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의 젖줄인 금강. 풍요로움과 삶과 멋과 미래와 지나온 수천,수만년의 역사를 함께 해온 금강은 모두가 지키고 보전해야할 곳입니다. 천년만년 이어갈 우리 충청인의 보배인 금강. 충청인의 숨결이자 풍요를 가져다 준 금강은 우리모두의 지켜야할 재산이자 미래와의 약속입니다. 금강의 어제의 모습과 오늘, 그리고 내일로 연결되는 4계절이란 제목으로 가능성과 문제점, 그 가치들을 시리즈로 다룹니다.<편집자주>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금강의 랜드마크이자, 세종시의 대표 상징물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 20일 본지확인결과 지난 2018년 착공,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금강보행교는 아주 큰 원형모양이 2개월전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남측 주출입로가 골격을 드러내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앞 대로변까지 연결됐다. 세종시청인 인근 남측 주출입로로 진출입해 원형의 금강을 돌아 북측은 중앙녹지공원으로 연결된다. 현재 105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금강보행교는 롯데건설이 공사를 맡아 순조롭게 시공중이다. 금강보행교는 금강변의 자연을 살려 폭 12~30m, 총 연장 165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
[sbn뉴스=수원] 김연희 기자 = 경기도 수원시 5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동 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55번째 확진자는 권선구 곡반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동선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정호, #금산, #금산군, #금산군의회 #인삼,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
[sbn뉴스=대전] 권오주·이은숙 기자 = 대전 지역 방사선폐기물은 방사선 촬영 등 의료산업계에서 사용한 방사선폐기물(방폐물) 28드럼(5천683ℓ)이 19일 경주 중·저준위 처분시설로 이송됐다. 이번 방폐물 이송은 지난해 1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폐물 핵종 분석 오류로 경주에 이송되지 못한 지 1년여 만의 재개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전 방사성동위원소(RI) 폐기물 관리시설에 저장된 중·저준위 RI 폐기물 일부가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양은 올해 계획된 RI 폐기물 반출 물량 141드럼 가운데 1차분으로, 나머지 113드럼은 연말 말까지 4차례에 나눠 옮길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작년 말 기준 RI 폐기물 548드럼을 보관하고 있다. 대전지역에는 ▲연구 활동에 쓰인 일반 방폐물도 한국원자력연구원 2만1103드럼▲ 한전원자력연료 8893드럼 등 모두 2만9996드럼이 보관중이다. 대전시는 전날(18일) 원자력규제기관이 실시한 사전 운반검사에 참여, 반출 방폐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19일 반출 재개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지역에 임시 보관 중인 방사성폐기물을 실어 낼 수
[sbn뉴스=서산] 권오주·이정현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 촉매포장실에서 19일 오후 2시 19분쯤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촉매 포장 인원 4명 중 이모(30) 씨가 숨지고, 홍모씨(45)와 양모씨(26) 등 근로자 2명이 목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얼굴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서산중앙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그러나 다행이 유해 화학 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산시와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나자 소방차 19대와 인력 107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1층 담지 포장실에서 촉매 이송 중 압력에 의한 과압으로 화재가 난 것이거나,촉매 생산 공정에 따른 촉매제 이송 작업이 마무리된 뒤 남은 미세한 가루 형태(파우더)의 촉매제 일부 성분이 압력에 의해 분출하면서 자연발화됐는지를 놓고 조사중이다. 소방전문가들은 알킬알루미늄이 포함된 해당 가루 성분은 공기 중에서 자연 발화하는 성질을 가졌다고 밝히고 있다. LG화학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며 부상자 치유를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진상 규명과 원인 분석을 통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는 19일 세종시교육청의 각학교의 중금속라돈측정기 설치와 관련, " 학교1곳의 측정이 아닌 각급 교실에 측정기를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이혁재 위원장과 정의당세종시당은 최초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지역 아파트와 일부 학교에 대해 인체에 해로운 환경물질을 측정한 결과, 라돈 검출사실을 확인하고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건설업체들에 대해 안전대책을 요구해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사에 낸 논평을 통해 "세종시 교육청에서 지난 5월 초부터 세종시내 각 학교에 라돈측정기를 설치했다"라며 "설치한 기기는 ‘알파비적검출법’을 통해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알파트랙’이다. 세종시교육청에서는 각 학교당 교실 한 곳에 ‘알파트랙’을 설치하고 3개월 후 측정값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방법으로는 ‘알파트랙’을 설치한 교실 한 곳의 라돈 검출값만을 파악할 수 있지 교실전체를 파악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해당 제조사에서도 '학교 전체의 실내공기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교실에 측정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알파비적검출법이란 실내 공기 중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같은 조건인데도,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이 대전.충남.충북 등은 하위권인데 비해 광주.전남 등을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나 충청상생협력이 절실하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의 직무평가에서도 14개월째 전남.