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소방서는 농어촌 분만 의료 취약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이송예약제인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 및 출산을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충남도 전 지역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과 보호자가 119로 직접 신청하거나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등록할 수 있다. 소방서에서는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구급대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 내 임산부 응급분만을 위한 장비를 비치하는 등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정희 구조·구급팀 팀장은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며,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임산부 전담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소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립생태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렴 체감도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국민·공직자 등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패·비위행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였는지 평가하는 외부 체감도와 공공기관 소속 직원이 기관의 내부 운영 과정에서 조직문화의 청렴 수준과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한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이다. 생태원 청렴 체감도는 전체 평균보다 7.4점 높은 88.7점을 기록하였다. 외부 체감도는 전체 평균보다 6점 높은 96.3점을, 내부 체감도에서 전체 평균보다 8점 높은 70.6점을 각각 획득하였다.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전년 대비 1등급 하락하였지만, 전체 평균보다 7.4점 높은 88.6점을 기록하였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올해 20년만에 개편된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시 부족했던 부분을 분석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사적인 노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국립생태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국제표준 규범준수(ISO 3730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김성흠 신창1리 이장·서순제 부녀회장, 각 50만 원 기부 등 2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김성흠 신창1리 이장·서순제 부녀회장, 각 50만 원 기부 장항읍은 김성흠 신창1리 이장이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같은 날 원수1리 김영재 이장과 서순제 부녀회장도 5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성흠·김영재 이장과 서순제 부녀회장은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생활개선 및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산면, 한파에 맞서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총력 한산면이 한파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2명과 복지이장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한산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80명의 다수 어르신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교육을 통해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했다. ◇서면 이중우 영신식품 대표, 나눔의 꽃 5호 선정 서면사랑후원회는 지난 2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6일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서천의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이끌 58개 사업을 선정해 총 3,300억 원의 예산 확보 목표를 정했다. 군에 따르면 국가 시행사업은 18개 사업 2,535억 원이며, 지방 시행사업은 40개 사업 765억 원으로 올해 확보액(3,251억 원)보다 49억 원, 지난해 확보 목표액(2,700억 원)보다 600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서천의 미래를 주도할 주요 사업으로는 다음과 같다.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913억 원 중 23억 원)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320억 원 중 50억 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250억원 중 15억 원) 등이다. ▲해양바이오 소재연구센터(440억 원 중 22억 원) ▲생태모사 융합연구센터 건립(154억 원 중 2억 원)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2,076억 원 중 100억 원) 등이다.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사업(7,436억 원 중 1,100억 원) ▲종천면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200억 원 중 30억 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전국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및 교류전이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됐다. 충남지도자회와 서천군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합동 전지훈련은 중등부 선수들의 기술 훈련 및 교류전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추운 겨울을 뜨겁게 보내고 있는 태권도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sbn뉴스가 다녀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위촉된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김성관 부군수를 포함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천군으로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에 관한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현재 1월 기준 서천군에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1,039만 7,500원이다. 이에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운영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며, 기부금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 등으로 악화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다.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으로 제공한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79억 6,800만 원을 투입,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79억 6,800만 원의 특례보증 지원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또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도소매업 및 각종 서비스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대출금의 100%를 전액 보증하지만, 소상공인 개별 신용도에 따라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 및 보증금액이 결정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보령지점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및 장항지점 ▲단위농협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코로나19 경기 침체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소방서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해 진화하는 소화 용구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실의 천장에 설치한다. 