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4일 대흥동 중구 문화원 뿌리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2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광신 중구청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폭력예방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4대폭력 실태 파악을 통한 문제의식 제고 ▲ 4대폭력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구축 ▲ 조직 내 사고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의했다. 중구는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의 맞춤형 별도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김광신 청장은 "간부공무원부터 솔선하여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등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4일 굿모닝 보청기로부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증폭기 50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증폭기는 관내 청각 장애 등급 판정을 받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 증폭기는 보청기와 유사한 외형의 보조기기로, 청력 기능을 강화해 생활의 불편을 감소시킨다. 최성대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청각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희망의 소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증폭기는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민간감시단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상황에 대비해 지역 핵심 배출원의 불법 과다 배출 등을 예방하기 위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백경렬 도립대 교수가 미세먼지 기초 교육을, 신현준 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연구사가 미세먼지 저감 및 단속 방법을 각각 강의했다.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은 지난 2019년 출범했으며, 올해 도내 15개 시군에서 150명을 채용했고 현재 94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배출사업장 및 불법소각·비산공사장 감시 △비상저감조치·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미세먼지 대책 홍보 등이다. 빈준수 도 푸른하늘기획과장은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민간감시단과 함께 도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배출가스 저감사업,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4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직업훈련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경귀 아산시장, 김창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장, 고인철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 황은복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 등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 및 직업훈련과 취업 후 적응 지도를 위해 상호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관내 장애인 미고용 사업체 해소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희망자 추천, 장애인의 성공적 취업을 위한 취업 전 교육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성 있는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작업 태도 향상, 작업 능력,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또, 사회적인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직업을 연계하고, 취업 후 적응 지도, 재직자 능력향상훈련 등 사후 관리를 맡기로 했다. 김창곤 지사장은 “흔쾌히 협약에 응해주시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가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아산경찰서(서장 손창현)는 지난달 마지막 주말 7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단풍 절정으로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경찰과 시 직원 등 70여명을 배치해 교통정리와 질서유지, 안전 지도와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시는 11월 중 다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추진해 이상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모든 행사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 재정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 국가 애도기간에 예정됐던 각종 행사와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가수 문연주,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 테너 강요셉,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 가수 알리 등 5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연주, 강철환, 강요셉 등 3인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이벤트용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이자스민 이사장과 가수 알리는 개인 사정으로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시는 가수 문연주와 알리, 테너 강요셉은 문화예술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아산시에 품격있는 공연으로 시민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적임자로, 탈북자 출신 언론인인 강철환 대표는 탈북민의 아산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적임자로, 이자스민 이사장은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인 아산시를 위해 다문화가족의 문화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전수해줄 적임자로 꼽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의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주신 세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여러분께서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역량과 명성을 발휘해주신다면 아산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4일 국회 국방위원회 방위사업청 정부예산안 소위원회 심사결과 90억원이 삭감된 120억 원으로 수정 가결됨에 따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3일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정부의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대전의 재도약과 충청권과의 상생을 기대한 145만 대전시민의 염원을 담은 성명서로 촉구한 바 있다. ‘방사청 대전이전’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기본설계비 등 210억 원의 예산이 확정되고 지난 8월 31일 지정・고시 됐음에도 국회 예산소위원회는 90억 원의 예산을 삭감하여 국방혁신도시 첫 단추를 어긋나게 했다. 이상래 의장은“방사청 대전 이전을 위해 편성된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145만 대전시민과 함께 국회 예결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4일 (구)조치원중학교에서 ‘학교시설관리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작년과 올해 신규 임용된 시설관리원 26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물, 기초 조경 관리에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준비됐다. 