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에 참가해 에듀힐링센터의 정책과 우수 성과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디지털 상담으로 고민 툭’을 주제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도하고 있는 메타버스 상담과 정신건강분석기 활용 스트레스 측정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메타버스와 정신건강분석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구현을 위한 균형발전·지방자치 비전과 국정과제를 포괄하는 주제로 콘텐츠를 전시한다. 대전광역시는 4대 전략산업(항공우주・국방과학・바이오헬스・나노반도체)을 주요 전시 콘텐츠로 하고, 주요 사업 및 문화・관광 등을 홍보했다. 에듀힐링센터 홍보관을 방문한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유영옥 중등교육과장은 “유택트 심리상담·코칭이라는 이름이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잘 표현한 것 같아 신선하다. 특히, 실제로 메타버스에서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놀랍고, 정신건강분석기와 AI 힐링 앱이 연동되어 일상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KB오토시스(주)는 지난 10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억2천1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500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 물품은 KB오토시스의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독거노인, 취약계층,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완 KB오토시스(주) 대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진정한 나눔을 통해 사회와 동반 성장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KB오토시스(주)에 감사드린다.”며, “KB오토시스(주)를 시작으로 올 연말 따뜻한 나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아산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10월 설립된 KB오토시스(주)는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인류의 안전과 세계 환경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음봉면 월랑초등학교에서 주민 200여 명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난 7월 1차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과 의견에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 취임 직후 관내 17개 읍·면·동별로 진행된 1차 열린간담회의 후속 형식으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정식·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시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 지역은 1차 열린간담회 이후 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음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면담이 진행됐고, 산업단지 조성과 인근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등 주민 생활 밀접 민원이 산적해 있어 우선적으로 2차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 국·소장들은 앞서 1차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케이밸리아산 및 스마트밸리 C3블럭 개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단 관련 악취 및 야간 분진 문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및 증축 건의 ▲천안 백석동 소각장 증축 문제 ▲월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대중교통 노선 조정 및 보완 건의 ▲음봉도서관 건립 지연 문제 ▲음봉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과 현재 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에서 아산시가 그리고 있는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소명 의식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10일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 교육은 아산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방향과 공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박경귀 시장의 시전 비전 특강으로 시작됐다. 63명의 신규 공무원 앞에 선 박 시장은 “공직자의 우선 가치는 언제나 시민의 행복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아산이라는 지역을 택한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아산시민과 아산의 미래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잊지 말고 일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 공직자들의 노하우와 훌륭한 점은 잘 배우되, 그릇된 관행이나 구태에는 단호하게 맞서는 MZ세대다운 당당함을 잃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며 “여러분이 아산시에 불어넣어 줄 새로운 활력에 기대가 크다. 여러분이 당당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첫날 교육은 박 시장의 특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최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소담동 자율방재단을 새로 구성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1명으로 구성된 소담동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소담동 자율방재단원, 소담동장, 소담동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소담동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박영호 단장, 조숙희 부단장, 송재규 사무국장, 안길석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소담동 자율방재단 출범을 축하한다”라며 “최근 예측지 못한 재난으로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찰과 대비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특성상, 지역을 잘 알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력자원이 더욱 소중하다”라며, “소담동장으로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을 위해 1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법정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계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집합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방법규 및 화재예방대책 ▲공동주택 범죄사례 및 예방·대응 ▲관리규약 관련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사항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증가로 시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투명한 관리와 관리 능력 향상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입주자대표회의 교육으로 공동주택의 자치역량을 높여 시민이 살기 좋은 건강한 세종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은 동요 활성화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한 2022학년도 ‘초등 동요부르기 경연대회’를 11월 10일 서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본 대회에서는 서산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창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창 3부문으로 나누어서 독창 29팀, 중창 7팀이 동요 자유곡을 부르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참여할 수 없었던 다양한 예술활동을 교육현장에 확산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창의적 감성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등 동요부르기 대회’는 서산교육지원청의 2023년도 중점사업인 예술 감수성 교육 확산을 위한 정서적 공감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첫 단추로 학교생활 속 자연스러운 동요부르기 실천으로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여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메말라 가는 정서를 풍부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기획 의도가 숨겨져 있기도 하다. 