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와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새마을문고에서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재의연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배석효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생 단체 회원들과 십시일반의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송선희 동장은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참여하시고 수재의연금까지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 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30일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초대 사장에 송원강 전 KB 증권 전무를 임명했다. 송원강 초대 사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되어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송 초대 사장은 KB증권 전무, 현대증권 부장 등 금융기관 IB(Investment Bank) 분야에서 29년간 근무하면서 약 1조 3,440억 원의 펀드를 결성․운용한 경험이 있어 최초로 설립되는 공공투자기관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송 초대 사장은 앞으로 지역의 벤처․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공 VC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투자금융(주)이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생태계를 개선하고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투자중심의 기술금융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31일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법인설립 등기 후 행정안전부에 신규 설립기관 지정․고시를 신청하고, 8월 중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록신청을 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이‘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 릴레이 1호 주자로 참여하면서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은 자살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담전화로 대전시와 TJB 대전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지난 7월 4일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109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방송 홍보와 적극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주저 하지 말고 109로 전화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109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 에서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로봇융합 페스티벌’은 미래 로봇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기업 공동홍보관, 로봇 관련 체험부스, 과학 체험 프로그램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스포츠협회,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새온, ㈜드론디비전 등 로봇 관련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로봇 관련 총 7개의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창의 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 대회 ▲드론 제작‧코딩‧조종술 경진대회가 펼쳐지며 1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는 로봇기업 공동홍보관이 운영된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트위니 ▲㈜두시텍 ▲㈜라스테크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8월 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세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 및 R&D 전략’을 주제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 손수용 전문위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을 초청하여 사례를 통한 기술분쟁 대응 및 R&D전략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은 특허 분쟁 대응 사례와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며, 손수용 전문위원은 상표디자인 분쟁 예방 및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은 특허기반 R&D전략 지원 사례를 설명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진행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지식재산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라며“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식재산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29일 그린로드(주)(대표 김성순)로부터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순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기부금은 지역정신, 지역경제, 지역문화 육성 등 대전사랑 범시민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LH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 및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팀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전시는 도안, 둔곡지구 등 준공 사업지역 내 미분양토지 분양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사업,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최영준 시 도시주택국장은 “오늘 협의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하여 협력사업 추진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는 2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사회복지예산 분석 및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자치법규연구회는 사회복지분야 예·결산 분석에 근거한 예산 배분 방안을 제시하고 관내 사회복지관 소속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법규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용준 의원,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병순·신진미·최지연·설재영 의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연구단체 월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보고회에서는 구본승 책임연구원으로부터 대전 서구 예·결산 일반현황과 대전 서구 사회복지 예·결산 현황(연도별·부문별), 연구대상 돌봄종사자 현황 등을 청취하고, 이어진 월례회에서 용역 착수보고 내용과 추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준 대표의원은 “대전 서구의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돌봄서비스 제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다양한 돌봄사업이 시행되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행사장 인근 원도심 소재 9개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제장 바가지요금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착한가격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는 상인들의 의지를 다지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와 상인회가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원도심상인회는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를 해치는 불공정행위 없이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게 되며, 시는 원도심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먹거리존 운영·고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축제의 주된 목적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축제장 내 먹거리존을 지난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했다. 참여 점포도 80개에서 120개로 40개 점포 늘렸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존에서 판매되는 음식 가격을 사전에 공시할 예정이며, 여름철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해 지난 1일에는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 위생교육도 시행했다. 축제 기간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2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 국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 부터 한밭대교 도로개설 ▲서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도시철도 철도통합무선망(LTE-R)구축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회관 시설보강이다. 먼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내년도 차량 제작, 공사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5월에 개원한‘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소아재활 특성상 적자운영이 불가피한 구조로, 안정적인 운영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남북측 내부순환망 구축을 위한 ‘사정교 부터 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 설계비 지원과 함께 연간 311만 명이 방문하는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보훈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부권 보훈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오는 31일 용수골 어린이공원에서 ‘2024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개장식은 사전 매직쇼와 함께 내빈 축사, 기념 물 축포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9일엔 고현덕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관리・시설물 점검‧안전요원 배치‧의료대책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 구는 지난해 물놀이장 관련 제기된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는 운영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고 부족했던 보호자쉼터 등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생존수영 강습, 물총놀이, 버블놀이 등 물놀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작년 대비 운영기간을 연장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모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더 확보했다”며 “무더위 속 멀리 가지 않아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피서 공간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29일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과 학생교육 협력 체계 구축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공동 추진을 통한 사업 발굴 및 수행 ▲사회봉사 관련 정보 공유와 활동 사업 발굴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에 협의된 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와 체험을 제공하여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29일 중앙대학교와 ‘AI·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 중구와 중앙대학교는 함께 첨단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접목하여 지역 현안과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개발 및 실증 등을 향후 1년 동안 추진하며 실질적인 효과 검증 및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중앙대학교에서 연구 개발 중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람의 표정, 몸짓 등을 인식하는 수어 번역 모델의 행정서비스 연계 실증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이찬근 학장은 “중앙대는 SW교육원과 지능형홈케어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 등 데이터와 생성형AI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전반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라며,“사회문제 해결과 주요 밀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이용하여 중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은 7월 29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 중구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 간 교육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동체적인 삶의 체험과 가치를 알고 배움과 삶이 어우러진 마을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역사회와 학생 교육을 연계한 활동의 지원과 상호협력적인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전반적인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했다. 청소년 체험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적극 지원, 협동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특성화 사업 협력 등 양측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논의하며 업무 협약이 진행됐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기존에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텃밭 수확물 나눔, 연탄 봉사, 김장 나눔 등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는 중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눔의 형태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꿈나래교육원의 특색을 살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나래팝 밴드 자선 공연이나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별별해봄(요리, 네일아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9일, 30일 이틀간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여름 영재교육 캠프 코딩-Day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공모를 통해 지도교사 23명을 선정하고, 초6 통합반 55명, 중3 융합반 40명을 선발하여 총 80시간 과정으로 3월부터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영재학생들이 미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코딩 역량강화 집중 프로그램인 ‘코딩-Day’를 기획했다. 코딩-Day를 통해 초6 통합반은 초소형 컴퓨터인 마이크로비트를 체험하고, 알티노 라이트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3 융합반은 아두이노와 Chat GPT,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생활 속 문제 상황을 코딩으로 해결하는 학생 주도의 탐구중심 코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영재원 교사들은 지난 3월 영재원 수업 시작과 동시에 30여 차례의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학습자료를 개발했다. 지도교사인 전태환 교사는 “학생들이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흥미를 돋우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