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홍성군과 함께, 상반기 베트남에 이어 하반기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 다각화를 위하여 2023 하반기 홍성군 태국(방콕)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11월 초, 충남센터 수출 담당자는 업체별 사전에 제출한 질의를 바탕으로, 수출전문위원과 함께 답변을 준비하고, 선정기업 8개사를 방문했다. 태국(방콕)시장 진출 전략 및 현지 찾아가는 상담 준비 등 수출 관련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업체들은 바이어와 상담 시 노하우, 해외 시장 진출전략, 제품소개 및 샘플 포장 등 상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준비 및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또한 센터 담당자는 11월 말, 방콕 현지에서 찾아가는 바이어 상담에도 업체와 동행하여 밀착 지원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이 어려웠던 홍성군 수출 기업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매칭 △현지어 디렉토리북 제작, △사전 수출 컨설팅, △전담 1:1 통역 및 기사, △찾아가는 바이어 방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21년 동안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와 교류·협력 폭을 넓힌다. 김태흠 지사는 2일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인 비엘코폴스카주를 공식 방문, 마렉 워즈니악 주지사를 만났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워즈니악 주지사가 지난 5월 충남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워즈니악 주지사 방문 때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개최한 수소국제포럼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비엘코폴스카주는 주 경제부장을 파견하며 도의 행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한국에서 300여 개 기업이 진출해 있고, 지난해 20조 원 규모의 한국산 무기를 구매키로 하는 등 폴란드는 중부 유럽 핵심 우방국으로 대한민국과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비엘코폴스카와 충남이 경제적으로 더 친밀한 파트너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탄소중립은 유럽이나 아시아, 폴란드나 대한민국 모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앞으로 탈석탄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 등 지역기관과 함께 마련한 ‘농생명 그린바이오 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비 45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기업지원 사업을 하나로 묶어, 정책수단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을 통해 지역 혁신을 이끌어내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제1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이영 중기부장관과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도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매년 150억원씩 투입해 관련 중소기업에 △자문 △창업 △제조혁신 △수출 △정책자금 △제품인증 등 정책수단을 집중해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발표한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전국적인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그린바이오산업은 성장세가 뚜렷하나 영세기업의 비율이 높아 집중 지원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2023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이 사업을 예타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도는 내년 하반기 예타 통과 및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될 한국광기술원 분원을 아산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예타 통과 시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는 역대 비사회간접자본(SOC)사업 최대 규모인 9500억원이 투입되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해 디스플레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신산업 창출을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충남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는 충남의 발전 뿐만 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인 독일 헤센주가 급속한 관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왕래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처음 만나 공식 교류·협력 추진을 약속하고, 첫 만남 이후 채 하루도 되지 않아 상호 방문과 행사 추진까지 공표했다. 김태흠 지사는 1일 개최한 프랑크푸르트 충남 독일사무소 개소식에서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과의 행사 전 만남을 언급하며 “앞으로 통상과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센주와 충남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서로 실무적으로 준비해 내년 봄 헤센주가 충남을 방문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베커 장관도 축사를 통해 전날 김 지사와의 접견을 거론하며 “충남과 헤센주의 벨기에 브뤼셀 공동 행사 개최 등에 대해 보리스 라인 주총리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헤센주는 실무진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주 간 교류·협력 관계 설정과 공동 행사 추진 등을 논의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앞선 31일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베커 장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의 경제영토를 넓혀 나아갈 ‘유럽 전진기지’가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 도의회 김명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미옥 의원, 충청향우회 소속 교민, 현지 한인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설치한 독일사무소에는 도 공무원 1명을 소장으로 파견했으며, 현지 직원은 채용 중이다. 독일사무소는 도의 투자 유치와 통상 진흥,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유럽 지역 거점이다. 주요 역할은 기업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외자유치, 국제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현안 정보 수집, 관광객 유치 등이다. 