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7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장들이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 수립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동구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 3,934명, 사회서비스형 320명, 시장형 232명, 인력파견형 60명 등 4,57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수행기관의 노인일자리 관련사업 운영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사)도시재생협치포럼으로부터 ‘도시재생 우수지자체상(사업추진 우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은 협치 기반의 도시재생사업 발굴로 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2018년 2월 설립된 민관 및 학계 협치 플랫폼 단체로, 지난 10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덕구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집행 과정, 지역공동체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 성과 등을 인정받아 지난 국토교통부 평가에서도 ‘우수’ 결과를 통보받은 바 있으며, 이번 산업박람회를 통해 2022년 도시재생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의 노력과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이루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재위촉된 28명의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2024년까지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이경하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를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인지 관점에서의 주민참여’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한 정책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서포터즈 위원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교육을 받아보니, 서포터즈로서 정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성별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남녀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8일 청사 2층 로비에서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 2차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0여 점의 작품이 1차로 전시된 이후 두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으며, 내년 2월 초까지 청년작가 12명의 작품으로 총 3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전시전은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청년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 안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작가로서의 자긍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대전미술협회 라영태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함께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청년작가들이 전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2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진학·진로 정보습득 기회 제공을 위한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수도권 소재 대학탐방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체험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으로, 이번활동에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 건국대 등 서울 소재 대학교 견학과 문화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시와 지난 2020년부터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공동출연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농어촌 청소년 역량강화 및 복지증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관내 청소년이 함께 일본 훗카이도에 방문해 지속가능한 기후·환경 탐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 시는 이번 진로탐색활동이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의 진로결정 및 견문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향후 더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오는 12일 개최할 ‘제13회 천안시 평생학습한마당’을 앞두고 사전행사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시청 앞 길거리(천안시청 버스정류장 일원)에서 ‘평생학습 길거리 전시회’를 운영한다. 전시회는 평생교육 기관, 단체, 동아리 학습자와 강사들이 직접 만든 학습 성과물을 전시해 평생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를 사전에 홍보하도록 마련됐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길거리와 버스정류장, 가로수 등을 활용해 전시된 가로수 옷입히기 손뜨개, 양말목공예 30개 작품을 비롯한 시화전, 캘리엽서, 북앤플라워, 자개모빌 등 4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새로운 시도로 야외 전시 공간을 확대한 이번 전시회가 삭막했던 길거리에 알록달록 생기를 불어넣고 많은 시민이 가로수를 따라 거리를 걷거나 버스를 기다릴 때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해 배움의 흥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열전인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에서 시도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34개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대회로, 참가팀들은 지난 1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온양 온천초등학교가 천안 남산초등학교를 3대 2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찬호 선수도 개회식과 시상식에 참여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볼협회가 공인한 대회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 야구 꿈나무들의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도농 공감형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터 제공) 시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전 11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 사)한국농업경영인공주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등 6개 농업인 학습단체가 주최가 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주시 농업의 신기술 보급성과와 농산물 품평회, 판촉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우수농업인 30명에 대한 표창도 이어진다. 또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와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시식 행사도 준비해 모든 연령층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권 농촌지도자회장은 “오랜만에 우리 농민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공주농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온 공주시 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8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입상학생 및 우수학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 수여식은 당초 금 13, 은 20, 동 38개(총 71개)의 목표로 출정한 고등부 선수단이 금 14, 은 27, 동 31, 총 72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시․도별 고등부 순위에서도 예상 목표에서 두 계단 상승한 종합 1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며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역도 여고부 63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한 강채린(대전체고 3), 자전거 남고부에서 2관왕을 차지한 조정우(동대전고 2)를 비롯한 학생 12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체육고등학교(교장 이성성), 대전여자고등학교(교장 김용미), 동대전고등학교(교장 임동순),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희) 교장 및 지도교사도 참석하여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우수학교 포상금과 휘장을 수여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훈련 여건이 좋지 않아 자칫 경기력이 약화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는데,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훌륭한 성적을 거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 실시된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중등부 전국 1위인 교육부장관 대상의 쾌거를 이루었고, 중등부와 초등부 각각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 및 본선 대회를 거친 대표 학생 초등부 29명과 중등부 24명이 한국어 및 16개의 언어로 대회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나의 꿈, 진로, 자유주제로 한국어와 모국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표로 참여한 대전전민중학교 최한나,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박태원, 대전중앙초등학교 류가은 학생은 각각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로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대전전민중학교 최한나 학생은 “나의 정체성과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전국 중등부 1위로 교육부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태원 학생과 류가은 학생도 교육부장관 동상을 차지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다문화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민원인과 교직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후문 출입로를 개설하고 주차공간을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정문 출입 시 도로 경사로 통행 차량이 보이지 않고, 비상시 점멸 신호등 외에 다른 교통안전 시설물이 없어 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민원인과 교직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된 후문 출입로와 주차공간은 지난 5월 착공해 최근 마무리됐다. 이날 김선완 교육장은 ‘우리 지원청에서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을 위한 행사를 할 때 교직원들과 민원인분들이 통행과 주차로 불편해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며 ‘후문 출입로가 개설되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아주 작은 사고 하나 없이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주차장에 태양광 가로등과 전기차충전시설 등을 설치하여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을 개방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인근 유치원의 교통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주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성우종 충남모금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연계모금 협약식'과 함께 '충남모금회 월동난방비 지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연중 모금사업 홍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복지 사업 추천 등 지역연계모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게 되며, 충남 모금회는 홍성군과 협력하여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조성된 기부금을 홍성군에 효율적으로 배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홍성군민의 소중한 성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좋은 취지의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고, 홍성군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홍성군은 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7일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3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팀별 성과물 발표와 9개 공동체가 준비한 미니 프리마켓을 진행하는 등 다른 해와 차별화된 행사를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주민참여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개강해 5~6명 이내로 구성된 공동체 9개가 역사와 환경, 마을과 사람, 문화와 예술 등 3개 주제로 나뉘어 도시재생 특강, 도시재생 현장 탐방, 팀별 수업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교육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향상된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지도교수와 함께 내년도 보령시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 수료생들이 도시재생 사업지의 리더로 활동하며 주민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보령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백차현)는 도내 한우 개량 가속화를 위한 우량 수정란 보급사업으로 정액 1개(스트로)를 활용해 반영구적인 대량의 고급 수정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생명공학팀은 미세조작기를 이용한 세포질내정자주입(ICSI) 기법을 활용한 수정란 생산에 성공했고 시범적으로 11두의 한우 수란우(대리모)에 이식해 현재 5두가 임신 중인 것을 확인했다. 세포질내정자주입(ICSI) 기법은 난자의 세포질 안에 정자를 직접 주입해 수정시키는 방법으로, 수정란 관련 기초연구와 산부인과 불임 진료실(클리닉)에서 주로 사용하는 보조생식기술이다. 기존의 체외수정 방법은 동결정액 1개(스트로)를 여러 개의 난자에 뿌려 수정란을 생산하는 일회성이지만 세포질내정자주입 기법은 미세조작기를 이용해 난자에 정자를 인위적으로 찔러 넣어 수정시키므로 정액을 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한우 정액은 추첨을 통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고 인기 정액의 경우 약 100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구매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세포질내정자주입 기법을 활용한다면 인기 정액을 지속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NH농협 서산시지부가 지난 7일 서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팔도쌀 8백kg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이성구 지부장, 임진흥 농협은행 서산시지부 지점장, 이은미 농협은행 서산시지부 총무과장이 참석했다.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됐으며, 기탁된 쌀은 서산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구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서산시민들을 위해 더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