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6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 행복새싹 틔우기 사업의 일환인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필요한 연습용 드론은 임태성 위원장이 별도 기탁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드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4차 산업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더운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드론에 새로운 관심이 생겼고,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교육을 받으며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태성 위원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사회활동과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체험 활동 욕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원 도안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자 공모‘DMA캠프 2024’의 마지막 전시로 김전희가 기획한‘해파리 프로젝트’가 8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전창작센터(중구 대종로 470) 전관에서 전시된다. ‘해파리 프로젝트’는 바다를 부유하며 물의 움직임에 따라 떠밀려 다니는 해파리의 삶에 예술을 빗대며, 비효율적, 비생산적으로 여겨지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숨 가쁜 삶을 잠시 멈추고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박수연, 소미정, 허태원의 작업을 통해 예술의 비효율성과 소모성에 대하여 탐구한다. 이들의 작업은 언뜻 바다 위를 부유하며 그저 떠있기만 하는 해파리처럼, 물질적, 시간적 소모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연 소모, 낭비는 인간에게 불필요하기만 한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소모와 낭비의 경험이 갖는 또다른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김전희(b.1983)는 2023년 수원시 고색 뮤지엄 기획전 '다시-바라-보기'전을 기획했으며, 근현대 미술이론과 예술과 삶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난지창작 스튜디오, OCI 미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목표 대비 실적, 광역·기초 협력도 등을 평가했으며 대전시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분야에서 63.3%를 집행하여 목표인 62.3%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역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2분기 목표액 5,599억 원 대비 6,150억 원을 집행하여 109.8%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관리에 힘을 쏟아왔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일심동체로 노력한 성과이다”라며 “하반기에도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예산 집행관리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능 D-100일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하고, 응원 영상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고3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간 목표를 향해 끝까지 정진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해온 교사와 학부모님들께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의대정원 확대, 자율전공 모집, 첨단학과 신설 등 변화가 많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고3 부장교사 및 담임대상 '대입지도 역량강화 기본 연수'를 시작으로, 담임교사의 대입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 상담분야' 컨설팅을 지원했고, 7월 20일에는 '수시전형 대비 지원전략 연수'를 실시하는 등 총 6회에 걸쳐 교사의 입시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대전진로진학TV를 통해 '2025 수시모집 주요 대학 대입정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8월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2024.6.1.기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96호이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다음 달 26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코앞까지 다가온 ‘2024 대전 0시 축제’ 개최를 앞두고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행사 개최지의 환경, 교통, 노점상 등 분야별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선제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동구야0시까지놀자’운영 구역 ▲주요 불법 주‧정차 구역 ▲인파 밀집 예상 구간 ▲노점상 주요 단속 구간 ▲집중 환경 정비 구간으로 각 부서에서 중점 추진하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문제 발생에 대한 대응책과 대전시와의 업무 연계 체계를 확인했다. 구는 향후 분야별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당직 근무 인원 증원 등 신속한 현장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에 대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축제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와 함께 축제 지원체계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현장 점검에서는 축제 먹거리존인 동구야놀자, 한방에 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기침예절‧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증가 추세와 함께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도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 수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은 비말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상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어, 덥고 습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가 부족한 실내와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하계 휴가지 등에서 감염되기 쉽다. 이에, 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학교, 병·의원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관내 감염병 발생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요양원과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는 방역 관리자를 지정해 감염병 관리 및 확산 방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등 이동이 잦고 다수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6일 대회의실에서 중구가 실증사업 중인‘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대전 0시 축제에 활용하기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라미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중구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실시간 현장 보고 및 자료 공유, 재난대응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을 실증 개발 중에 있다. 