광주가 최상위권으로 조산된데 반해 대전.세종등은 최하위등급으로 분석, 충청권 지자체의 내실이 중요하게됐다. ▶▶19일 한국일보와 창립 24주년을 맞은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문병기)와 공동으로 광역시·특별시그룹과 도(道)그룹을 나눠 조사·분석한 '2020년 전국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평가'에서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는 해당그룹에서 하위권에 속했다. 세종특별시는 조사에서 제외됐다. 한국일보가 기획연재로 보도하는 이번 조사·분석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실시한 평가로 전국광역시도및 기초지자체, 지방의회에서 향후 내고장의 지자체발전가능성과 경쟁력을 가름할 수있는 매우 유익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각 광역지자체와 50만이상 지자체, 기초지자체별로 구분한 조사는 ▲행정서비스(59.375%)를 비롯 ▲재정역량(35.625%) ▲대한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병석의원(6선.대전서갑)과 이상민의원(5선.대전유성을)이 당내 국회의장단 경선후보로 19일 후보등록을 한다. 후보등록은 19~20일부터 이틀간 이며, 경선은 오는 25일 치러진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은 당내 최다선(6선)인 박병석 의원과 5선인 김진표 의원(5선ㆍ경기 수원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또한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 등록도 진행된다. 부의장 경선 후보로는 이상민·변재일·설훈·안민석(5선) 의원과 여성 의원들이 추천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상희(4선) 의원이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18일 저녁 박병석의원과 김진표의원 의원이 서울의 모처에서 저녁 회동을 가졌다. 두 의원은 회동은 당 일각에서 "코로나 19 극복과 경제회생을 기대하며 집권여당에게 177석이나 밀어줬더니 국회개원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싸움을 한다는 국민비판을 의식해, 추대해야한다"는 의견을 의식, 심야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회동에서 두 사람은 자신의 입장피력과 함께 상대의 양보를 요구하면서 합의추대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도 지난 7일 원내대표 경선 이후 국회의장 추대론이 급속히 부상하고 있
[sbn뉴스=공주] 권오주 기자 = 백제문화제 격년제·공주보 해체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은 김정섭 공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절차가 시작됐다. ▶ 주민소환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처분이나 결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주민들이 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불러 설명을 들은 뒤 투표를 통해 제재할 수 있는 제도다. 김정섭 공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8일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 교부신청서'를 제출했다. 공주시선관위는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 교부신청서를 제출됨에 따라 7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 대표자 증명서 발급 여부를 결정, 발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주민소환 청구 대표 증명서와 함께 주민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서명부도 같이 전달하게 된다.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60일간 주민소환 서명을 받을 수 있다. 공주시 선거권자 9만2795명의 15%인 1만3920명의 서명을 받으면 김정섭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청구인 대표는 김 시장의 주민 소환추진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김정섭 시장은 중대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민 의사를 묵살하고 불통으로 일관했다"며 “공주 인구가
[sbn뉴스=내포] 윤석민 기자 = 충남 보령의 한 시민 A씨가 18일 “충남 보령시 공무원과 조직폭력배(약칭 조폭)이 결탁해, 하도급공사를 빼앗아 갔다”며 "수사하여 억울한 진실을 밝혀달라"며 청와대에 공개 청원을 냈다. 그러나 관련공무원과 보령시는 전혀 그런일이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난 이날 A씨의 게시글은 오후 19시30분현재 336명이 동의했으나 앞으로 다음달 17일까지 국민동의를 받는다. A씨는 ‘공무원과 조폭이 공사를 빼앗아 갔습니다.’란 제목의 청원에서 A씨 부친의 억울함을 그대로 소개하며 “ 간절한 마음에 국민 청원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저희 아버지는 충남 보령에서 건설 회사를 20여년 가까이 운영해오고 계시다”라며 “그런데 최근에 공무원과 조직폭력배가 결탁하여 아버지가 하시던 하도급공사를 빼앗았고, 아버지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조직폭력배가 무서워서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증언조차 쉽게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 권익 위원회와 감사원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에도 보령시 *** 담당 공무원은 허위 ** 보고서를 작성하여 국가 기관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40주년을 맞은 5ㆍ18민주화운동과 관련, “이제라도 용기를 내어 진실을 고백한다면 오히려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도청 앞 광주 5ㆍ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이처럼 강조했다. 정부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망월동 묘역이 아닌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치른 것은 5.18이 1997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와관련,"광장이 항쟁 당시 본부였고 광장 분수대를 연단 삼아 각종 집회를 열며 항쟁 의지를 불태웠던 역사적 현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진실이 하나씩 세상에 드러날수록 마음속 응어리가 하나씩 풀리고, 우리는 그만큼 더 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을 새기는 것은 5.18을 누구도 훼손하거나 부정할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가 있다. 4.15 총선에 앞서 지난 2월 개봉된 화제의 작이다. 