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1월 10일 15:00, 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를 방문해 지역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한지원 순경은 지난 10. 13. 15:05경 중구 은행동에서 “다리 위에 여러명이 모여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도주하는 피의자들을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검거가 어려운 도박사범을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검거했다.”며 격려한 후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하여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 및 적극적인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10일 전남 광양시에서 개최된 ‘제3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포럼’에 참석해 환경부, 국내 대표 철강 도시인 광양, 포항시 및 제철3사와 철강산업도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철강산업도시 상생 포럼은 3개 도시 상호 간 환경정책 공유 및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 포항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당진에서 제2회 행사를 진행해 올해 광양에서 3회째를 맞이했다, ‘철강산업도시의 탄소중립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부와 당진시‧광양시‧포항시 3개 도시와 광양·포항·당진제철소 3개 철강사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철강산업도시 상생 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도시‧3개 철강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상호 협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발굴 노력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뜻을 모았으며 협약문 낭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실천 의지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다빛초등학교(교장 김미선) 학부모회와 충남대학교병원은 10일 다빛초 무용실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지역 생명은 우리가 지켜요!’라는 의미를 담아 다빛초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 날 실시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1인 1마네킹 실습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적용 가능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이 수여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 등 재난 안전 대응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실시되어 더욱 의미있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응급상황을 대비해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교육 내용을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정지된 상태에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산소와 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세팍타크로 운동부가 올해 열린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세종하이텍고 세팍타크로 운동부는 천지민, 이종권, 김준형, 박강민, 서지민 학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올해 3월 대전에서 열린 2022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경남항공고를 이기며 첫 메달을 거머줬다. 이어,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 2번째 금메달, 제3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3번째 금메달, 제23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4번째 금메달을 땄다. 마지막으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4회 세팍타크로 실업리그에서 풍무고등학교 누르고 5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대회 레구(3인제) 경기에서는 고등부의 강호팀들을 물리치고 준우승했다. 1학년 주장 서지민 학생은 “3학년 선배들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이번 대회의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하이텍고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팍타크로 레구(3인제) 단체종목 동메달을 따는 기염을 보이며, 세종특별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장서 점검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장서 점검은 소장 목록과 실제 자료를 대조하여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오·훼손 자료 등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작업이다. 장서 점검 기간 동안 모든 대출은 제한되고 반납은 1층 무인 반납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반납 예정인 자료들은 11월 27일까지 반납일이 연장된다. 3층 열람실은 정상 운영된다. 평생교육학습관 관계자는 “장서 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로 이용자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2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수학 버스킹을 운영한다. 이번 수학 버스킹 행사는 15개의 수학체험 부스와 세종호수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세종호수공원 수학탐험(Math Tour)’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세종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을 체험하고, 수학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느끼는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학 버스킹을 마련됐다. 학교 수학동아리와 초등교사 수학 연구회에서는 수학 부스 15개를 운영하며, ‘나만의 테셀레이션 물병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수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12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만 짧게 운영하며, 세종호수공원에 방문한 시민들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승표 원장은 “이번 수학 버스킹을 통해 세종 시민들이 수학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세종마을교사 원예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외부 전문가 강의가 아닌 동료 마을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교사 협력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강의를 맡은 안은경 마을교사는 “준비할 때 걱정을 많이 했지만 동료 마을교사들과 상호 배움과 친밀감을 높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마을교사가 개별적으로 수업에 참석하면서 만나기 어려웠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동료애와 공동체로서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학교 주도의 교육에서 마을과 함께 학생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재능있는 세종시민들이 학교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교사를 위촉・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질 높은 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다짐하며 마지막 결전의 장을 향해 출발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10일 인천공항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다짐 출국 행사를 갖고, 벨기에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각 12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각)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집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 FISU 규정에 따라 후보지 시도지사 등은 총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개최지는 후보지인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투표권이 있는 22명의 집행위원들이 자체 심의를 가진 뒤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한다. 총 28명의 집행위원 중 회장은 공석이고, 대륙별 대표자 5명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다. 22표 가운데 12표 이상이면 개최지로 확정되나,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개최지 결정전을 치르는 만큼, 현지에서 막판 점검과 홍보, 집행위원 대상 표심 공략 등에 집중한다. 지난 6일부터 F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중구는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공직자 직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가치’라는 주제로 12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했다. 2차 교육은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염 강사는 공무원의 퇴직율을 낮추고 공직생활에 원활하게 적응을 위한 공직관과 직장내 괴롭힘 방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신규 공무원의 퇴직율이 높고, 세대 간 소통이 어려운 환경에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구에서도 선배 공무원간 멘토-멘티 제도, 한마음대회 등을 시책을 활용해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중구가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는 9일 태평전통시장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물(리플릿, 장바구니, 고무장갑 등)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2023년에 시행할 예정인 투명페트병 15개와 종량제봉투(5L) 1장을 교환해주는‘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11일 문창시장에서 한번 더 진행한다. 더불어 구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6주간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중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는 전용봉투에 담아 20리터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실태 점검을 통해 적절한 처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고품질 재생 원료인 투명페트병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내년에 시행되는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동구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결연후원금 3억 4천만 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대상 결연후원금으로 아동의 보육, 학습, 의료, 주거, 재능개발을 위해 지원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 본부는 지난해에도 동구 거주 아동 348명에게 약 4억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연중 특별 지원 필요 아동이 발생할 경우 추가 지원도 논의할 예정이다.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한 명의 시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지켜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구청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아동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자 및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구도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자양분과 버팀목이 되는 아동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1981년부터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운영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아동 옹호 대표기관으로서 대전광역시 아동 삶의 질 향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동구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여자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스크린’이란 화장실 좌·우 칸막이의 상단부 및 하단부의 공간을 막아 불법 촬영 범죄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설물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설치했고, 올해 청사 내 여자화장실 47개소에 신규 설치해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불법 촬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구에서는 화장실 전자 촬영 탐지기를 탐색하는 기기를 도입해 매월 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안심스크린 설치를 통해 안전망을 확고히 구축하여 한층 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안에 공중화장실 40개소에 ‘안심스크린’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불법촬영범죄가 점점 지능화 되고 있는 요즈음 모두가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동구는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제안해 ‘2022 대전광역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한 정책 ‘중앙시장 용기내!’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앙시장 용기내! 프로젝트’는 일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고려해 중앙시장 이용에 특화된 다회용기를 이용하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친환경 정책이다. ‘너의 용기가 필요해! 친구야 함께해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박희조 동구청장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으며 담당 공무원들도 참석해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은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신선한 방향을 제시해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정책을 구상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9일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저장강박 의심가구 7세대를 청소했다. 저장강박이란 당장 쓸모가 없는 물건임에도 나중에 필요할까 걱정이 되거나 불안해하며 사용 여부와 관련 없이 일단 물건을 모으고 수집하는 증상을 말한다. 해당 세대의 집 안팎에 쌓여있는 쓰레기는 주변 이웃들에게 불쾌감은 물론, 냄새와 벌레 등으로 많은 불편을 야기한다. 이에 대덕구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정리에 동의한 세대를 청소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저장강박은 노인층이 젊은층보다 3배가량 발생률이 높다. 노년을 쓸쓸히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과 겨울철을 맞아 힘든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0일 유림공원에서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재룡),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 공동주관으로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31개 기관의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매칭금까지 더해 총 8천여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과는 달리, 올해는 후원기관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100박스에 달하는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으며,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자신보다 주변을 돌보기 위해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