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가 대학생의 창의성과 영감을 담은 포스터를 찾아내고자, ‘2024 전국 대학생 포스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쇄특화거리에서 개최될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대학생 작가들의 포스터로 침체된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섬세한 색감 표현으로 인쇄특화거리의 고품질 인쇄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로 다양성과 독창성을 위해 자유주제 위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운영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규모는 총 10점(총 상금 250만 원)으로, 출품된 포스터는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기간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에서 전시되며 전문가 심사 외에도 방문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쇄특화거리가 다시 한번 활력을 되찾기 위해선 인쇄산업과 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영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국 대학생 작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쇄특화거리가 젊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7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4년도 신규 채용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9개 직종 56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역할 및 학교 현장 적응 능력 배양, 건전한 공직윤리관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학교 노사관계의 이해와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기본 역할과 책임,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노사관계 등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통해 공직 윤리의 가치관 확립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알찬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하여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새롭게 교육가족이 되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학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적응력을 키우고, 교직원들과 함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중구 관내에서 펼쳐지는‘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해 7일 오전 최종 현장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0시 축제 지원 특별전담팀 단장(문인환 부구청장) 및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교통, 안전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통통제 구간 ▲먹거리존 공사현장 ▲환경관리요원 쉼터 ▲인파밀집구역 ▲순환버스 운영구역 등 작년 축제 시 민원 발생이 많았던 부분을 비롯해 축제장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중구는 이번 축제 개최로 중앙로가 전면 통제됨에 따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중앙로 접근 편의를 위해 시에 순환버스 운행을 건의하고 대전시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교통약자를 배려한 순환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기간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축제장 주변 기존 버스승강장을 활용하여 운행된다. 탑승요금은 1인당 300원으로 만 70세 이상은 무료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및 풍수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심 열섬현상 대처를 위한 살수차 운영 ▲폭염예방물품 구입 ▲온열질환자 파악 및 지속적인 관찰 ▲폭염저감시설 운영상태 점검 등 폭염 대처 방안과 ▲인명피해우려지역 점검 ▲방재시설물 점검 ▲수방자재 비치 ▲풍수해대비 비상근무 철저 ▲피해복구 현황 파악 및 지원 등 풍수해 대책도 논의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호우 및 폭염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주민들께서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는 등 폭염·풍수해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지역상품권 및 기관유치 추진 중구 위원회’주관으로 지역상품권(화폐)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상품권 및 기관유치 추진 중구 위원회’는 지난 7월 중구형 지역상품권(화폐) 발행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민간위원회로, 대흥동 상점가 상인회 장수현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외식업 중앙회 중구지부장 및 전통시장·상점가 회장단 16명이 모여 결성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화폐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정세은 교수와 시흥시 등 지역화폐 우수지자체 담당 공무원, 구 의회 의원 등 9명의 패널과 상인, 주민 등이 참여하여 지역화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구만의 지역화폐 발행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운영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현 위원장은“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화폐 발행은 꼭 필요하고 절실하다.”라며“이번 토론회는 중구형 지역화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뜻깊고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 산성동은 6일 방위협의회에서 회원 및 산성동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소방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방위협의회 회원 및 주민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요령 등을 학습하고, 실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흉부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는 실습교육도 진행했다. 신장철 위원장은“주민들이 이번 소방훈련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을 진행해주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정혜은 동장은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훈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 석교동은 7일 복지만두레(회장 함신자)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孝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교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상권)가 주관하고 대석침례교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보양삼계탕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집집마다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함신자 회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상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정아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삼계탕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회장 이창욱)는 주택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초·중학교 학생 2명에게 7일 학습지원금을 전달했다. 중구지구위원회는 2011년부터 대전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본부로부터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창욱 회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다시금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매월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은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약속' (❶ 텀블러 사용하기, ❷ 우산비닐 사용 안하기, ❸ 다회용 포장재 사용하기)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것이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조직 개편으로 인해 변경된 행정업무를 반영하고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과 내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그 실현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것으로, 부서 특성에 따라 이행기준을 작성하여 누리집에 게시한다.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2024년 조직 개편으로 부서 및 업무 신설 사항을 반영한 부서별 이행기준 정비, 관련 법률 제·개정으로 인한 민원처리 기한 현행화 등으로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변경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맞춤형으로 개선하여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들이 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8월 6일(화), 도예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2주차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도예체험은 직접 공방을 찾아가 도자기 제작과정을 체험으로 익히면서 흙의 질감을 느껴보고 조작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소근육 발달 및 협응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총 80분으로 구성된 도예체험은 물레체험, 핸드빌딩 두 가지 기법으로 실시했다. 물레체험은 전기 물레를 이용하여 정형적인 도자기 형태를 만드는 수업으로 평소 쉽게 체험해 볼 수 없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인기가 좋았다. 흙을 하나하나 쌓거나 주물러 만드는 핸드빌딩 수업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연필꽂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예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하고 빨리 받아 보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흙을 만지는 것에 집중하는 동안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해소됐기를 바란다.”라며 “새로운 작업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제설 장비를 활용해 여름철 폭염 대처에 나섰다. 대덕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스마트제설기 등 제설 장비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장동로·대청호수로·신탄진로756번안길·길치문화공원 등 지역 곳곳에 설치한 자동염수분사장치에 전국 최초로 빗물저장탱크를 별도 설치 후 장마철에 저장된 빗물을 폭염 시 도로에 분사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제설기에 고압살수기를 장착해 주기적인 인도 물청소로 △비산먼지 저감 △인도 열기 냉각 △인도 내 이물질 청소를 통해 빗물이 범람하지 않고 지하수로 유입되도록 돕는 투수블록 고유 기능 유지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제설 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여름철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성을 발휘해 예산을 절약하고 주민 편의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자동염수분사장치 내 빗물저장탱크 설치 등의 창의적인 시책을 인정받아 △국토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 아동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활동이다. 대덕구는 지난 2019년부터 미호동에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면서 지역 아동들에게 △비탈면 오르기 △자연물 만들기 △나무 이야기 등 다양한 계절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천5백여 명의 아이들이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서는 오감을 통한 자연 교감이 중요하다”라며,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느껴볼 것을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시간 및 내용은 교육희망자와의 협의를 통해 정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구 예산 및 사업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이며,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목원대 학생과 함께하는 서구 빅데이터 분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의 ‘빅데이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올해 3월부터 서구 지역 현안 과제를 스스로 발굴, 분석하는 실무 능력 향상과 각종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1차 심사를 거친 5개의 과제가 전시되며 노인복지시설 확충, 대중교통 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됐다. 구청 직원과 구민이 우수 분석에 대해 직접 투표하여 순위를 정하고 다음 달 시상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에서 서구는 유동 인구, 카드 데이터 등 학생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월평도서관과 함께하는 대전 국제음악제 시티콘서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국제음악제추진위원회,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연주회로 ‘팀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가 비발디 사계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시 월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