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이하 장애인특위)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도쿄도청 및 관련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대형 재난 대비 방안 등을 살펴보고 대전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황경아 장애인특위원장과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특위에서는, 첫째 날 도쿄도청(都廳)을 방문해 대형 재난 대비 건축물 건설 등 외부적인 대응 방안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분쿄가쿠엔대학 다카하시 아케미(TAKAHASHI Akemi) 교수와 내부요인 점검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재난에 대비한 건축 및 시설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의 외적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이 협력해 재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내부적인 대응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부적인 대응 측면에서 지역특성에 따른 개별계획을 만들도록 하는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 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며, “내·외부 요인을 모두 고려한 재난 대비를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카하시 아케미 교수는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서 숙련 기술자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장, 김명수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성광호 대한민국 명장, 김용이 대전시 명장(제1호) 등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이용복지이용원 최종일 대표 등 대한민국 명장 6인과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등 대전광역시 명장 13인이 헌액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교통공사와 조성 장소를 협의하고,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원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를 명예의 전당 조성지로 확정했다. 이후,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자문 및 헌액 대상자 의견 수렴과 서예진흥원 글자 디자인 제작 협조 등을 거쳐 대전역 지하 1층 청춘나들목 부근 벽면에 가로 8.67m, 세로 3m 규모로 구축했다. 이번 명장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시구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에서 제안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예산 지원’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동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즉시복구)는 구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속히 추진했으나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대전천 퇴적토 준설 지원, 도로 사면 붕괴에 대한 복구 비용 지원,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유성구에서 제안한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유성구에서는 북유성대로와 노은로는 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주요 교통로지만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역이라면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딥페이크(허위합성물)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피해 현황 파악 및 대응 전담조직(TF) 구축, 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에 따라‘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투입하여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등을 종합하여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후속 조치로 전담TF팀을 구축,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피해자 전수조사 및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 TF팀은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학교현장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학생‧교직원 피해 사안처리, 학생‧교직원 심리지원, 학교 예방교육‧인식개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 분야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사안이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신고체계를 명확히 홍보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성폭력 신고센터 및 신고 전화번호 등을 지속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박희용 위원장은 29일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하여 ‘8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배지훈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내동지구대 순찰 4팀 배지훈 경사는 지난달 21일 ‘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3살 아이를 주택가 수색 끝에 2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한 공을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 후 박희용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9일 오전 동구 신흥동 소재 SK뷰 아파트 어린이집에서 자치경찰사무인 교통약자 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4세 원생 45명 대상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순찰차 탑승 체험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통안전 홍보 물품인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지비츠를 선물하여 흥미를 유도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동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2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디지털 배움터 수행기관인 ㈜이앤오즈와 ‘경로당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 169개 경로당 6,877명 회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교육(키오스크, 스마트폰 활용법)실시로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추진 전반에 따른 관리‧감독과 행정적 지원, 동구지회는 교육참여 수요조사 및 협조, ㈜이앤오즈는 전문강사를 활용한 교육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 담당 기관인 ㈜이앤오즈는 지난 6월 충청권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교육강사 44명을 선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주 1회 1, 2시간씩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배움터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계층별·수준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 민선 8기 교육분야 핵심인 교육진심도시가 대전 보건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한 발자국 다가왔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설립을 기반으로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 등 지역의 경계를 넘는 초광역 연합을 결성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 청장은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문을 통해 “대전보건대학교의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설립을 통한 글로컬 대학 30사업 최종선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7월 대전보건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 운영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보건 · 의료 발전,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관련 인적 · 물적 교류, 공동연구, 정보교환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보건대의 이번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으로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바이오헬스 중심 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2029년 개원을 앞둔 대전의료원에 양질의 지역 보건 인재를 공급할 수 있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문화·관광·경제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29일 인도네시아 카라왕군과 우호교류 의향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교류 의향 합의는 앞서 지난 6월 아엡 샤에풀로(Aep Syaepuloh) 인도네시아 카라왕군수로부터 교류의사가 담긴 서한문을 받아 대덕구의 화답으로 실체화됐다. 카라왕군은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는 인구 252만 명의 도시로, 9개의 주요 산업지역에서 활발한 산업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산업단지에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하며, 각종 역사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등 대덕구와 경제·문화적 유사성이 상당해 향후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상생·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덕구는 카라왕군과 실무 협의를 통해 4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확정했으며, 지난 28일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아엡 샤에풀로 카라왕군수의 단독 회의 및 실무진 포함 기관 간 확대회의를 거쳐 29일 우호교류 의향서에 합의하게 됐다. 특히 구는 지난 28일 첫 만남을 기념하며 카라왕군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동ㆍ서부 학생평가 지원단 및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동부 새수업프로젝터즈 회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안착 지원과 교원의 수업ㆍ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종임 연구위원이 학습의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을 촉진하는 학생평가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습자 주도성’ 신장을 위해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글쓰기 능력을 신장하는 수업 모형 및 교육과정ㆍ수업ㆍ평가 일체화와 연계한‘서ㆍ논술형 평가’의 다양한 사례를 안내했다. 그리고 앞으로 학생평가가 발전해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 형태로 진행했으며, 동ㆍ서부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간 평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의 방향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수 방법과 평가 방법에 대해 연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2024년 8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5개 도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을 기록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전시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한민국 전체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 자리에 오른 쾌거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67,650, 미디어지수 969,644, 소통지수 1,182,230, 커뮤니티지수 745,84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효성(국민의힘, 대덕1), 이용기(국민의힘, 대덕3) 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덕구 시·구의원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를 공동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김홍태, 조대웅, 이준규 대덕구 의원 △대전시 산림녹지정책과장, 공원수목원과장, 생태하천과장 △대덕구 공원녹지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 내 현안 사업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고 주요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오정근린공원, 세팍타크로팀 전용 연습장, 파크골프장 조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와 구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은 지역구 세팍타크로팀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제공 및 위상제고를 위한 전용연습장 조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덕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말씀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대전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건양사이버대학교·서원대학교·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지역대학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 양성 등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각 대학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된다.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나를 찾아 떠나는 무지개 감정여행’ 등, 서원대학교는 ‘리듬과 선율의 발견’ 등 카이스트는 ‘편리한 내친구 인공지능 SW/AI’ 프로그램을 학교에 연계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한층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에게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대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29일 서울 강남구청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을 방문했다. 서구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학원가 일대와 환경이 유사한 대치동 학원가 중심부에 조성된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센터의 관리운영 방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직접 확인하고 대전 서구의 청소년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이번 현장답사를 추진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표의원인 서지원 의원을 비롯하여 간사 홍성영 의원, 최미자·신현대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센터의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시설을 둘러보았다. 의원들은 센터 설립 과정 및 현재 운영 상태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센터 설립 전 실태조사, 지역조사 및 정신건강 관련 욕구조사 실시 ▲교재 개발 및 학교 제공 ▲구 보건소와의 협업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홈페이지 신청 시 수용 범위 등 둔산동 학원가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들을 수집했다. '사이 ‘쉼’'은 2021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청소년 특화 심리지원센터로, 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9월 3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5개 구 2,600여 명의 대전시 전체 통장들이 참석하는 ‛2024 감사의 음악 선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전 0시 축제 안내,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운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의미 있던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82개 동 통장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봉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 3명이 애창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통장들이 선택한 인기 트로트 가수인 김수찬, 비타, 박구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야외공연장을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행정 일선에서 애쓰시는 통장님들의 노고로 대전시가 0시 축제 성공 개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3개월 연속 1위 등 큰 결실을 보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