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 세종] 신수용 대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대전, 청주, 세종 등 핵심 지역에 집중해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시 나성동 르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창당 기자회견에서 "충청도는 대한민국 정치의 방향타지만 정의당 현역 의원이 한 명도 없는 어려운 지역"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할 정당이 필요하다"며 "특히 세종시는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정의당에게 12.85%라는 높은 정당 지지율을 준 지역"이라며 세종시민의 표심을 자극했다. 심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도 세종시가 대한민국 정치교체의 진앙지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4.15 총선의 의미에 대해"70년 동안 한국 정치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대결 정치는 이제 막다른 골목에 왔다"며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정치체제인 양당정치를 과거로 만드는 총선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심 대표는 "정의당을 교섭단체로 만들어 민주당과 정책·비전을 놓고 경쟁하는 체제가 돼야 한다"며 "시민의 삶을 외면하는 정당을 단호하게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국확산과 관련, "종교행사 등 좁은 실내 공간에 모이는 자리나 야외라도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저녁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 국무총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이 모이는 행사는 자제하거나 온라인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감염 진행 상황이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국가의 방역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위생용품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 무리한 대중집회 등을 통해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총리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sbn뉴스=천안·서울]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인 윤일규(충남 천안병) 의원이 22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충청권에서 세종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이해찬대표의 불출마선언에 이어 두번 째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21대 총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다"라며 "앞으로 일상생활의 현장에서 천안시민께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불출마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는 당원 동지들의 높은 애당심과 자긍심에 걸맞은 분을 공천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새로운 분과 함께 천안의 미래를 만들고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의사 출신의 '친노(친노무현)계'로 꼽히는 윤의원은 지난 2018년 6·13 재보선때 당시 4선의 양승조의원이 충남지사에 출마에 따른 보궐 선거로 국회에 들어가. 후반기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해왔다. 윤 의원의 불출마로 천안병 지역은 전략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천안 출신의 총선 영입인재인 최기일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가 투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sbn뉴스=아산·서울]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충남아산갑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그러나 4선의 충북 청주 서원의 오제세 의원은 컷오프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근형전략기획위원장이 발표했다. 공관위는 회의에서 원내 23곳, 원외 15곳 총 38개 지역구에 대한 단수 후보 공천도 확정지었다. 원내 23곳 중엔 ▲전혜숙(서울 광진갑)▲ 남인순(서울 송파병) 의원 등이 포함됐다.. ◆…원외 단수 공천 지역 13곳에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충남 아산갑)을 비롯 ▲정청래 전 의원(서울 마포을)▲진성준 전 의원(서울 강서을)▲홍미영 전 의원(인청 부평갑)이 확정됐다. 반면 지난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에 도전했던 오제세 의원(충북 청주서원)은 컷오프됐다. 신창현 의원(경기 의왕·과천), 정재호 의원(경기 고양을)에 이어 세 번째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21일 충청권 단수후보자로 대전지역에서는 박병석 의원(서구갑)을 비롯해 박범계 의원(서구을), 조승래 의원(유성갑) 등의 공천을 확정지었다. 충남에서는 박완주 의원(천안을)과 강훈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한달 여간 지속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충격으로 21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고, 금값은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연합뉴스등 주요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투자심리가 급냉, 코스피는 1.5%나 곤두박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2.66p(1.49%)가 내린 2,162.8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85p(1.36%) 내린 2,165.65에서 출발해 종일 큰 폭의 약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67p(2.01%) 내린 667.99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크게 뛰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 오른 달러당 1,20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9월 3일(1,215.6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200원 선으로 뛰어올라 장중 내내 상승 폭을 유지했다. ◆…한국거래소에서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21% 오른 6만2860원에 마감했다. 이
【인사】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 기획재정부 김정홍 ▲ 기획재정부 김동준 ▲ 기획재정부 박홍진 ◇ 서기관 승진 ▲ 일자리경제정책과 이나원 ▲ 개발협력과 황석채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미래통합당 청년·여성위원회가 분구가 예상되는 세종갑(甲)구에 송아영 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을, 을(乙)구에 김병준 전 한국당비대위원장을 공천을 주장하고 나섰다. 미래통합당 청년·여성위원회가 21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문을 지난 18일 황교안 당대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심재철원내대표, 김재원 사무총장등 당지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중로 의원이 세종지역출마를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기존의 통합당 세종시당 청년·여성위원회가 김 의원 대신, 송아영·김병준을 요청하면서 '원팀'구성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 통합당 세종시당 청년·여성위원들은 "세종시의 총선승리는 충청권의 승리이자 전국적인 총선 승리로 이어진다"라며 "혁신적 공천이란 당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하고 지역 여론과 그간의 행적을 비추어 승리 가능성이 큰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여성위원들은 "세종시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호남을 제외하고는 한국당 전국 최저 득표율인 15%를 기록했을 만큼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지역구인 대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와 경북 청도대남병원 장례식 참석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대응 긴급 현안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은 이제까지 총 58명의 확진자가 집중된 핵심 전파지역 중 하나다. 무엇보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대남병원에서 치러지는 동안 신천지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의심되는 31번 환자 역시 장례식장을 찾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 총리는 보고에서 대구·경북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방역 대책을 집중 시행하는 방안을 밝혔다. 정 총리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명단을 확보해 자가격리해 그 상태에서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여러모로 상황이 엄중하므로 발 빠르고 강력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장례식 방명록 등은 중요한 추적대상일 텐데, 단순히 신천지
