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에너지 위기 시대에 특히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17℃이하 유지, 난방 순차운휴,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및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부문 ‘20℃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는 보온재 설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내복 입기 등 에너지절약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유난히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이며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전력사용량 급증이 예상되고 있다”며, “에너지 위기시대에 전년도 겨울철보다 적정 실내온도 1℃ 낮은 17℃유지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하여 긴급출동 통행 방해차량에 대해 차량의 불법 주·정차 구분 없이 강제처분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강제처분은 소방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할 때 주ㆍ정차 차량으로 통행장애가 발생하여 즉시 이동조치를 요구했지만, 이동이 불가할 경우 소방대장의 지시하에 추진할 수 있다. 강제처분에는 이면도로 등 통행방해 시 강제돌파, 강제견인, 차밀기, 차량손괴 등이 있으며, 강제처분된 차량이 합법적으로 주·정차된 차량일 경우 손실보상 심의 위원회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법령을 위반해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된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백승익 대응총괄팀장은 “소방차 통행이 곤란하거나 진입이 불가한 지역에서 주·정차 차량으로 소방활동에 방해가 될 경우에는 강제처분이 불가피하다”며 “특히 심야 시간대 주택가 이면도로 등의 주·정차에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인 ‘다가온(ON)’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6개 읍·면·동 공주시다문화가족협의회장 및 다문화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김장 300포기를 직접 담갔다. 담근 김치는 다문화 한부모가족 32가정, 16개 읍·면·동 다문화가족 48가정 등 총 80가정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김치를 직접 담가 보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또한, 다문화가족협의회 회원끼리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동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웅진 밤 나들이-1인가구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1인 가구와 그 원가족 또는 20~40대 1인가구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도자기 페인팅, 다도 명상, 숲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족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진 것 같다. 또한, 다른 참여자와 1박 2일 동안 같이 지내면서 상호작용을 많이 하게 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김산옥)이 지난 4일 세종동 원수산 엠티비(MTB)공원 등에서 새롬동 자율방재단, 김현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사고 대비 산림지역 안전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세종동이 새롬동 관리지역으로 편입되면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산림지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등산로 등에서 산불위험물질 제거 활동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산불예방방법을 안내했다.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새롬동 상가지역으로 이동해 산불 조심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지키는 핵심적인 활동으로 시민 스스로가 산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문금옥 새롬동 자율방재단장은 “산불예방 및 각종 위험물질 제거 등 새롬동의 안전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광천읍과 서해삼육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지난 1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력 신장뿐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갖추고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다는 교육 철학에 따라 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서해삼육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과 연탄을 마련하여 광천 지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저소득층을 위해 힘을 모아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막 끝마친 고3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지도교사들이 각 가구당 500장씩 3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집에 직접 방문해 날랐으며,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36포대를 전달하며 총 225만원에 상당하는 물품을 기탁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몸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덕분에 이웃에게 직접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쌀과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마음을 나눈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사한다. 특히 학생들은 학생들의 나눔을 실천하며 보람을 느꼈던 이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일원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매개로 하여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청춘남녀 프로그램’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청춘남녀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은 미혼남녀가 같은 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완벽한 주말, 완벽한 커피 한 잔’, ‘퇴근 후 달콤한 시간, 베이킹 클래스’로 지난달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홍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근무 또는 활동 중인 27세~37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80명이 지원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 간 친밀도를 쌓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 수강생은 “베이킹 하는 과정에서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고 평소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취미생활과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에게 재미있게 배우며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송년 시즌을 맞아 진정성 있는 포크음악으로 소통하는 “2022 송년 포크콘서트”를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 듀오 ‘유리상자’와 애절한 호소력이 돋보이는 그룹 ‘수와 진’, 그리고 김광석을 쏙 빼닮은 히든싱어 ‘김광석’편 준우승을 차지한 ‘채환’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김광석을 쏙 빼닮은 ‘채환’이 ‘사랑했지만’, ‘일어나’ 등 김광석의 음악들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메시지들로 무대를 열고, 이어서 ‘수와 진’이 ‘파초’, ‘새벽 아침’ 등 히트곡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끝으로 잔잔하면서 미성이 돋보이는 ‘유리상자’가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유리구두’ 등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의 노래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비벡터링 기술의 관내 보급과 현장 정착을 위해 지역 대표 딸기생산자 단체인 홍성군 딸기연구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뒤영벌 및 생물농약과 농약 디스펜서를 지난주부터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벡터링(Bee-Vectoring) 기술이란 화분매개충(벌)이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는 수분 활동을 하는 동안 농약을 식물체에 날라줌으로써 방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기술이다. 