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상호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공직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1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2022년 전 직원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직 중인 모든 종사자(공무원ㆍ공무직ㆍ기간제 근로자ㆍ시간제 근로자ㆍ비정규직 포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ㆍ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폭력 예방법과 올바른 대처, 관련 법령과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문화확산 노력을 이어가며, 직원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 의식이 깊게 뿌리 내린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분야별(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시는 지난 상반기 중 관리자 책임 강화를 위해 리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을 펼친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소방서는 지난 16일 겨울철‘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논산여성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자율점검표 배부 ▲겨울철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및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생활 속 화재예방 요령 홍보 등이 있었다. 이희선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 및 다양한 홍보를 통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소방서는 16일 오후 1시 ‘2022년 하반기 구급대원을 위한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현장 구급대원과 서산의료원 이강의 구급지도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현장 활동 등으로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구급대원의 안전대책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회의는 감염병 최근 사례와 이송 시 주의사항, 구급대원들의 건강관리에 관한 논의, 구급대원 감염예방 당부 및 피드백, 질의응답 및 평가, 감염방지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및 구급대원의 건의사항 청취와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종우 현장대응단장은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표준 지침 준수와 대원 건강관리 등을 통한 전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군민들에게 고품질의 119 구조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합시설로 전국 최초의 복합복지문화시설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를 완공하고 오는 12월 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총사업비 199억원을 투입하여(국비 50억, 도비 25억, 군비 124억) 연면적 6762.16㎡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건축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1층에는 이용객 주차장, 지상 1층에는 카페테리아, 아동놀이터, 2층에는 영유아놀이터, 홍성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무실이 위치한다. 3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창의센터, 식당, 4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도서관, 5층에는 다목적 공연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초등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동놀이터에서는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놀이터에서는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놀 수 있으며, 아이들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청소년카페, 청소년 동아리방을 운영하여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복지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지원한다. 가족도서관은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16일 논산계룡농협 계룡지점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이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농업 육성·발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노인대학 회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토닥, 실버 원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연체험학습장 정성일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생화 관리 및 꽃바구니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꽃을 직접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등 식물과 교감을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서툰 솜씨지만 꽃바구니를 만들어서 나에게 선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꽃바구니를 볼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입가를 떠나지 않을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소외감 등이 해소되고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신도안면에 위치한 광복단결사대 기념탑에서 ‘제15회 순국선열 추모제’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최성민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분향, 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도안면에서 비밀결사대를 조직한 송촌 한훈선생을 비롯한 배영직, 양기하 선생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민 부시장은 “우리가 독립된 대한민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목숨을 걸고 불굴의 투쟁을 벌이신 순국선열의 애국충정 덕분”이라며, “선열들의 용기와 신념으로 이룬 우리의 역사를 발판으로 더 나은 세상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군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11월 17일 ‘순국선열공동 기념일’로 제정한데서 비롯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덕구청 청년벙커 와글와글 광장에서 ‘민선 8기, 대덕의 관광정책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2022 대덕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덕구의 관광정책에 대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관광분야의 최고 전문가단체인 한국관광학회 전현직 임원들이 참여해 대덕구의 관광산업을 도약시킬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럼은 주제 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제는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전 한국관광학회 회장)가 ‘시대적 전환기에 즈음한 대전 대덕구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류시영 한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한국관광학회 관광자원개발분과 부회장)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계족산 시민공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장인식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교수와 오세훈 대전마케팅공사 관광사업팀장이 각각 ‘계족산 시민공원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대청호 관광명소화, 이것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토론자로 나선다. 자유토론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17일 송촌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사회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도서관 발전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도서관 공간 변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가와 주민이 미래의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윤송현 작가의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됐다’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는 김보일 한남대학교수가 좌장을 맡아 연성대학교 이지연 교수 ‘트렌드에 맞는 도서관 공간 구성과 활용’, 은평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박현주 관장 ‘특화도서관 운영의 필요성과 방안, 공주대학교 더 북 독서문화연구센터장 명창순 작가가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육성 방안‘을 각각 발표 후 대덕구 도서관의 미래지향적 운영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시대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의 구성 변화와 주민들의 독서문화를 즐기며 힐링하는 ’대덕의 미래형 도서관‘을 만드는 도서관 발전과정에 도서관 구성원이 중심이 돼 지속적 논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가 미래지향적 대덕구 도서관 만들기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도서관은 사회적 역할 변화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저출산 극복과 임신부가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광역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16개의 소방관서 중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서산‧아산‧보령‧논산 4개 지역에 배치되어 있고 그 중 서산소방서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서북부권지역(서산, 태안, 당진, 홍성)을 관할한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관할소방서나 보건소를 통해 출산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임산부에 맞는 응급처치 또는 이송·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존 구급차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한 광역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충격을 완화하는 전동형 들것과 신생아 체온 유지 및 추락방지 시트 등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는 대형구급차로 임산부 및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박명숙 구조구급팀장은“임산부 및 영아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며“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유·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일상회복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테마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교사들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생태를 중심으로 한 현장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 습득은 물론 미래 교육의 과제와 방향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셋째 주에는 ‘느린걸음으로 만나는 청산도‧안도’를 테마로, 슬로우 코스를 통한 생태 감수성 함양과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필요성 일깨운다. 또한, ‘경주에서 만나는 문화탐방’ 연수에서는 급식‧조리에 심신이 지친 영양교사들의 사기 높이고, ‘하동에서 만나는 음악여정’에서는 음악명상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음악 치유가 실시된다. 11월 넷째 주에는 ‘자연과 만나는 여수‧통영’을 테마로, 박경리 기념관 및 통영 일대의 문화 유적지 탐방한다. ‘미술‧문학으로 만나는 청송’ 테마에서는 야송미술관과 객주문학관을 탐방하며 교사들의 한국미술과 근현대문학에 관한 깊이 있는 앎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예술 만남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지정‧운영한다. 교내외 안전망을 구축해 수능 이후 학년말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의 생활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 기간동안 각급학교는 수능 이후 자체 교내외 생활지도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을 권장하며, 음주, 흡연, 폭력 등 학생 일탈을 방지하고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 및 음주, 흡연, 약물 오남용 예방 등 학생 보호 활동 추진으로 학생 생활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경찰서, 시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한다. 11월 중 세종시청, 세종경찰서(남부․북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학년말까지 PC방,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수능 당일 오후에는 학교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유(사립유치원 포함)·초·중·고·특수학교의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지난 11월 15일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재난이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등을 설명하고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의 훈련은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중점을 두고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 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주간 동안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에 나선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해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부터 한 주 간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져 있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정신·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11월 19일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며, 전 세계적으로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을 상습적인 학대나 폭행에서 보호하는 예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지난 2000년 처음 제정했다. 군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의 아동권리 인식 정립 및 지역사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아동복지시설 대상 학대 예방교육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학대예방 홍보 영상 송출 등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동학대 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광시면은 16일 광시 다목적광장에서 광시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4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 광시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밭, 하천변, 마을안길 등에 적치된 영농 폐비닐, 빈병, 플라스틱 등과 집집마다 방치된 고철, 폐지, 헌옷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깨끗한 광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고부영 부녀회장은 “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방치된 쓰레기들을 찾아낸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지속 추진해 깨끗한 광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광시면장은 “깨끗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숨은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광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