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교육비 절감 및 체육계열 희망 학생들의 맞춤형 체육대학 입학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입시체육 방과후학교 거점학교 6교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입시체육 방과후학교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서구는 충남고, 대전구봉고, 유성구는 대전반석고, 대덕구는 신탄진고, 동구는 명석고, 중구는 대전한빛고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의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거점학교에 배정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거점학교 선정은 행정구역상 적절한 배치, 최적의 학교 환경, 지도교사의 지도역량에 많은 배점을 두었다. 체대입시 지도경력, 고등학교 근무경력, 활동 경력, 체육관련 지도자격 등 체대입시의 전문성을 가진 지도교사로 구성했다. 운영은 사설학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학교생활기록부와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활동, 방과후 활동 등 학교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체육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새로운 독서활동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초등학생 58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도서관 시간 여행: 글자를 구하라!’를 테마로 주제도서 선정, 조별 독서미션 등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부터 학생 인솔, 운영까지 관내 8명의 사서교사와 함께 연합으로 추진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료실 방탈출, 조선 네 컷, 도전! 장원급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했으며 특히, 주제도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작가와 깊이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참여한 대전목양초등학교 한 학생은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평소 경험하지 못한 이색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흥미로웠다.”라며, “마치 내가 책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역량 결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4일, 31일 ‘교육가족 休캠프 1, 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렴海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海 캠페인’은 수련원을 방문하는 대전교육가족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는 청렴 캠페인으로, 각종 해양캠프 및 수련활동 참여자 입소 시 수련원 직원들이 현관에서 청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물티슈를 직접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직원들이 순환하며‘청렴海 캠페인’ 피케팅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 및 관심도를 높이고, 직장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직원연수를 강화하는 등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청렴海 캠페인 활동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하는 대전교육가족들에게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3주에 걸쳐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치료지원은 학기 중에는 개별 학생 대상으로 학생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감각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방학 중에는 개별 활동이 아닌 그룹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 위주로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8월 1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회 제공 및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2주차는 푸른도예 공방으로 직접 찾아가 소근육 발달 및 협응 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레 체험과 핸드빌딩 기법으로 흙을 만지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연필꽂이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또한, 3주차에 실시되는 현장체험활동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동체험마을에서 직접 반죽 과정부터 토핑까지 나만의 피자 만들기, 시원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8월부터 문창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대전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와 협력하여 2022년부터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역내 전통시장,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시장의 고유 개성과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디자인 등을 개발하여 홈페이지, 시설물, 굿즈 및 포장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문창전통시장(대전시 중구)에 대해서는 시장 사전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활용전략 수립, 소상공인 지식재산 교육, 상표‧디자인 권리화 등의 단계별 사업을 3,2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 지원정책이 경기침체 및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 구매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구매 매출 및 고객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종탁 대전시 기업지원정책과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 및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기업 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으로 나뉜다. ‘청년카페’는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 공간 7개소를 운영, 일상 및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15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1:1 심리상담 ▲경력재설계 ▲청년네트워킹 ▲취업역량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직장적응지원’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관리자(CEO, 인사담당자 등) 및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및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협업 커뮤니케이션 ▲갑질예방 ▲온보딩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두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가이자 인형 작가이며 그림책 작가인 전현경 작가와 도예가인 김한나 작가의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에 두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구현하여 관람객들이 예술가의 작품 활동 과정과 방법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8월 10일에는 전현경 작가와 함께하는 인형 만들기 체험 행사를 기획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며, 작가와 작품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예술가의 작품 활동에 대한 호기심도 해소하고, 인형 만들기 체험 등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8월 개최되는 ‘0시 축제’를 앞두고 31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시·구 공무원 및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주변 상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중앙시장 등 행사장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협조를 요청하고, 가격·원산지 표시 여부, 비일상적 바가지요금 등을 점검하는 등 축제에 대비한 사전 물가동향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계도와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축제 참여업체와 인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가격 안정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0시 축제 기간 중 단 한 건의 바가지요금 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0시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건전한 상거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 온천1동과 온천2동은 대전유성신협 본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10kg) 60포를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온천1동과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 기탁되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종식 대전유성신협 이사장은 “대전유성신협 본점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원종덕 온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유성신협 본점 신종식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3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 143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급 학교 및 기관에 소속된 장애인 근로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는 청소보조 87명, 배식보조 27명, 도서관보조 17명, 급·간식보조 5명, 교무‧행정보조 4명, 학급도우미 1명, 학교기업업무보조 2명 등 총 143명으로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상시근로자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꿈꾸는다락방 인문학연구소 이선준 대표가 ‘직장예절 교육’과 ‘직장 내 의사소통 교육’을 주제로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대인관계 적응을 돕는 교육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조민환 능력개발처장이 ‘산업안전 및 재난대비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산재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기호식품 구매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107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들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및 조리‧판매시설 위생관리 등 기본 위생 수칙 준수 ▲돈·화투·술병 등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및 고열량‧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점검 등이며, 조리업소의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 마스크‧앞치마 착용’ 홍보 등도 함께 실시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먹거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조리‧판매업소들의 위생관리와 유해 식품 판매관리를 꼼꼼히 살펴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31일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박희조 동구청장이 용수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내빈을 포함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매직쇼와 함께 내빈 축사, 기념 물 축포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어린이 물놀이장을 올해도 개장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올해는 더 세련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동구 어린이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성남동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상소동 산림욕장 5곳이며,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을 제외하고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10:00~12:00, 13:00~15:00, 15:20~17:20)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북대전 악취배출시설 원격관리장비 설치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자체의 현안사업 등에 대해 필요성, 시급성 등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지원하는 재원으로 해당사업은 지역 악취저감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북대전 악취관리시스템 고도화에 투입한다. 사업장 악취배출구에 측정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악취모니터링, 악취 확산 예측 및 영향 분석을 통해 자발적인 악취 저감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북대전 지역은 최근 이주 증가로 관련 민원이 폭증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악취저감을 위해 시는 ▲24시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악취저감 TF팀 운영 ▲민·관 협의체 운영 ▲사업장 악취저감 컨설팅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관심과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교세가 적기에 확보된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악취오염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관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오름에서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22명과 함께 서구 청년정책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행정 실무 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사업 참여 소감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서 청장은 청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도전 사례와 경험담을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저의 첫 사회 경험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또래 참여자들과 사업 참여 소감도 공유하고, 서구민으로서 서구 청년 일자리에 대한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각 23명씩 총 46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공공근로 사업인 ▲중요 기록물 DB 구축 등 10개 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인 ▲배수로 정비 등 6개 사업으로 나눠 배치된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근로자 채용 시 8시간 실시해야 하는 교육이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방법 ▲작업 개시 전 점검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 반기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