이날 교육은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해 마련된 특별전담팀 8개 부서담당자와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추진 현황 ▲재난대응 커뮤니케이션 통합 앱 소개 ▲특별전담팀 부서별 운영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중구는 이번 교육으로 축제 기간 중 발생하는 민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제 종료 후에는 민원 발생 사유를 데이터로 정리하여 향후 대응방안 마련과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대형 행사 진행 시에도 유사 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 덕암동 소재 새일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국내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국산 목재를 이용한 어린이집 실내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새일어린이집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부담 포함 1억 원의 예산으로 벽·바닥·천장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린이집 목조화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구민들이 더 좋은 대덕구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어린이집의 실내 환경개선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월 30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덕구 산하 기관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이 천연 비누 및 액체세제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동청소년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센터가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중 환경 분야 기획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명하음 학생은 “환경을 생각하며 우리가 직접 만든 제품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법동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전한 환경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밭도서관은 대전에 관한 주요 자료를 디지털화한 대전 아카이브‘대대손손’인터넷 서비스를 8월 7일부터 개시한다. 한밭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대전시, 자치구, 교육청 및 공공기관 등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수집하여 DB로 구축했다. 지금까지 구축한 자료는 총 400여 종으로 ‘대전 공공도서관 발자취’, ‘대전 백서’, ‘대전 행정자료’, ‘대전 향토·역사·문화자료’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대손손(大代孫孫)이라는 명칭은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라는 뜻의 고사성어 대대손손(代代孫孫)과 대전(大田)을 합친 것이다. 대전지역 관련 디지털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여 후세에 전승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대대손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지역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대전에 대한 기억을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소장자료와 연계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대손손 서비스는 8월 7일부터 대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전아카이브’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표 축제ㆍ관광명소 등 대전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꿈씨 패밀리가 0시 축제 기간 대전을 찾아 준 관광객들을 위한 매력 대방출에 나선다. 먼저, 대전 0시 축제 미래존에 꿈씨 패밀리 포토존을 운영하고 0시 축제와 꿈씨 패밀리 등을 활용한 관광기획상품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 상품은 일반기업들과 함께 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공예조합, 대전관광협회, 대전관광공사 등과 상호 협력하여 준비해 온 것으로 의류ㆍ모자, 문구ㆍ잡화, 생활, 공예, F·B 상품 등이다. 이 중 우수 굿즈는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대전역관광안내소)’, 꿈돌이 하우스, 대전트래블라운지, 대전시청 TJ마트에도 유통해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추진중인 대전 0시축제 관광열차(와인과 관광이 결합된 이색테마 열차인 국악와인열차)는 축제 기간에 관광객을 싣고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 후 대전의 명소인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오백리길 등을 감상한 후에, 대전시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 핵심권역인 원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9일부터 개최되는 0시 축제를 맞아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축제장 일원 꽃특화거리 조성과 주요관문(대전IC, 대전역 등) 및 대로변(한밭대로, 중앙로, 대종로)의 가로녹지 경관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대전역 및 축제장 일원에 7일까지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꽃탑과 다양한 종류의 화분 및 특색있는 등나무꽃 터널 등을 조성하여 포토존 역할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또한, 주요 대로변(한밭대로, 중앙로, 대종로)과 주요 관문(대전IC, 대전역 등)의 가로녹지대 예초작업과 가로수 조형 전정(BOX형) 등을 실시하여,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확 트인 시야와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녹지 경관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오는 9월말까지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가정에서 반려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아도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규 동물등록이나 무선식별장치의 변경은 자치구에서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업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야 한다. 등록대상 동물의 분실, 다시 찾은 경우 및 동물 사망 등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변경 신고가 가능하고, 소유자 변경 시 자치구에 직접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한 달 동안 자치구, 명예동물보호관과 합동으로 미등록자 및 정보변경 미신고자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시는 동물등록방법 중 분실·훼손의 우려가 적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2024년말까지 실시한다. 시민이 기르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공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현장 업무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수행한 오은규 의장은 공단 직원들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을 보고받고, 건강보험 제도 및 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종합민원실에서 내방객의 민원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처리하며, 민원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규 의장은“오늘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전중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