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찬용)로부터 서구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기탁을 통해 수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용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애인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수해 지역 주민들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는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충전소 운영,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관내 호우피해 지역 구호 성금(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호우(침수)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문규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이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기원하는 온정의 마음을 담아 복구 지원에 동참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원분들께 서구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방문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초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대덕구는 방문의료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6명의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3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역 양방진료 의료기관 3곳 및 한방진료 의료기관 6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만 7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8월 기준 현재 대덕구 방문의료 서비스 이용자는 48명, 누적 서비스 이용자는 136명이며,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구는 예산 한계 내에서 이용자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구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내원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문의료지원사업으로 예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초고령사회 돌입으로 인한 의료비 상승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대덕구는 질병 중증화 방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전자문서 안내 및 고지 발송 서비스, ‘OK!대덕 애플리케이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덕앱은 법적 효력을 가진 공문을 민원인의 핸드폰으로 즉시 안내하고, 민원 접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구는 먼저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고’에 대한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고, 향후 주민 반응을 통해 전체 민원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덕앱을 통해 구는 △민원인 시간·경제적 불편 해소 △등기우편 발송비용 절감 △우편발송을 위해 소모되던 행정력 낭비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행정 또한 이에 발 맞춰나가야 한다”라며 “우리 대덕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8월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 납세의무자이며, 지방교육세를 포함 12,50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 되며, 7만 5천 원 ~ 30만 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을 추가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사업소분 주민세 납세자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하며, 현황과 다를 경우 위택스 등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인터넷, 모바일, 가상계좌, ARS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기는 9월 2일까지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세는 지방 재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꼭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리며,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택시업계는 3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법인택시조합(200만 원), 개인택시조합(100만 원), 개인택시새마을금고(100만 원)가 함께 마련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택시업계 관계자는“택시업계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수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이룸바이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40’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룸바이오는 친환경 특허기술로 공공방역 및 해충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차세대 에코 스타트업 선도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소외계층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이룸바이오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 Ⅰ,Ⅱ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저축할 경우 일정비율의 금액을 지원해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대상이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3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가 대상이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최대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3일(화)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오는 20일(화)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저소득층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연애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중구 지역 스토리와 관광 명소 등을 소재로 웹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러브매치: 중구는 사랑을 원해!’라는 제목의 웹드라마는 중구에서 주최하는 소개팅 이벤트에 선정된 남녀가 총 3번의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중구 곳곳을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여 영상미 있게 담아내며 중구 명소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웹드라마에 등장하는 장소들로는 중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주민과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커먼즈필드와 청년모아 외에도 자연이 아름다운 중촌근린공원과 테미오래, 활기로 가득한 태평전통시장 등도 드라마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중구에서는 처음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드라마 1편과 4편 업로드 시 유튜브 댓글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웹드라마를 통해 중구가 가진 매력을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소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광복절을 앞둔 8월 10일~11일 이틀간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가의 성씨와 족보를 찾아 독립운동가의 삶이 족보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직접 확인하며 족보에서 사람의 이름을 찾아 읽는 방법을 배우고, 족보에 기록된 가족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 김씨 족보와 순흥 안씨 족보를 대조해 읽으며 백범 김구와 안중근 의사가 어떻게 사돈관계가 됐는지 알아보고, 밀양 손씨 족보와 온양 방씨 족보를 대조하여 기미독립선언문의 민족대표 손병희와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이 어떤 가족 관계인지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목각인형 만들기와 독립운동가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효월드 누리집을 통해 매회 20명씩 총 4회에 걸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족보가 단순히 과거의 인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다양한 AI·디지털 체험교육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우송대학교와 연계하여 관내 초·중· 고 학생들 124명을 대상으로 초등부는 7월 30일부터 31일, 중·고등부는 8월 1일부터 2일 과정별로 양일간 ‘SW비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비전캠프는 학생들의 학교급과 수준에 맞춘 AI·SW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부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Computational Thinking(컴퓨터적 사고의 이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3D CAD를 설치하고 기초 이론을 배운 후에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오토봇(otto bot) 하드웨어(HW)조립 실습과 연계하여 코딩 교육을 하게 된다. 중·고등부는 아두이노를 통한 IoT 체험을 위해 입출력 센서 및 하드웨어(HW) 제어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오토쿼드(otto quad) 3D 프린팅 설계를 심도있게 다루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첫날 배운 AI·SW 프로그래밍 개념 이해와 하드웨어 제어프로그래밍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로 자신이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만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우송대학교와 유성 라마다에서 학습데이터 시각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습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학습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크게 세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먼저 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태블로'를 활용하여 학습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시작으로 파이썬을 이용한 학습 데이터 분석 기초 및 심화 과정을 통해 교원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블로(Tableau)로 시작하는 학습데이터 분석’은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데이터 분석 툴인 태블로를 통해 교사들이 손쉽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 ‘파이썬으로 하는 학습데이터 분석 기초’는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학습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배우는 과정으로 파이썬의 기본 문법과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필수 라이브러리 사용법 및 데이터 시각화 기초를 다루고 있다. ‘파이썬으로 하는 학습데이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하계강화훈련 점검 및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운동부 하계강화훈련은 7월부터 8월까지 실시될 계획이며, 초·중 55교, 61종목,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하계강화훈련은 종목별로 경기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수립해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개인별 기술훈련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하계강화훈련 점검과 동시에 학교 운동부 현장 점검을 7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학생 선수의 안전사고 예방, (성)폭력 및 인권교육 실시 여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 등을 파악한다. 특히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해 지도자·학부모 대상 청렴교육, 학생선수 맞춤형 진로 상담활동, 학생선수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해 감독교사 및 학교운동부지도자 면담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으로 운영 실적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장마철을 맞아 재난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하계 휴가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2인 1조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교육청 산하 전체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복무 위반 등 공직 복무 해이 사례 ▲휴가철 직무 해태 및 품위 손상 행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점검 실태 ▲교직원 영리업무 등 겸직 활동 행위 ▲학교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은 엄중하게 문책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후 조치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복무점검에 앞서 2024년 7월 전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성비위 및 음주운전 예방자료 등과 함께 공직기강 강화 공문을 시행하여 교직원 스스로 복무 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과용 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교습소 등록신청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학원‧교습소 등록 후 면허세 납부요령을 8월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학원 ‧ 교습소 신규설립 및 운영자 변경 시 교육지원청을 2번 방문해야만 등록증명서를 수령 할 수 있어 교육지원청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동구, 대덕구 소재 학원 및 교습소 신규 설립자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원 및 교습소 관할 중구, 동구, 대덕구와 협의하여 민원인이 구청 방문 뒤 면허세 납부 업무를 처리한 후 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등록증을 수령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기존 2회 방문 처리했던 등록처리 업무를 1회로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처리 간소화로 민원 처리 서비스 역량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시간 및 거리상 불편을 해소하여 민원인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원 및 교습소 등록을 원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