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8월 9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원)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단 수퍼비전(1차)은 멘토단 개별 멘토링 활동에 대한 사례발표, 자문,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참석한 대학(원)생 멘토는 고등학생 멘티와 만나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고 앞으로의 멘토링과 관련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수퍼바이저의 학생 상담 시 유의점과 멘토링 활동 사례에 대한 조언을 통해 멘토들이 더욱 좋은 멘토링을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멘토단 수퍼비전은 오늘 실시된 이후, 10월에 2차 수퍼비전이 진행될 예정으로 총 2회 실시된다. 또한,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간의 활발한 개별활동을 통해 멘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2일부터 14일까지 비실시간 단방향 원격연수(콘텐츠) 및 쌍방향 원격연수(ZOOM)을 활용하여 총 30시간 동안 중등 복직(예정)교사 21명을 대상으로‘2024년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년 이상 장기 휴직 후 9월에 복직을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학교현장에 대한 적응력 및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긍정과 소통을 더하는 교실 세우기, 미리 만나는 고교학점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학교폭력 관련 법률의 이해, 존경·경청과 그림책 마음코칭, 교사의 복무와 인사의 이해, 교원 침해 현황과 대책 등 최신 교육 동향을 반영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참여와 배움을 돕는 앱(application) 활용 수업으로의 초대,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함께하는 디지털 기반 수업’강좌를 통해 최신 교육 기술과 도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을 실습과 병행하여 체험해 보고, 디지털 시대의 교육 공정성 등에 대해 생각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교육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의 유휴 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7월 대전시교육청·대전동부교육지원청·새일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에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신청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교복합시설 전체 사업비 250억원 가운데 총 17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는 새일초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4300㎡,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지하 1층 생존 수영센터, 주차장, 도서관 △지상 1층 도서관, 북카페, 돌봄교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에 들어설 도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연계해 특화설계 제한 공모를 통해 외부에는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다양한 용도에 맞춰 쓸 수 있는 가변형 공간을 설치, 학생들과 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맹학교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전 관내 일반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청각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아웃리치 계절학교’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웃리치 계절학교’는 시각 및 청각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통합교육과 기능적 역량 함양 등을 목적으로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 설립 이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퍼킨스 맹학교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해왔으며, 연차를 거듭하면서 청각장애 학생들에 대한 교육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진행된 계절학교에서는 대인관계 및 사회적 기술 교육, 감각 활용 및 보행 훈련, 수어 익히기와 인권 교육, 식사기능 및 요리활동, 도예·공예, 난타 예술교육, 신체건강활동(클라이밍, 컬링, 특수체육), 독서교육, 바리스타 체험, 지역사회활동(공공질서, 시설이용, 현장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은 “시각·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은 학습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들을 몸소 느끼고 그 안에서 설렘, 행복감 등 정서적 성취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여 오는 9월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온라인 국민심사 소통24에서 득표순으로 6편을 선정하여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첫번째 사례‘메타버스 공간으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대전교육 가족의 경험과 체험의 장을 넓히다’는 디지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대전과학체험관 온라인 사전 체험으로 과학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했고, 최우수 두번째 사례‘교육의 길, 더 넓게! 진입로 확장으로 더욱 편리해진 대전교육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새일초 학교복합시설’(가칭 새일복합문화센터)이 ‘2024년 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교육부 주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일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이며 금번 공모․선정으로 약 125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으로 지난 7월 8일(월)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복합시설은 새일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될 예정으로 복합시설 내 수영장․도서관․주차장․돌봄교실 등이 설치되어 새일초 학생 및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지역에는 새일복합문화센터를 포함해 총 6교에 학교복합시설이 설치 또는 계획 중으로 ‘기성공용복지회관’(`08년), ‘대전호수초 학교복합시설(`22년),‘대전고 생활SOC 학교복합시설’(설계중), ‘충남중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사전기획중),‘문창공공도서관’(사전기획중)이 있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동안 총 200교에 총 1조 8천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하반기(`2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두찜대전갈마점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소외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훈 대표는 “내가 만든 음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황석 동장은 “건강한 음식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찜대전갈마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한샘대교 유등천 둔치에서 개최된 ‘3대 하천 야간경관사업 점등식’에 참석해 대전의 새로운 명품 경관 탄생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3대 하천의 야간경관이 0시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대전이 국제적 야간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대전 전 지역 어디에서든 반짝이는 빛의 향연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대전의 빛’3대하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하고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3대하천 야간경관사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독창적인 3대 하천 야간경관을 위해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5개소에 야간경관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점등식을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라면서“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대전의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전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속적인 야간경관사업을 시행하여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최근 4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환자가 5.1배 급증하고 소아․청소년과 영유아를 중심으로 백일해, 수족구병 등 감염병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주 225명, 7월 4주 465명으로 최근 4주간 5.1배 증가했다. 특히,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었고 이 중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백일해와 수족구병 등 다른 감염병도 확산하고 있어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개인방역수칙으로는 ▲마스크 쓰기 ▲올바른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코와 입 가리기 ▲환기 및 소독하기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접촉 최소화하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이 있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여름철 비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2024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축제’를 9일부터 18일까지 한밭수목원 동·서원 진입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무궁화, 수목원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한 독립을 뜨겁게 외쳐 마침내 대한민국의 광복을 이뤄낸 민족의 얼을 담고 있는 무궁화를 생활 주변에서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는 크기의 분화에서부터, 어른 키보다 큰 분화까지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가꾼 다양한 크기의 분화 1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욱과 무궁화속의 낙엽관목인 무궁화(Hibiscus syriacus L.)는 매년 7월 부터 10월 중 약 100일 동안 끊임없이 꽃이 피고 져서 무궁화라 이름 붙여졌고 광복절을 즈음해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워낸다. 신상철 대전시 한밭수목원장은 “대전 0시 축제와 같은 기간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243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대전 중구는 2023년 고용률 67.7%, 여성고용률 63.7%,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49,300명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관광객 수, 관광소비액, SNS 언급량 등 도시관광 부문에서 전 부문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특화산업 육성·지원 등 지역 고용 강화 노력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강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도시재생 및 지역산업 육성으로 원도심 소멸 대응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지원 강화 ▲일하고자 하는 고령인구·여성 증가에 따른 고용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일자리 5대 집중 분야(소상공인, 문화관광, 도시재생, 청년, 취약계층)에서 높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8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세상을 바꾸는 힘 ‘모금’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복지사업의 자발적 주민참여와 민간자원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임학수 위원장을 비롯한 동 지사협 위원장 및 담당자, 복지만두레 회장, 관내 복지관 민관협력업무 담당자, 중구 직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마케팅회사‘㈜휴먼트리’의 이선희 대표와 김종욱 공동대표가‘모금에 대한 이해와 모금 기획 및 아이디어 개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모금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학수 위원장은“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자발적인 모금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모금활동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29일‘모금 활성화를 위한 설득과 후원 요청’을 주제로 두 번째 모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일류 생명 존중 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원휘 의장은 “힘들고 우울할 때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 119를 바로 떠올리듯 자살 위기 상황 시 109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