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9월 30일까지‘2024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시는 이동노동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이동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코자 2023년부터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의 이용 도구 ▲이동 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노애락 등 이동노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한다. 18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쉼터’를 방문하여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공모요건 부합 여부 검토 후, 관련 분야 대표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으뜸상 1명(100만 원), 버금상 1명(60만 원), 장려상 3명(30만 원), 입선 10명(5만 원)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비즈 및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 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적응 대책 추진에 나선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본부 수질관리과 등 15개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립한 ‘제1차(2023~2027) 상수도 기후 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한 실무자들은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을 위한 41개 세부 추진 과제를 공동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기후 적응을 위한 중·장기 사업으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스마트 원격검침 기반 구축 ▲상수도 관망 유지관리 등 13개 과제를 선정해 중점 관리하는 등 기후 적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폭염, 호우 등 극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수도 시설 여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기후적응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가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전의 주요 관문인 대전역과 엑스포과학공원 등 일원에 ‘꿈씨 패밀리 고향’대전방문 환영문구와 함께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소개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한 포토존은 꿈돌이·꿈순이네 가족 캐릭터 이미지를 노면 시트지로 제작한 것으로 ▲대전역 서광장 출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앞 ▲대전시청사 출입구(북1·2문) ▲신세계백화점~DCC제2전시장 보행로 등 4곳에 설치됐다. ㅇ커다란 시트지 안에 꿈씨패밀리가 총출동해 대전을 안내하는 모습은 SNS 인증샷을 즐겨 찍는 MZ세대 관광객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포토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관문과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꿈씨 패밀리 포토존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8월 9일부터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도 같이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대전을 본관으로 하는 꿈씨네 가족들을 캐릭터화하여 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동구청사 일원에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게임 요소를 포함한 미션수행형 과학 체험행사 ‘사이언스 게임 트레저 헌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이언스 게임은 갑자기 동구청에 나타난 4개의 공간에 대한 수수께기를 기초과학 원리로 밝혀내고 보물을 획득한다는 설정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람의 계단 퀘스트룸에선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해 공을 컵에 골인시키는 미션 수행 ▲컵의 마구 퀘스트룸에선 마그누스 컵 비행기를 제작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프로그램 체험 ▲보이지 않는 빛 퀘스트룸에선 요한 리터가 발견한 자외선램프를 활용해 위조지폐를 감별하는 게임 ▲전기의 길 퀘스트룸에선 에드워드 애치슨의 발견을 활용해 전기회로 연결 등 참여 학생들은 4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과학원리를 활용한 미션을 완료했다. 6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160여 명은 4개의 퀘스트룸 과학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를 조합해 보며 보물상자의 자물쇠를 열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관마다 독서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동화구연, 독서프로그램 등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 내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아동이 필수로 포함돼야 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대전(롯데백화점)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 영화 보기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후원(300만 원)으로 봉사자 20여 명, 청소년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영화관람과 함께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정명숙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서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체육회 부회장인 H&H푸드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 서민옥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서구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쌀은 수해 피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서구지구위원회는 지난 1일 대전 서구에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서구민을 위해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춘식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금이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84회 임시회를 1일간 개최하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지난 7월 10일 밤새 쏟아진 폭우로 용촌동 정방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서구 지역 곳곳에서 도로와 건축물, 차량,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구의회는 7월 12일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 예산이 조속히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서구 침수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고, 7월 25일 서구 기성동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와 연계하여 서구의회는 피해 주민을 적극 지원하고 긴급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원들의 소집 요구로 이번 임시회를 개최했으며,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조규식 의장은 “집행부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또한 장마 후에 찾아오는 기습적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2024 축제기획자 양성사업 ‘대덕축제학교’가 지난 7월 30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축제학교는 축제 및 이벤트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일반인을 위해 대덕구 산하기관인 대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덕축제학교는 대전에서 처음 운영되는 축제학교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축제 및 이벤트의 개념 이해 △축제의 중요성 △축제 전략 등의 이론을 실무 경험과 함께 가르쳤다. 대덕축제학교 수강생 중 8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7명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덕축제학교를 운영했다”라며,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1일 발생한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 화재 때 소속 상인회의 신속한 초동 대응 덕분에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59분경 문창전통시장 내 한 점포에서 냉동기 컴프레서 교체 작업을 위해 장비와 LPG용기 배관을 연결하던 중 누출된 가스가 인근 발화원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점포 영업주는“불이야”를 외치며, 주변 상인들에게 화재를 알렸고, 주변 상인들은 화재를 인지해 119로 신고했다. 시장에 있던 상인회장 등 3명은 전통시장에 설치된 공용소화기함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완진됐다. 대전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상인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확산을 막았다”라며 “상인회와 소방서 간 훈련, 화재예방 홍보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집중호우, 폭염, 가뭄, 폭설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 해수면 상승 속도, 빙하 소실 등도 지난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 타이틀은 일상이 돼 가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한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가 해마다 속출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특별보고서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로 제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제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덕구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평촌 차세대융합 뿌리산업 특화단지(이하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 대상 RE100 사업 △녹색 인프라 조성사업 등 탄소중립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실시 대덕구는 지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월 1일 2024 코리아빌드위크 트렌드 세미나에서 대덕구돌봄건강학교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2024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기업 700여 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건축박람회로, 올해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대덕구는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세대를 잇는 디자인, 모두를 위한 공간 : 초고령화 사회의 건축과 인테리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돌봄건강학교 소개요청을 받아 기조강연을 진행하게 됐다. 구는 강연에서 소위 한국의 초고령사회 돌입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변화와 노인돌봄 수요 폭발에 관해 설명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노인돌봄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갓 노인인구로 진입한 만 65세 부터 75세 사이의 젊은 노년층에게 건강·돌봄 서비스와 사회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대덕구의 돌봄건강학교를 소개했다. 구는 노년층을 동일 집단으로 생각해 정책을 펼 것이 아니라 나이대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있음을 설명하며, 젊은 노년층에게 선제적으로 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상태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청년들의 일상생활 속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마음건강캠페인을 실시한다. 대덕구는 청년 인구가 많은 법1·2동, 송촌동, 석봉동 및 한남대가 있는 오정동 일대 GS25 편의점 12곳을 ‘마음이 중요한 편의점’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들은 편의점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트레스·우울·불안 등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서비스 및 마음관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편의점 점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생명사랑 실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를 확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신건강 위기에 부딪혔을 때는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매년 19 부터 34세의 청년 20명을 ‘마음건강 서포터즈’로 위촉해 청년정신건강 캠페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광역시체육회(대전스포츠 과학센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와 함께 관내 학생 및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우수 학생 선수 육성 및 건강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시체육회는 서부 관내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과 학교체육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체력측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력을 측정하여 학생체력평가시스템(일명 PAPS)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는 전문체력 측정, 인권 교육 및 도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2일에는 대전구봉중학교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윤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대전구봉중학교, 대전정림초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전윤걸 강사는 공정하고 건전한 스포츠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핑방지 교육의 중요성을 교육했으며, 학생 선수들은 훈련과정 속에서 섭취하는 다양한 음식물, 약물 등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과 경기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