서천지역에서는 최근 3년(2020년~2022년)간 화목보일러 화재가 4건 발생하였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주택화재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도서·산간 지역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상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자동확산소화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 인화·가연성 물질 두지 않기 ▲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 닫기 ▲주기적으로 연통 청소하기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기 비치하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며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라며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7년 만에 전입인구가 전출인구 대비 증가세로 돌아서 최저 인구감소 기록을 보였다. 하지만, 출산인구 대비 사망인구 비율이 높아 서천 인구 5만 명은 회복하지 못했다. 군은 2022년 말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출인구 대비 전입인구가 99명 많은 3,986명으로 조사돼 27년 만에 사상 첫 최저 인구감소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5만 인구 붕괴(2022년 12월 2일 기준) 등 고령인구 비율이 40%에 육박하고 출산인구 대비 사망인구 비율이 약 7배가 넘는 인구소멸 지역인 측면에서 볼 때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군은 그동안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서천 주소 갖기 운동’과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를 유도했다. 또한, 장항 국가산단의 입주기업의 본격 가동과 함께 귀농·귀촌 전입인구의 증가 폭을 늘리는 등 청년층 집중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 사회적 감소요인 해소에 나섰다. 특히 전국 최대 청년 행복 주거비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으로 동백대교 개통 이후 최대 전출지인 전북 군산시로 매년 빠지던 인구 200명 중
지난 2002년 12월 대선에서 이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그 공(功)을 당내 국회의원과 당원들에게 돌렸다. 낡은 정치 청산을 구호로 정치개혁을 공약한 그는 구체적으로 ‘3김 정치청산’을 제시했던 터다. 이회창 대세론을 꺾고 당선 사실을 확인한 그가 달려간 곳은 한나라당에서 당을 옮겨 같은 당 비주류인 김원웅 의원( 3선·대전 대덕구)이었다. 대부분 언론이 이회창 후보가 당선될 거라는 예측과 전망에도 이회창의 한나라당을 떠나 지지율이 반토막인 노무현을 택한 그다. 노 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필자 등 몇몇 기자와 만나 차를 나눴을 때 “정치에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는 정치 신인, 비주류들의 개혁 의지에 달렸다”라고 했다. 정치제도와 문화에도 문제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치인 스스로에 달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때 묻지 않은 정치 신인들에게 올바른 정치문화와 의식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치 선배들이 공천을 미끼로 정치신인들에게 거수기 노릇을 시키지 말라’거나, ‘초선의원들이 3김 시대처럼 때 묻은 선배들을 따라 하면 훗날 오욕의 역사에 남길 것’이라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의 정치개혁 의지가 이처럼 강했다. 그중에도 정치신인들, 초선의원들의 거수기 노릇이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운영하고, 본청 및 13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군은 봄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청에 39명의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와 각 읍면 산불취약지역에 110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군은 산불 예방 감시활동과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연접지역 무단 소각 단속, 인화물질 사전 제거 및 산불 초동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장단 회의, 마을 반상회 등을 통해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산불 취약계층 밀착형 관리,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등을 통해 소각산불 발생률을 대폭 줄일 목표를 두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산불 예방을 위한 농업부산물 등 불법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입산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소방서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작업 시 발생한 불티는 약 3천℃ 정도의 고온체로 최대 11m까지 비산(飛散)되어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에 점화될 수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간 불티는 훈소(燻燒)의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이 지나 화재로 진행될 수 있다. 안전 수칙은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화기 취급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하지 않기 ▲용접·용단 작업 시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유무 30분 이상 확인 ▲단열재, 우레탄폼, 내장재 등 부피가 큰 자재는 별도로 구획된 장소에 보관하기 등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공사장은 화기 취급과 가연물의 사용량이 많아 화재위험성이 상당히 높다”라며 “순간의 방심이 대형 피해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관심을 두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 '2023년 군민과의 대화'가 18일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군민과의 대화가 진행되는 행사장은 서면 주민들이 가득 채울 정도로 관심과 참여가 높은 행사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송전선로부터 부사호 태양광 문제까지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8일 2023년 군민과의 대화가 충남 서천군 서면에서 진행됐습니다. 송전선로부터 부사호 태양광 발전시설 문제까지. 특히 서면에서는 지금까지도 화두에 오르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는데요. 서면의 숙원 과제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8일 충남 서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군민과의 대화가 진행됐습니다. 그간 송전선로부터 부사호 태양광 문제까지, 크고 작은 이슈를 겪고 있는 주민들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서면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군민과의 대화가 시작하고 가장 처음 나온 이야기는 바로 송전선로. 한 주민은 송전선로 문제와 관련해 여태껏 진전이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비용 문제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군에서 특별하게 비용을 편성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비용 문제가 있어 진전이 어려운 점을 인정하는 식의 답변을 하며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주민은 부사호 태양광 발전시설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부사호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대립으로 2년 전부터 서면이 분열되었다는 우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서 자연유산 민족행사인 마량리 당제가 개최됩니다. [기자] 마량리 당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어부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선창제로 시작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제,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장승을 세우는 거리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군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