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세종국책연구기관에서 현장 견학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진로교육원과 세종국책연구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6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연구기관별 소개와 시설 탐방 및 강연, 진로 상담, 직무 체험 등 기관별 특성*을 살린 진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생생한 연구 사례를 직접 듣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책 연구 분야의 직무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진로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0일에 나성동 학원가 주변에서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맑음센터,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안교육기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등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 했다.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은 위기 청소년을 돕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각의 체험 공간에서 퀴즈, 설문조사, 홍보물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거리 상담을 통해 심리 안정과 학생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필요한 지역 자원 연계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역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세종 모든 학생이 안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9월 10일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한울 10기 임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크고 바른 이상과 뜻을 품은 하나의 울타리′라는 의미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각종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학생회 연합회이다. 이번 총회는 1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2부 소통 공감 토의토론회, 3부 한울 11기 임원 선거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패들렛(PADLET)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되어 탄소 중립을 실천했다. 한울 총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학교 자치 활동의 우수 사례 공유, 다양한 의견 나눔·경청의 시간으로 우리 학교의 자치 활성화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총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총회가 학생들에게 자치 활동 시 어려운 점에 대해서 서로 대안을 제시해 주고, 격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상반기 민선8기 공약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분과별로 주요 사업장 2곳씩 총 6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사업관련 담당과장으로부터 공약이행 추진 현황 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완료를 앞두고 있는 공약 사업장을 우선 선정했으며, 평가위원들은 △충남기록연구원 유치 및 전통주 체험장 설치 △예산1100년 기념관 건립 △예산·유 행복센터 건립 △충남방적부지: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 △예당호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도입 등 6개 주요 공약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처럼 공약평가 위원들은 직접 공약 사업장을 방문해 공약 이행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군의 발전 가능성을 현장에서 예측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현장평가 후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부서별 공약 이행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평가위원의 정성 및 정량평가를 진행했으며, 위원회는 4일 개최된 전체회의에서 분과별 평가 결과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예산시장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회장 한정예)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 자제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적극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명절 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명절 및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인허가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는 군 건축과 개발허가팀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산지전용·개발행위(5000㎡ 이상) 허가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절·성토지 토사유출 등 피해발생 우려 및 발생 유무 △자재정리 정돈 상태 △안전 위험요소 유무 △급경사지 옹벽 구조물 △임시 침사지와 배수로 설치 적정 여부 △기타 허가(협의)조건 준수와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리가 소홀한 사업장은 안전대책 계획서 수립 후 조치 결과를 제출토록 할 계획이며, 토사유출 및 자재정돈이 미흡한 사업장은 즉시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통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여러분이 연휴 기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관내 식품취급업자들에게 취급하는 음식 및 상호 등에 마약 또는 마약류와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마약과 관련된 범죄 등 각종 사회적 문제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각 정부 부처에서는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방안 중 하나로 식약처는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에 관련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4년 7월 3일자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식품취급업자는 더 이상 신규 식품 및 상호명 등에 마약류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없으며, 기존 마약떡볶이, 마약옥수수 등과 같은 식품명이나 상호명 또한 다른 단어로 교체해야 한다. 군은 위생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하고 9월 첫째주에 관내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점검 및 안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취급업자들에게 해당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상거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석 이후인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하는 ‘계량기 정기 검사’는 부정 계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법정 검사다. 정기검사 대상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며,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와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을 포함한 저울 등이 모두 해당한다. 검사 일정은 23일 대술·신양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예산읍은 예산시장 공영주차장과 복지회관 주차장(신례원), 덕산면은 덕산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타 읍면 검사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에서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발부되고 불합격으로 판명된 계량기는 재검사 후 합격 판정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으며, 정기 검사를 받지 않고 저울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올해 하반기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추가 지원한다. 군은 대기배출시설에 대한 사물인터넷(IoT) 부착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며,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지시설 관리를 통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군은 1차 23개소 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2차 사업은 잔여 예산을 통해 약 13개소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군에 등록된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시설로 공공기관·시설이나 기지원받은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며, 군청 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041-339-7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 환경을 구축해 대기오염물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소장 고동주)는 지난 10일 청렴문화 확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패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의 가치를 새기며,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업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예산군 만들기’를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직장 내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0일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돈 1600㎏(시가 1250만원 상당)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군은 기탁받은 한돈을 12개 읍면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서는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수년째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만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 드시고 다가오는 추석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온정을 함께 나누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 양돈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2024년 9월 정기분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재산세 6만 9,073건, 총 126억 원을 부과하고 본격적인 납부 방법 홍보에 돌입했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리며, 기한이 지나면 3%의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이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는 지난 제113회 임시회에서 전영옥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발전 부지에서 300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 한해 적용되었던 기존 조례에서 농어촌도로 중 농도에서만 이격거리를 200m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그동안 규제로 인해 설치가 어려웠던 염해 농지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진 것으로 전했다. 이번 개정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려는 당진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당진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1위 기초자치단체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선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제출한 제안서가 89개 시·도 중 1차로 선정(39개시 도)된 바 있고, 이들 39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서면평가 결과 최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10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인주면 열린 간담회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1인가구 중장년 고독사의 심각성 및 예방 필요성을 알리며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 및 설치 안내 등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보험, 월세 및 관리비 체납, 금융 연체, 단가스단수 등 열악한 환경에서 고민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고독사 문제의식 제고 및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작은 관심이 어려운 사람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고독사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방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10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김은아·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배방읍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2040년 기본계획을 세울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배방-탕정-음봉 등 신흥 동부지역에 대한 구상이다. 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아산의 미래가 달려 있고, 그 가운데 배방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 시장은 “배방읍은 6개의 도시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고, 2030년이면 인구가 16만~2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렇게 많은 인구를 수용할 도로와 환경, 문화예술 시설 등 도시의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고 각별함을 표현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배방 행정조직의 확대 개편 필요성도 시사했다. 박 시장은 “현재의 읍 단위로는 폭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