대회 중창 부문에 참가한 서동초 000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연습한 노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1월 10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글로벌 현장실습 행정처리와 관련, 대전시 교육청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민숙 의원은 국내에서도 현장학습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최소 2인 이상의 교사가 동행하는 점을 사례로 들며,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34명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격으로 함께 동행한 파견교사가 단 1명에 불과한 점은 교육청이 안전문제에 대해 너무 둔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호주 브리즈번 시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직무영어, 직무교육,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현지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호주 출입국 금지로 2년간 진행을 못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어 현재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민숙 의원은 특히 교육국장 및 장학관, 장학사로 구성된 현장점검팀이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정으로 호주 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미 교육감이 7월 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새마을문고와 영상대 새마을동아리는 10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방문 놀이치료, 재능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세종시새마을문고와 영상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새마을 동아리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시설 거주자 대상 이·미용 봉사와 제기 만들기, 가면 가꾸기 등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쌀, 물티슈, 세제 등을 함께 전달했다. 조철환 회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은 8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균형발전 1단계부터 2단계 사업 전반에 대한 송곳 질의로 눈길을 끌었다. 최 의원은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1조 7,804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단계별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원사업 선정 및 지역별 예산 배분에 있어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 도민들이 전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1단계 1기부터 3기까지, 현재 진행중인 2단계 1기 지역별 지원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지역별로 지원금액 편차가 심각(많게는 300억 이상)하며, 지역별로도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편중되게 지원되어, 사업 선정방식, 지원금액 배분방법 등에서부터 실질적인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단계 1기 사업의 경우, 시군별 발전지수에 따라 그룹별 차등 배분 기준을 마련했지만, 중위그룹인 예산, 금산, 보령 같은 그룹인데도 지원금액 차이가 약 200억 이상 보여, 보다 명확하고 공정한 지원 기준을 통한 사업, 지원금액 선정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 반부패 청렴 및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부패방지, 행동 강령의 청렴 교육과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예방을 주제로 사례 위주의 강연을 실시했다. 윤양수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필수 가치로 우리 의회는 올바른 공직가치를 함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중구의회 전 의원과 직원들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의회, 구민의 신뢰를 받는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의원출무일을 가졌다. 김덕주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제4대 당진시의회가 개원하고 행정사무감사, 추가경정예산, 각종 간담회와 현장답사 등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지만 앞으로도 있을 시정질문과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더욱 박차를 가해 각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됐는지 살펴볼 것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의 모두발언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 편성 보고 외 1건 ▲평생학습과 소관의 2023년 당진시청소년재단 출연 동의안 ▲홍보협력담당관 소관의 당진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 외 1건 ▲감사법무담당관 소관의 당진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조례 등 13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이다. 이어 ▲문화관광과 소관의 2023년 (재)당진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외 2건 ▲사회복지과 소관의 제5기(2023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장애인콜택시(누리콜)의 주요 고객인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의 분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다가오는 14일부터 분실물 배송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분실물 발생 시 탑승정보 및 신원 확인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며, 장기간 방치된 분실물은 인근 경찰서에 인계하는 등 투명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한 분실물 배송서비스 시행으로 소중한 물건이 고객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누리콜을 이용하는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 7월 1일자로 누리콜을 인수하여 찾아가는 민원 상담반 운영 등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세종시 과학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집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2022년 세종 집콕 과학발전소’를 진행한다. 집콕 과학발전소는 과학키트를 신청자의 집으로 배송하고, 과학원리 이해와 키트사용 설명을 돕는 동영상 시청을 통해 키트가 담고있는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제공되는 키트는 세종시 신산업인 미래차모빌리티와 실감형콘텐츠 관련 과학키트로서,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스스로 감지하는 강아지 자율주행차와 ▲세종시 주력 산업을 배경으로 하는 VR컨텐츠 큐브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 집콕과학발전소는 11월 3일부터 선착순 500개 소진시까지 신청자의 주소지로 랜덤 배송될 예정이며,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체험하고 우수 후기를 작성하면 추가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2020년 11월 세종시는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및 지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포용성 강화를 위해‘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되어 세종테크노파크가 전담운영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 과학문화거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시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관리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연찬회(워크숍)은 재난 발생 시 민간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12개의 민간단체로 구성, 평상시 안전 위해요소 모니터링 및 예찰활동을 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인적‧물적 자원 동원 및 현장 구호‧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회의(위원장 고기동 행정부시장)를 개최,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사고 방지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의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역할 및 해외대응사례’, 이정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교수의 ‘생활 속 위기대응 및 응급처치’ 특강도 진행됐다. 조치원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도 심폐소생술(CPR)과 제세동기 사용법 , 완강기사용 등을 교육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이태원 사고와 같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