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보건소는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관내 응급실 운영 2개 의료기관(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을 통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며, 저체온증, 동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응급실 내 한랭질환자 진료 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일 보고되며, 보건소는 이를 토대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군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한파에 대한 예방수칙을 유도하는 등 군민의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노령층들은 특히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고 적정 습도와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한편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출 전 기상정보 등을 통해 체감온도를 확인해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기 바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소방본부는 12월 1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각각 분리되어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 법률은 화재 예방정책에 관한 사항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함께 복합하게 규정되어 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체계적인 화재 예방정책 추진에 한계가 있어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맞추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반영하여 전부 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급 및 1급 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는 다른 법령의 안전관리자와 겸직금지 ▲건축물 사용승인 후 60일 이내 자체점검 실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 선임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소방특별조사에서 화재안전조사로 명칭변경 등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에서 축산인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예산군 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예산군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월 3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축산인과 축산관련 기관,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한 윤경구 예산축협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인을 격려하고 우수 축산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체육행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내 축산인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사료값 인상, 축산환경 규제 강화 등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그동안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축산인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과 함께 빈틈없는 가축질병 예방은 물론 축산인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건순 축산단체연합회장은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간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깨끗한 농장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한밭도서관은 독서 활동 장려와 문화 체험 제공을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원화는 크리스마스 고전이라 할 수 있는‘커다란 크리스마스가 있었는데 (로버트 베리/길벗어린이)’18점과 노랑나비의 한살이를 강렬하면서도 세밀화로 그린‘나는 나비 (백명식/개똥이)’16점 등 총 34점이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그림책 원화를 작품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한밭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자료실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는‘12월 어린이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세계가 사랑한 K-그림책 ▲알면 쓸모 있는 책이야기 등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에는 최민지 작가를 선정하고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가 사랑한 K-그림책으로 볼로냐 그림책 수상작 12권, 알면 쓸모 있는 책 이야기 분야는 올해를 보낸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가 담긴 그림책 12권을 선정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한밭도서관은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력적인 서가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도서관을 자주 찾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기술직 공무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직원(8 ‧ 9급) 증가와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건설공사 업무 추진을 위한 연계성과 전문성이 부족한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0월 24일부터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1월 23일(수)에는 도로 및 교량 등의 SOC사업(사회간접자본) 추진 시 우수한 품질의 시설물을 조성하기 위해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현장의 아스콘 기층 시험포장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현장 견학에서는 건설본부 건설1과장,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장) 및 현장대리인 등이 강사로 나서 ▲아스콘 기층 시험포장의 목적 ▲포설 및 다짐 장비 소개 ▲구간별 포설 온도 및 두께 측정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건설관리본부는 외부 전문 강사 초빙, 공사장 현장 방문 등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대형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이해, 공사 감독으로서 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30일 (구)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를 만들기 위한‘2022년 대전교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전문가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 ․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도로교통안전공단 최새로나 박사는 보행자 중심 생활권 안심도로 조성을 제안했으며, 한국도로협회 윤재용 박사는 사람중심 보행환경을 위한 보행 안전권 확보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시 교통정책 패러다임이 차량에서 보행자로 변화가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보행자우선도로 등 보행사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보행자중심 교통정책 계획수립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시 서정규 보행자전거과장은“그동안 교통효율성을 중시하는 차량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다”며, “최근 시민들의 걷기문화 확산에 맞춰 보행안전 과제 등 보행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원장 고영주)은 11월 30일 ‘과학기술을 이용한 자치구 특화 문제해결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자치구 관계자, 문제해결에 참여한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성과 발표와 환류 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4개 자치구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도서 위치안내 네비게이션 개발·실증(동구) ▲중앙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제작·실증(중구) ▲지능형 부정 주차 관리 플랫폼 개발·실증(서구) ▲공유텀블러 수거 시스템 제작·실증(유성구)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 위치안내 네비게이션 개발·실증(동구) 사업은 태블릿PC 기반으로 가오도서관 내 도서 위치를 증강현실(AR)로 쉽고 빠르게 안내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실증했다. 