[sbn뉴스=대전·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청정지역이라는 충남·충북도 코로나19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1차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던 대전서구의 2명의 여성은 다행히 최종 음성으로 판명됐다. 대전과 세종은 현재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31번 슈퍼확진자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신천지 대전 신도가 나오는등 철저한 방역과 관리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가 1일 발표한 새로 발생한 환자 52명 가운데 41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충남계룡시에 1명, 충북 증평 1명을 비롯 서울 3명, 경남 2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이 확진됐다. 신규환자 52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이다. 신천지 관련 신규 확진자는 대구 33명,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등으로 전국적이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전날까지 확인된 104명에서 156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이날 대전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오후에 나온 조사결과 2명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들 두사람은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3
[sbn뉴스=부산] 김연희 기자 = 부산 연산동 연산초등학교 근처 단독주택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섯명중 두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 당국은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 무너진 집은 건축자재들이 부서져 참담한 느낌을 자아낸다. 연제구청은 " 금일 오전 11시경 연제구 연산동 연산초 인근 주택붕괴로 중앙천로 일부 교통긴급통제를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소방당국은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토교통부는 최근 아파트값의 급등세를 보인 대전지역에 대해 집중모니터링중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등과 함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12·16 대책의 풍선효과로 집값이 많이 뛴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 의왕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정책관(국장)은 '대전과 부산의 최근 3개월 주택 가격 상승률도 만만치 않은데, 지방에 대한 규제 강화는 검토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지방 광역시 중심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은 지역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른 대전등 주요 광역시의 조정대상지역지정에서 제외된데 대해 "특히 대전의 경우 서구와 유성구, 중구 등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아 시장 상황을 엄중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정부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이날)신규 지정된 지역은 물론 이미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도 시장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국토부는 이미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지만 집값이 많이 오른 수원 팔달구와 안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운데중 1명이 안타깝게 사망했다. 지난 달 20일 국내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한달 만에 확진자가운데 숨진 것은 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질병관리본부 중대본(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로 판명된 환자 13명가운데 남성(63세) 사망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사망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졌다. 이 60대 남성이 코로나19 감염됐는 지는 사망 후 검체를 채취해 진행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중대본은 전날 이 병원 정신병동 입원환자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자 병원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확진자 2명이 나온 정신병동의 환자 109명과 직원 등 약 120명에 대한 검체검사가 진행됐다. 중대본은 대남병원과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확진 전인 이달 초 청도에 방문했다. 사망자를 포함해 13명이 이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또 대남병원과 집단감염이 벌어진 신천지대구교회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자가 대거 발견된 대구신천지 교회 소속 신도가 지난 12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신천지 교회를 들려 1시간 동안 예배에 참석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대전 신천지교회가 자체적으로 지난 18일부터 2주 동안 폐쇄조치 했다. 대전 신천지 교회에서는 31번 확진 자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한 신도가 지난 12일 오전에 1시간 정도 대전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신도는 자가 격리되고 있다. 대전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 대전에 살다가 몇년 전 대구로 이사를 갔던 A씨(여)가 충북 영동 시댁에 들렸다가 12일 오전 8시 대전 신천지 교회를 들러 한 시간 동안 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관계자는 “A씨는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라며 “이르면 20일 중에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설명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날 오전 서구보건소 방역팀의 지원 아래 소독과 방역을 했다. 대전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교회 측이 신도 출입을 금지했고, 31번 확진자와
[sbn뉴스=세종] 권오주 기자 = 김중로 국회의원이 20일 미래통합당에 정식으로 입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밀레니얼 핑크’ 잠바로 갈아 입고 공식 입당식을 가졌다. 황교안 대표는 김 의원에게 당의 로고가 새겨진 진분홍색 점퍼를 직접 입혀주며 입당을 환영했다. 김 의원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70보병 사단장 등을 지낸 군 장성 출신이다. 지난 2012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만든 '정책네트워크 내일'에 합류한 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으로 당선됐다. 미래통합당은 국회 국방위에서 군사 안보정책 전문가로 활약한 김 의원에게 안보전문가 보강과 호남 정치인이라는 상징성을 감안, 영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세종 시로 지역구로 옮겨 4.15 총선의 출마를 준비해왔다. 김 의원은 입당식에서 “무너져가는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면서 국가 안보를 바로 세 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세종시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로 이
[sbn뉴스=내포] 권오주 기자 = 오는 4월15일 치를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충남 모 지역구 예비후보 A씨의 출판기념회에 지역유권자를 동원, 교통편의와 음식물제공한 3명이 검찰에 20일 고발됐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 3명은 특정 예비후보 A씨의 지난해 1월 열린 출판기념회에 선거구민을 동원하기로 하고, 동원된 70여명에게 음식물과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대전지검논산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115조(제3자의 기부행위 제한)에는 누구든지 선거와 관련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포함)를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