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국방부와 손잡고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은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함께 지역의 숨은 영웅 찾기에 나서기로 하고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를 태안지역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전쟁 당시 긴박한 상황으로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한 사업이다. 국방부는 1955년부터 당시 현역복무 중이던 군인을 시작으로 전역 군인과 전사자 및 유가족 등에 훈장을 교부하고 1966년부터 2017년까지 무공훈장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후 수훈자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80대 후반의 고령으로 하루빨리 훈장을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지자체와의 협업을 목적으로 2018년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발의됐으며, 이듬해 7월 본격 시행돼 태안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국방부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자체가 함께 한 2019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3년간 전국에서 총 2만 90명의 무공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민 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싶은 이들은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면 된다. 세종소방본부는 현재 관내 소방서 8곳에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 이태원 사고로 다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황금시간(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 상설 교육장은 ▲조치원119안전센터 ▲전의119안전센터 ▲부강119안전센터 ▲원리119지역대 ▲어진119안전센터 ▲아름119안전센터 ▲한솔119안전센터 ▲보람119안전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구급대원 등 전문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세종소방본부는 내년 중 장군119안전센터 등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호 세종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심정지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나와 가족, 이웃을 위해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9일 해들마을 1~6단지, 해비치타워, 펠리체타워 등 공동주택·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방문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대평동은 지난 9월 앞서 진행한 간담회에 이어 하반기 두 번째 간담회를 열고 관내 주택 관리사무소와의 긴밀한 소통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독려 ▲위기가구 발굴 시 역할·지원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리비 체납 등 퇴거 위기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밀접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달빛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연필 등 홍보물을 제공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자원 발굴을 위해 아름동 상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며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발굴에도 힘썼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1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고령 운전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3년마다 치매 선별검사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교통안전사고 예방법 ▲달라진 교통법규 ▲상황별 안전운전 기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고령운전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올해 하반기 자치행정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서면 정례브리핑을 8일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행정안전부 주최 제21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당진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읍·면·동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창구 운영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 보급 및 이장교육 등을 다뤘다. 먼저 시는 지난 10월 비대면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 참여자는 유선으로 미참여자는 방문해 취약계층의 주민등록 실거주 여부, 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의 실태조사를 12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사실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 시 과태료 경감을 통해 자진신고를 독려한다. 또한 시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불 재난 상황을 선정해서 위기 매뉴얼 기반의 토론훈련, 현장훈련, 행동요령 숙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규모 재난을 대비해 유관기관 연계·협업 훈련을 실시해 대규모 재난 대비 통합역량을 강화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중 실시한다. 매년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당진시는 10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2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오후 3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24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사회복지사협회 이경희 회장 등 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 격려와 사회복지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 현장의 일선에서 시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8일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연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산시 서북부지역인 성연, 대산, 지곡, 음암의 청소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여가활동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66억5천만 원을 투입해 성연면 일람리 1071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약 1천576㎡ 규모의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한다. 시는 착공 전 설계에 향후 시설을 이용할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동아리실,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 영삭제작실, 북카페 등 다양한 여가놀이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며, 1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부족한 활동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간 청소년시설 인프라 불균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정부 지역 정책 15대 과제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박현수 충남치과의사회 회장과 국립치의학연구원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 치과대학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의료기기 시장 10조 원 중 치과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한다. 고령화와 구강 만성질환 증가로 치과 관련 의료 수요가 늘고, 치과 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의료 연구개발(R&D) 투자 중 구강보건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0.2%에 불과하다. 의학과 약학, 한의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은 있지만, 치의학 분야는 없는 상황이다. 치의학 분야 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 전략 수립과 정책 지원을 위한 특화 연구기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도내(천안) 설립은 윤석열 정부 충남 지역정책 15대 정책과제에 포함돼 있다.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 29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주부모임과 함께 어려웃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김 지사는 8일 내포신도시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열린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시군 여성조직, 농협직원 등 300여 명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김장은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치러지는 연례 행사지만, 누군가에게는 날이 추워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걱정거리이기도 하다”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무모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정다운 풍습을 이어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 진다”며 당당한 농업인이자, 어머니와 아내,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농촌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김 지사는 또 “여러분이 나눠주신 온기로,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이 든든하게 채워지고, 따뜻한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 제고는 물론, 농촌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 삶의 질을 높이고, 젊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쌍류초등학교는 7일 조치원소방서와 협력하여 `119 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발생이 잦은 11월을 맞이하여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투척용 소화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화재 탈출 에어바운스, 지진체험 등 총 10개 부스 체험에 참여했다. 전교생은 학년별로 코스를 정해서 119 청소년단과 함께 10개 부스를 고루 참여했다. 또한, 소방 안전 상식 단체 퀴즈를 풀어보며 안전에 대한 지식을 쌓고, 방수 및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소중한 생명에 대한 생각을 일깨울 수 있었다. 방가연 학생(4학년)은 “소방서에서 우리 학교에 직접 찾아와 부스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쌍류초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부스체험을 하는 것을 보며 다 같이 소방 안전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세종시 관내 작은도서관과 지역돌봄기관으로, 총 45개 기관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운영 기관 발표는 11월 16일 해당 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을방과후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세종시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2년 11월 현재까지 마을에 있는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이루어지는 숲놀이, 창의역사, 중국어, 책놀이 등 200여 개의 프로그램에 2,458명이 참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충청남도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이청환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및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25개 종목에 51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총점 2만 2025점을 획득해 15개 시·군 중 7위라는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내년 9월 14일부터 금산군에서 개최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단국대학교, 오스템임플란트(주), 충청남도치과의사회와 ‘국립치의학연구원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주) 회장, 박현수 충청남도 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치의학 분야 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전략 수립과 정책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총괄할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천안에 유치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및 지원 △국회 및 중앙부처 공동 유치활동 추진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위원회 구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대학교수, 치과의사회 회원 등을 포함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에 나선다. 첨단 치의학산업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유치 추진 범분위기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천안시는 타당성 용역을 통해 국내 치과계의 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8일 대청호 일원에서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TF’ 출범식을 갖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TF’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대전시, 동구, 대덕구 관계 공무원과 법률, 언론, 도시개발, 환경, 관광, 주민 등 여러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구는 TF 운영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대청호 활용 전략 수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친환경 개발 검토, 관광 인프라 조성, 각종 행사 및 홍보 추진 등 그동안 구에서 추진했던 대청호 활성화 노력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TF 위원들과 함께 향후 TF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TF 위원들은 1980년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지역 주민들이 40년 넘게 고통을 겪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환경을 보전하면서 대청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TF 활동으로 다양한 대청호 활용 전략을 수립해 많은 사람들이 대청호에 찾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