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청사 방문 목적 이외의 장기 주차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구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요금은 9월 9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요금에서 50% 인상되고 1일 주차 상한액은 폐지된다. 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최초 1시간(장애인차량은 2시간)은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1시간 초과 이후부터 10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청사 내의 전기차 충전기 사용을 위해 진입한 차량은 주차요금이 면제되며 장애인, 저공해자동차(표시 부착차량) 등은 50%할인이 적용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사를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대전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진행되는‘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유아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신청·접수된 대전 관내 유치원 28개 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유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악기, 동화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총 3회차 연속·심화되는 통합 문화예술공연[빛과 움직임 놀이, 미술·신체놀이, AR(증강현실 체험)]으로, 선정된 유치원 7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유아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단체체험 신청 기관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나들이 날'을 운영한다. '문화예술 나들이 날'은 대전문화재단과의 MOU 협약을 토대로 유아의 감성지능(EQ) 향상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체험으로, 연초 선정된 극놀이 두 팀에 대한 유아교육 전문가 및 문화예술 전문가의 컨설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견학‧이용법 안내 및 VR 동화체험 등 동화 구연 전문가와 사서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하며 매주 월, 수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VR 동화체험’은 가상공간과 모션 인식 프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동화 구연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해보는 콘텐츠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9월 4일 10시부터 6일 17시까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신청 서식을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상 교육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교육 리플릿은 식재료 취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수칙 및 학교급식 정보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과 표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이번 리플릿에는 배송취급자 위생 기본수칙, 차량 사전 준비사항, 배송차량 전수등록제도,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납품을 위해 납품업체에서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학교급식의 역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수록하여 납품업체의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리플릿 뒷면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 위장업체 모바일 신고센터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 및 행정안전부 국민비서(구삐)의 건강진단 유효기간 만료 15일 전 알림 제공 서비스를 안내하여 납품업체에서 알아두면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도 포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자체 감사 활성화와 예방적 감사 강화를 위해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를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교무학사 및 일반행정 총 21개 분야의 점검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는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예방 감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최신 개정 법령과 지침을 반영하여 현행화하고 기존의 체크리스트 점검내용을 보완하여 정비했다.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는 교무학사 및 일반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점검내용과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있어 학교가 자율적으로 업무를 시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안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는 업무담당자가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통합자료실-감사관’ 게시판에 탑재되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감사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예방과 지도·개선 중심의 감사 활동을 통해 감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감사를 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SNS(엑스: 구 트위터, 텔레그램)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어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딥페이크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전격 투입, 학생 및 교직원 특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에 따른‘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등 경각심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 피해 시 대응방안, 홍보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학교 내 딥페이크 피해 사례를 파악하여 범죄첩보를 수집하는 등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범행 수법이 점점 구체화․체계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컴퓨터 등 일상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저출생 극복 및 일류산림도시 실현을 위해 만남·결혼·출산·보육·교육 등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한밭수목원의 야간 개장과 꽃축제(봄·가을), 유성구 유림공원의 국화전시회에서는 청춘남녀가 즐길 수 있는‘만남(데이트)’의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동구 명상정원(대청호)·서구 장태산휴양림(메타단풍)·대덕구 대청공원(벚꽃)은 최근 결혼사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셀프웨딩‘결혼’촬영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숲과 나무, 호수 등의 자연경관과 포토존은 예비부부의 웨딩 촬영장소로서 안성맞춤이란 평가다.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는 무수동 치유의숲에서 숲속 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좋다. 햇살체조, 호흡명상, 향기 테라피, 음이온 샤워 등 숲 활동의 즐거움을 통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과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나무상상놀이, 놀자숲, 산림생태체험(수서곤충, 식물)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산림‘보육’과‘교육’을 지원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민생침해범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 시는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및 쇠고기(한우) 유전자(DNA) 수거 검사,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축산물 유통·판매업소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수사1팀은 전월세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개업 공인중개사(고용인 포함) 불법 중개행위 ▲법정 중개보수 또는 실비 초과 수수 행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양도, 양수, 대여 및 알선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초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떡·한과류 등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쇠고기(한우)의 부정 유통과 둔갑 판매 근절을 위해 관내 업소에서 판매되는 한우를 무작위로 유상 수거하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국내산 여부 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검사도 의뢰한다. 수사2팀에서는 축산물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지난 축산물 판매 행위 ▲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급증하는 의료관련감염병의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의료관련감염병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질병관리청,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교육청,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의료관련감염병은 현대 의료 시스템의 주요 위협 요소 중 하나로, 특히 다제내성균의 확산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전시민의 의료관련감염병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의료관련감염병의 현황과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연숙 충남대학교 감염내과 교수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정형석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CRE-CPE의 기전, 진단, 그리고 역학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의료관련감염병 역학조사”라는 주제로, 역학의 의미와 다제내성균의 역학조사에 관해 설명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내달 1일과 8일에 5개 구청 주차장 등 6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9월 1일은 서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9월 8일은 동구·중구·유성구·대덕구청 주차장 및 신탄진검사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검을 할 예정이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보충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냉각수 점검 보충 ▲배출가스 측정 및 조정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체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및 대전그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 320명이 참여하여 장거리 운행 시 발생하는 엔진 과열, 타이어 펑크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에는 4,000여 대의 차량 점검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안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8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추가 위원 위촉식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으로 ▲홍영선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정주호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을 위촉했다. 이어 ‘AI 기술 기반 자율비행 드론 하천변 인파 순찰시스템’, ‘인공지능 교차로 꼬리물기 제어 및 단속시스템’에 대한 관련 과학기술 자문 및 현행화 가능성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발맞춰 더욱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자문 협력체계로,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발족하여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2·3동, 만년동)은 2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구의회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서구민과 함께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자와 자원봉사자, 조규식 의장,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집행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희 서구 자원봉사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이원필 서구 복지만두레 회장과 이태국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장, 안치용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장, 정명숙 서구 적십자봉사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먼저, 발제자로 참석한 이영희 센터장은 ‘대전시 자원봉사 현황과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참여문화 확산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최근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이 제도적 경직성과 단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시민적 자율성과 공공성을 촉진하고 일상 속에서 접근성이 높은 활동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 공동체 모델 개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애주기별 자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4조 4,494억 원을 반영하고, 전액 최종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내년도 국비는 국고보조금 2조 4,501억 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올해 예산보다 4.1%(1,754억 원) 증액된 규모다. 그동안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관련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정부 예산안 반영 중 최대 성과는 산업·R&D 분야다.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EUV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등 신성장산업과 관련한 다수 사업이 포함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9월 착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내년도 시설비 600억 원까지 반영돼 대전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가능할 전망이다. 분야별 정부예산안 현황을 살펴보면 SOC사업 분야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시설비 600억 원, 총사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재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대전시는 28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우 시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적극 견인해 왔으며, 특히 경제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전문성으로 대전의 현안 사업 다수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현재까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K-켄달스퀘어 조성 방안 반영 ▲전국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128건의 국책사업이 선정되며 현안 사업 다수가 정상 추진 궤도에 올랐다. 또한, 2년 연속 국비 4조 원 확보,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 63개 기업의 투자 유치 성과 등을 이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은“이장우 시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일류 경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세입 및 과태료 관리방법 ▲지방세 주요내용 및 세외수입 체납 관련 교육 ▲ 개인정보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되어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담당자들의 적응 기간을 최소화하고, 대민 업무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하여 유성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