장유정 감독의 정치코미디 영화다. 위선과 거짓말이 그 소재다. 지난 2014년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흥행작이 원작이다. 능란한 거짓말에다, 겉과 속이 다른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주인공이다. 그는 제21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했다. 주상숙 그에게는 암 투병중 모았던 10억상당의 재산을 기부한 김옥희(나문희)할머니가 있다. 그는 할머니가 암보험 있는데도 보장받지 못하자 1인 시위를 벌였다. 모두가 승산이 없다지만,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이겼다. 그 자금으로 할머니의 뜻대로 ‘옥희재단’을 설립,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다. 그래서 유명해졌다. 정치를 하면서 그의 가증스러움이 드러났다. 사람들 앞에서는 싸구려 옷과 신발로, 그리고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 척했다. 하지만 밤늦게 아파트를 몰래 나와 저택에 가서 지낸다. 새 신발을 헌 신발처럼 보이게 일부러 밟아 더럽혔다. 심지어 금배지를 달기위해 살아있는 할머니는 죽은 것으로 꾸밀 정도니까. 먹고 노는 남편 봉만식(윤경호)을 구박한다. 또 시어머니에게 물불 안가리고 화풀이를 해댄다. 숨어사는 할머니는 ‘상숙이가 거짓말을
‘세상의 명언들을 명상해 보면서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예지를 가다듬어 보는 최민호 교수의 사색 칼럼을 매주 싣습니다. 최 교수는 대전출신으로 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충청인입니다. 오래전에 세종시 연동면으로 이사, 10년 가까이 세종에서 살고 있습니다. 필자의 주요경력은 ▲현재 홍익대 초빙교수, 행정학 박사로▲국무총리 비서실장▲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장, ▲행정자치부 소청심사 위원장(차관)▲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기획관리실장 ▲고려대·공주대 객원교수▲ 배재대 석좌교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 위원회 위원등을 역임하였고, ▲대전 cbs라디오 '최민호의 아이스크림' 방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세종사랑본부 모임체 회원이며, 충청출신 전국 명사 칼럼니스트 모임체인 '칼럼 쓴소리 단소리 부대' 회원이기도 합니다 . <편집자주> 세상은 복잡하고 변화가 심해서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 세상일 참 뜻대로 안 된다라는 말도 자주 한다. 되는 일보다는 안 되는 일이 더 많다라는 한숨이 섞여 있는 뉘앙스가 짙게 깔려 있는 말이다. 왜 세상사는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더 많을까?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는 법칙이 있다. 이 말은 "잘못될 수 있는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충남서산시 대죽에 석유제품과 화학물질제조를 위한 82만 7천㎢( 산업용지 74만2천 ㎢)의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는등 충청권에 10개의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또한 천안시 풍세면에도 식표품 및 화학물질제조를 위한 31만 2천㎢(산업용지 21만2천 ㎢)규모의 풍세2일반산단이, 충북충주에 화학물질제도와 전기장비제조를 위한 169만 7천㎢( 산업용지 76만2천 ㎢ )의 북충주IC일반산단이 각각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충남도와 충북도등이 마련한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최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통과시켰다.때문에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단은 기존 85개(산업시설용지면적 27.09㎢)에서 17개(5.57㎢) 추가돼 모두 102개(32.66㎢)로 늘었다. 추가된 산단은 충남이 4곳, 충북이 6곳이며 경기가 각 4곳, 강원과 광주, 경남이 각 1개소다. 국토부가 밝힌 산업단치 지정계획의 특징은 충청10곳등 지방은 금속가공·화학제품·자동차 관련 업종 등 지방 전략산업을, 수도권은 전자·반도체 등 첨단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유치하여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력을 꾀한다. ◇충
[SBN뉴스=세종] 권오주 기자 = 고3생들이 예정대로 오는 20일부터 등교개학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고3수함생의 등교와 관련, “정부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학생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보고 예정대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일 고3수험생을 시작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구체적인 일정을 보면 ▲고2·중3·초1∼2·유치원생은 27일▲ 고1·중2·초3∼4학년은 6월 3일, ▲중1과 초5∼6학년은 6월 8일에 등교한다. 박 차관은 "질병관리본부 등 전문가들과 협의한 결과, 코로나19의 종식이 불확실하고 가을부터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등의 상황에서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하기보다는 철저한 방역을 하면서 등교를 개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방역당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3생을 예정대로 등교수업을 하는 이유에 그는 "고3의 경우 사회에 진출하거나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마지막 단계고,
[SBN뉴스=서울] 임효진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보장된 1년여의 임기를 남기고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2019년 7월 당 대표로 선출된 심 대표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다. 심 대표는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7월 혁신 당대회 이후 조기 당직자 선거가 실시되게 제 임기를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혁신위가 준비한 혁신 과제와 발전 전략이 결실을 보게 뒷받침하는 게 마지막 소임”이라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당 정체성 후퇴를 비롯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은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