현장 적용 결과 기존 도서찾기 대비 70%이상 시간이 절감되고, 도서관 직원들의 도서 안내에 대한 번거로움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제작·실증(중구) 사업은 중앙로 지하상가 내 전 구역을 홍보용 로봇이 주기적으로 자율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지난달 30일 세종 신중년센터의 개소 후 첫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2022년 신중년의 아름다운 손길,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센터의 성과와 긍정적인 변화 사례를 공유하고 신중년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등 80여 명의 신중년이 참석했으며, 신중년들이 참여하는 ▲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 체험후기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및 체험활동은 대부분 센터 교육생 및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또한 참여후기 공모전에 접수된 35편의 공모작 중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철환(여름학기 세종청춘기자단) 교육생은 교육 신청 계기, 커뮤니티 활동, 커뮤니티 지속성을 위한 법인화 작업까지 센터 교육을 통한 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센터의 비전과 목표를 참여자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한편, 올해 7월 문을 연 세종신중년센터는 정규교육과정 및 특강, 커뮤니티 및 공유오피스 지원 등 세종시 신중년이 새로운 직업생활을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지난 28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2045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45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2045년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국‧소장,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5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관련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다 탄탄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2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여 17개 목표와 추진과제 및 단위 사업을 도출한 만큼 향후 이번 계획에 담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0명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위한 17가지 후보 목표안을 구성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의 150명의 시민이 참여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보건소가 1일‘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편견‧차별 축소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에이즈란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제 및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 국내 HIV 감염경로의 99%는 성관계로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에이즈는 만성질환이므로 고혈압과 당뇨처럼 관리를 통해 증상의 진행을 조절할 수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해 초기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어 감염 의심 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약 12주 후에 HIV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을 위해 ▲올바른 콘돔 사용 ▲안전한 성관계 ▲빠른 검사라는 세 가지 수칙을 당부했다. 시 보건소는 7일 지정된 에이즈 예방주간에 맞춰 8일 시청 대강당에 에이즈 증상, 감염경로, 예방 등에 대한 패널을 전시하고 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한편 12월 한 달간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여성친화도시 2단계를 마무리하며 5일부터 9일까지 당진시청에서 ‘당진형 여성일거리 탐색展’을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하는 도시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하고 있다. 시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 1단계 지정 후 2017년 2단계로 지정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기조에 맞춰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당진형 여성 일거리’를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이뤄낸 여성 일거리 활동 성과를 약 40개의 전시작품으로 만들어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여성들의 연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5일에는 시청 당진홀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오성환 당진시장과 여성친화도시에 참여한 여성들이 모여‘여성이 웃는다! 당진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니 오셔서 통기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충청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으로진행된‘2022년도 충청남도 지방세 공매 대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압류재산 공매처분 우수기관을 선정해 압류재산 공매 대행 활성화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시·군 재정수입 증대하기 위해 열렸다. 평가 기준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1년간의 공매 의뢰 건수 및 3개년 평균 공매 대행 실적 등으로 올해 당진시의 체납자 부동산 94건을 공매 의뢰해 체납액 1억 4백만 원 징수 성과를 올린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체납처분의 마지막 단계인 공매처분을 통해 고질·상습체납자의 지방세 납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효율적인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압류재산 공매처분,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및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장기화,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라는 여건 속에서 서민·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유연한 징수활동을 펼쳐 경제 활동 회생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및 치매 극복 공동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을 모으기 위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아산정신병원, 시청 경로장애인과, 치매 환자 가족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 연 2회 정기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본조 아산시치매안심센터장은 “아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후원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행사가 12월 15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력홀에서 진행된다.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EBS ‘모여라 딩동댕’은 유아 자녀를 둔 가족에게 색다른 공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상상력 증진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개방송은 행사 당일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저녁 7시 총 3회 진행되며, 회당 약 7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구축에 발맞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