교육내용은 신규 시설관리원들이 생소하거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수, 균열, 설비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의 업무를 수행했던 선배 시설관리원을 강사로 초빙해 시범운영 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정보를 직접 전해주는 참여형 실무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설지원사업소 오한인 시설지원부장은 “학교시설물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무교육을 계획했다”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계신 학교시설관리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월 4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로, 시는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3, 지방자치단체 243)을 대상으로 재난관리평가를 실시됐으며,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5개 지자체(서산시, 청주시, 용인시, 익산시, 경산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대비 재난안전분야 예산을 약 27%인 517억 원을 증액하고 자연재해 취약지역 정비, 산불방지 대책, 환경오염 분야 등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를 해 공통ㆍ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 전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제15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수료식을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15기 서산시농업인대학은 4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됐으며, 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은 농업인대학 학장이신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장 등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과정 동영상 시청,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우수교육생 표창 순으로 열렸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농가의 요구에 따라 딸기과정과 치유농업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3월 교육생 100명을 모집해 8개월간 각 과정별 총 17회 72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딸기과정은 육묘 위주의 딸기 농가 맞춤형 교육과 선진 딸기 농가 견학 등을 진행했다. 치유농업과정은 작년에 이어 심화 내용인 치유농장의 전략, 프로그램 기획 등 전문 이론교육과 관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치유체험농장에서 현장학습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8개월 동안 농업인대학에 성실히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제33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송하영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제33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대전시도 적십자사와 발맞춰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 공직자들이 4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와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면서 차질 없는 추진 의지를 다지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된 민선 7기 주요 성과는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확보와 신규로 조성될 도 단위 3개 기관 유치다. 인구 증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또 노인층 대상의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사례가 보건복지부를 통해 전국에 전파되고 있고,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과 주민자치 사례, 청년수당 지급 등이 전국 지자체의 견학 대상으로 부상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민선 7기에 확보・유치한 예산 총액은 1조 5,568억 원으로 공모사업 173건 4,035억 원, 주요 국・도비 사업 183건 3,349억 원, 민간자본 유치 21건 8,184억 원이다. 도 단위 유치 기관은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이다. 군은 민선 8기 들어서도 4개월 동안 공모사업 17건을 유치하면서 431억 7,7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 칠갑호 수상관광 조성사업 98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4일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태안기업도시 부남호 교량에서 수질 오염 사고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수질 오염 사고 방제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수질 오염 사고를 가상한 상황을 통해 방제·수습 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제 요원의 대응 능력을 강화코자 마련했다. 도와 태안군을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훈련은 상황 설명, 훈련 전개, 결과 보고, 강평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사고 접수 및 사고 전파 △상황 판단 회의 △수습반 긴급 투입 및 오일펜스 설치 등 유류 제거 작업 △현지 상황 보고 △2차 방제 작업 및 수질 오염 범위 확인을 위한 수질 조사 등 대규모 수질 오염 현장 조치 행동 지침(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훈련은 태안읍 송암리 농경지에서 대형 트랙터에 주유 후 이동 중인 배달용 소형 유조차가 전복돼 경유 약 100ℓ가 배수로를 통해 부남호 상류부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본래 천수만이었던 부남호는 서산 방조제 공사로 인공호수가 된 곳으로, 방제가 지연되면 농업용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홍주의병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 관계 조명 학술세미나’를 11월 4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지역 의병의 정신적․학문적․사상적 근거지이자 전국적으로 항일투쟁이 확산되는 도화선을 제공한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주최로 열린 학술세미나는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김항기 독립기념관 연구위원,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이은숙 숙명여대 교수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홍주의병은 홍주지역의 유학자와 평민들이 홍주성을 거점으로 하여 일제에 항전한 의병을 말하는데, 1896년, 1906년 그리고 1907년과 1910년까지 지속적으로 봉기하여 항일전을 수행한 점에서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쉽지 않다. 김상기 명예교수는 기조강연에서 홍주의병은 전국적인 항일 의병을 선도해 간 대규모 무장투쟁이며, 홍주의병에 참여한 인사와 사상들이 경술국치 이후 독립의군부와 광복회 활동, 그리고 3.1운동과 파리장서 운동으로 확대됐고, 1910년 독립전쟁과 나아가 3.1운동으로까지 계승되고 있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4일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관내 주민, 대전글꽃아이쿱생협 등이 참여했으며 라면, 햇반 등 식료품 및 생필품 약 3,600개를 기부받았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푸드마켓 2개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아 모아 기부DAY’는 동구 천사의 손길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주민, 동구청 및 공공기관의 직원, 기업 등 가정의 남는 물품을 기부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모아 모아 기부데이를 통해 나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