벌이 농약의 매개충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방제를 위한 노동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벌과 사람에게 안전한 미생물 농약만 사용 가능해, 수확기에 딸기의 주요 병을 방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장점이 있다. 이번 비벡터링 기술 보급 행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홍성군 딸기연구회 임원진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물품과 교육 자료를 수령 후, 담당 지역별 회원들에게 배송됐다. 홍성군딸기연구회 대표 ‘홍철의’ 회장은 “비벡터링 기술은 농촌의 심각한 인력문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인 홍성군에 꼭 맞는 친환경 기술이다. 비벡터링 기술 정착을 위해 이번 물품 배부 외에도 회원을 대상으로 뒤영벌 관리법, 생물농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주민숙원사업에 능동적으로 현장중심 행정, 예산 절감, 신규 직원 역량 강화 등 1석 3조 성과를 걷기 위해 12월 내년 2월 28일까지 90일 동안 합동설계를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농번기 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시설(토목)직 공무원 16명 2개 반으로 구성하여 측량, 설계 등 소규모주민숙원사업 331건 약 71억 4천만원에 대한 자체 설계를 실시한다. 합동설계를 통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설계오류를 방지하고, 민원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예정이며, 특히 조기 발주를 통해 설계비 약 2억원을 절감해 필요한 숙원사업 해결에 사용함으로써 군민들의 불편 사항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실무 경험이 많은 선배 공무원들의 설계 노하우 전수와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신규직원들에게 설계에 대한 이해와 적응 등을 도와 신규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을 배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는 설계 대상 사업이 대부분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 숙원사업에 신속히 대응함은 물론 아울러 건설사업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5일 2023년 꿈키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학교 교직원,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키움터는‘삶과 앎이 하나되는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학교를 위하여 사용자와 함께 학교 공간을 조성하여, 유연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공간 주권의 실현을 꾀하는 사업이다. 2019년 미래공감'숨'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2023년에는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 정책부서의 7개 사업 영역에 걸쳐 12개 학교가 꿈키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이해 △2022년 학교공간혁신 우수사례 △교육과정 연계 및 사용자 참여 안내 △달라지는 사업절차 등을 안내하여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참석자들의 역량을 높였고, 이후에도 교육청은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대전진잠초등학교 노OO교사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을 통해 노후된 학교 시설이 유연한 학교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2월 9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하반기 의무이행 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반기별 의무사항 이행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에 필요한 예산편성, ▲종사자 의견 청취, ▲재해 발생 등 대비 매뉴얼 마련 및 조치, ▲도급·용역·위탁시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 등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조치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추후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전이 늘 최우선이므로 교육현장의 근로자 및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재해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학생해외봉사 문화체험을 11월28일~12월3일까지 4박6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글로벌 교육 기회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세계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도록 운영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사업을 올해 다시 시작하기에 해외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 인솔교사, 업무담당자는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학생들이 이끌어가는 체험활동이 되도록 사전교육 및 글로벌 봉사활동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해외봉사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력봉사와 교육봉사로 나누어 실시했다. 노력봉사는 교육환경조성으로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운동장 보수, 체육시설 관리 점검을 해주었고, 교육봉사는 환경교육을 통한 지구온난화 예방 활동과 놀이를 통한 상호 소통문화 교류로 진행했다. 하노이 현지 기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해준 학생 및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감사의 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위해 12월 5일 14시 30분에 IBS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생태전환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중·고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발표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 생태전환교육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마련의 장이 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초록꿈마당' 구축·운영 사례, 환경교사연구회 운영 결과, 환경학생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 등 총 16팀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 생태전환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생태전환교육의 내실화를 모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은 “대전교육청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체계적인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5일, 12월 20일 대전대학교 제5생활관 BDH홀에서‘2022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은 학교관리자의 다문화교육 정책 및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각급학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틀 간 학교급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최근 다문화교육은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차별적 인식과 태도를 개선하는 다문화 감수성과 수용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타인과 조화롭게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태도와 가치, 행동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학교 구성원 모두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 및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며 한국다문화교육학회 이사이신 오성배 교수가 ‘학교관리자가 알아야 할 다문화교육의 방향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