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14개교 초·중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첨단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과학행사인 ‘제17회 주니어닥터’에 교육취약학생들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하여 지금까지 9년째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남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8개 과학기관에서 ‘눈으로 보는 열’,‘반짝 코딩카 제론-미래자동차 만나기’,‘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각 기관의 주제별 실험‧실습, 강연, 탐방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후속프로그램으로는 8월 말까지 한국천문연구원 등 2개 기관으로부터 과학키트를 제공받아 학교별로 운영하는 ‘과학DIY챌린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학체험의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대덕구는 다음 달 28일까지 주민들 대상으로 ‘2025년 대덕구 예산편성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내년도 예산편성 및 주요 투자사업 방향 등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방향 △투자 우선순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기타 건의사항의 4개 분야 18개 문항으로 진행되며, 대덕구 홈페이지 또는 각 동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설문조사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내년도 대덕구 예산편성시 기초차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역대급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지나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폭염 피해 종합 추진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저소득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쪽방촌‧노숙인 관리, 폭염 예방 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집중관리 ▲공사장 등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폭염 대응 T/F 운영을 통한 상시 비상체계 유지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활성화,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폭염 저감 도심생활환경 조성 등이 있다. 최근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 피해가 예상되자 구는 종합 추진 대책을 바탕으로, 관내 주요 도로에 살수차 투입과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얼음물 비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 농작업 자제와 공사장 근로자의 작업을 일시 중지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SNS와 방송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11개를 추가 설치하고, 실내 무더위 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정주 환경조성을 위한 ‘노후 단독주택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에 누수로 인한 지붕 방수공사,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단열공사 등 오래된 단독주택 6개소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의 주택 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4개소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건축위원회에서 사업 적정성을 검토한 후 현재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치고 있다. 노후 단독주택 지원사업은 2022년 동구가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22조에 따른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 단독주택 또는 주거복합건축물로써 연면적 500㎡ 이하 건축물 중 안전에 취약해 심의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건축물이다. 다만, 복합용도 건축물은 건축물대장상 단독주택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구역, 위반건축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건축물 균열 발생 점검 및 보수·보강 비용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지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석교동 상인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8월 초부터 석교동 지역 상권 조사를 통하여 지역 내 상권 운영 상황 등을 진단한 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9월부터 ~ 11월까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석교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등에 거주하는 주민(상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특허, 세무 등의 법률지원과 브랜드마케팅, 경영전략, 배달 앱 사용법 등 실제 사업에 필요한 교육 위주로 구성하고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석교동 주민과 연계한 현실적인 협업방안을 마련하고자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지역 상권 조사 시 신청서를 배부할 예정이며, 교육기간 동안에도 프로그램별로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과 부합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주민이 직접 재생 사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동별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3개 동 작은도서관에서 추진 중이다.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신중년 전문인력이 동별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은행선화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생(우리 도서관과 친해요!), 초등학생(그림책과 소통하며 감정표현하기)과 중학생(교과서 속 문학 이해하기), 60세 이상 어르신(낭낭독서회)을 위한 프로그램 ▲목동 마미뜰 작은도서관에서는 작은도서관 이용방법과 캘리그라피, 마미뜰 북카페 ▲대사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캘리그라피 글씨방’ 65세 이상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실버학교’, 책에 관심있는 주민을 위한 ‘빛글 독서모임’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저변 확대와 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0일,'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결과(사진 6편, 실천수기 6편, 표어(캘리그라피) 7편, UCC 6편)를 발표했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및 실천 내용을 주제로 사진, 실천수기, 표어(캘리그라피), UCC 분야를 공모했다.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응모한 사진 31편, 실천수기 44편, 표어(캘리그라피) 51편, UCC 20편 등 총 14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구행 프로젝트' 주제 및 취지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 활용도를 고려하여 심사했고, 25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교육장상을 시상한다. 그리고 우수작의 경우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지구행 실천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 중 하나이지만,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우산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안심 우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우산 서비스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우천 시 민원실에 비치된 우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험을 제공하여 대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방문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올해 여름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 많고 태풍 예보가 있는 가운데, 안심 우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하여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어 친밀감 증진 및 영어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영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환경(Me and the Environment)’을 주제로 주제 도서 속 주인공이 되어 재활용 보물찾기, 환경지키미 텀블러 백 만들기, 관내 시설을 활용한 팀별 미션 활동 등 놀이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1일 3시간씩 2일간 진행하며 1기(8.12.~13.)는 1~2학년 20명, 2기(8.19.~20.)는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영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더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영화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관람객의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은 키오스크, 모바일 오더 등 매점 주문 채널을 통해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이나 일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회용 컵(M size 한정)을 선택하면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구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매달 말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화관 내 비치된 회수함에 컵을 반납하면 전문 세척 업체가 회수해 세척 및 소독 등 6단계 세척 공정을 거치며, 업체는 6개월에 1번씩 NSF 검사를 진행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서철모 청장은 “영화 관람객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기성동 수해 복구 지원 등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약 1,8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구청장을 포함한 서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을 포함 서구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내 위기가구에 해당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3~14일 기성동 일원 수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서구 전 공무원 2,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응급 복구와 주민지원에 나선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갈마도서관의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갈마도서관은 고유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단체 ㈜아트스테이션과 손잡고 ‘뮤지컬로 읽는 세계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닷속 풍경으로 꾸며진 갈마도서관에서 인어공주 테마의 뮤지컬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첫 회차를 시작으로 유치원 4개소의 유아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은 9월까지 계속되어 총 8개소 유치원의 유아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갈마도서관에서의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계룡건설산업(회장 이승찬)으로부터 호우 피해를 본 서구 주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소중한 기탁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피해 지역 곳곳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룡건설산업(주)도 더욱 크게 발전하고 번창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기업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970년에 창립한 계룡건설산업(주)은 건설산업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