실행해왔다. 특히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민 의무 채용과 관련해서 채용 특례의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말들은 하지만, 실질적인 채용현황을 들여다보면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지역 연계 생태관광프로그램의 운영이나 수익시설의 지역운영권 보장, 지역 특산품 판매장 운영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16일 충남 서천군 서래야 쌀 최대 가공·유통업체인 서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농협통합RPC)의 지난해 약 40억1,800만 원 적자를 놓고 6개 농협 간의 치열한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대 손익지분을 가지고 있는 동서천농협이 지난해 결산보고에서 손실금 일부를 뺀 나머지 금액으로만 처리해 손실금 7억5,100만 원을 공중에 뜬 결과를 두고 지분 참여 6개 농협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서천군에 따르면 농협통합RPC는 동서천농협, 서서천농협, 장항농협, 서천농협, 판교농협, 한산농협 등 6개 조합의 출자로 지난 2012년 만들어진 법인이다. 복수의 농협에 따르면 출자 지분은 동서천농협이 30.3%(19억6,400만 원)를, 서서천농협이 25.1%(16억2,490만 원)를, 장항농협이 15.5%(10억500만 원)를, 서천농협이 14.1%(9억1,500만 원)를, 판교농협이 8.1%(5억2,700만 원)를, 한산농협이 6.9%(4억4,57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6개 농협은 법인출범 앞서, 지난 2012년 12월 임시총회·이사회를 열고 농협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손익지분으로 재배분하는 결정을 한다. 이날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서천군수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최은수 후보 예정자는 지난 14일 sbn서해방송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서천군수협에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