기업 지원 내용은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1대 1 상담 연결 등 수출 계약 지원 △전문가 상담을 통한 수출 애로사항 해결 지원 △시장 동향·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기업이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로, 외국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독일 헤센주와 공식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맺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31일 헤센주 청사에서 우베 베커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개소를 앞둔 충남 독일사무소에 대해 소개하며 “대한민국과 독일이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과정 속에서 헤센주와 충남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베커 장관은 “독일사무소는 충남이 독일과 깊은 관계를 맺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생각한다. 경제, 학문, 문화적으로도 교류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양 도·주 간 교류·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이어 양 도·주 간 공식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는 뜻은 헤센주에서 먼저 꺼내들었다. 베커 장관은 김 지사에게 “제안할 것이 있다”라며 “유럽 정치의 중심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충남과 헤센주가 투자 등을 유인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행사 등을 공동으로 주최하자”라고 말했다. 베커 장관은 이 행사는 충남이 “유럽을 향해 나아가는 다리를 놓는 것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유럽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을 펼쳤다. 도는 ‘독일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리고, 3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연 투자설명회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30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업체는 홍삼 건강식품, 흑삼농축액, 보리고추장, 재래김, 김부각 스낵, 냉동딸기, 멸치강정 등 식품·소비재 20개 기업과 자동차부품, 산업용 볼트, 산업용 테이프, 금속공작기계, 휴대폰 액세서리 등 산업재 10개 기업이다. 시군별로는 천안 4, 아산 4, 보령 3, 당진 3, 서산 2, 논산 1, 홍성 4, 서천 4, 금산 2, 청양 2, 예산 1곳 등이다. 해외시장개척단 기업들은 상담회장에서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 교두보를 놨다. 이 상담회에는 또 지난 29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을 설명하고,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상담회 이후 해외시장개척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대한민국 지방정부로는 처음 유럽에서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마련, 외자유치 외연 확대에 나섰다. 도는 3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 새로운 대안 모색 : 대한민국 산업 트렌드 탐색’을 주제로 연 이날 설명회에는 외자유치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했다. 또 독일과 미국, 영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 충남 투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설명회는 김 지사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 기조연설, 패널 토의, 한국 사업 동향 및 투자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의 투자유치 홍보대사로는 폴 스퍽 벨기에 유미코아 이사, 라즐로 사바스 독일 바스프 사장, 토비아스 버트너 독일 파이퍼베큠 글로벌 제조 책임자 등을 위촉했다. 기조연설은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이 ‘미-중 분쟁, 글로벌 경제위기 속 충남의 역할’을 주제로 가졌다. 패널 토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외자유치 확대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내놨다. 59년 전인 196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꿈꿨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30년 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신 경영선언을 했던 이건희 전 회장에 이어, 역동적이며 기업하기 좋은 충남이 나서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도는 31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독일과 미국, 영국,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오며 60년 전 박정희 대통령께서 에르하르트 독일 총리와 함께 라인강의 기적을 바라보며, 한국의 경제 발전을 꿈꾸었던 순간을 떠올렸다”라며 서두를 꺼냈다. 이와 함께 “30년 전, 이 곳 프랑크푸르트에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신 경영선언을 하던 장면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와 삼성이라는 기업은 모두 독일과 함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8기 힘쎈충남이 5개국 5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5억 달러 이상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규모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5개월여 만에 16조 원 돌파를 넘보고 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31일(이하 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글로벌 5개 기업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이완섭 서산시장·오성환 당진시장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5개 기업은 △벨기에 유미코아 △네덜란드 A사-두비원(대한민국) △북미 B사 △독일 바스프-한농화성(〃) △영국 C사-SK지오센트릭(〃) 등이다. 이들 기업은 천안과 서산, 당진 등 3개 지역에 총 5억 3500만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은 국내 대기업 등에 생산품을 납품하고, 충남을 거점으로 해외 판로를 넓혀 나아가게 된다. 5개 기업의 투자에 따른 도내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총 430명이다. 도는 이들 기업의 투자에 따른 향후 5년 동안의 경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독일 최대 주(州)로, 미래 산업이 발전한 바이에른주와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0일 독일 바이에른주 청사에서 멜라니 훔르 대외협력장관을 만났다. 독일 남동부 알프스 산맥 북쪽, 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 국경과 맞닿은 바이에른주는 인구 1284만 명에 면적은 7만 549.32㎢에 달한다. 충남에 비해 인구는 6.3배 많고, 면적은 8.5배 가량 넓다. 바이에른주 국내총생산(GDP)은 6100억 유로로, 스위스 경제 규모와 비슷하고, 1인당 GDP는 4만 6498 유로다. 실업률은 3.6%로 독일 내에서 가장 낮고, 주도인 뮌헨은 독일에서 1인 당 소득이 가장 높다. 바이에른주는 자동차, 항공기, 전기·전자 등 미래지향적 산업과 농업·임업이 발달해 있다. 이 지역에는 특히 BMW와 지멘스, 상용차인 MAN, 오스람, 전기 업체인 로데&슈바어츠, 가스 업체인 린데 등 독일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본사가 위치해 있다. 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를 되살리고 있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이번엔 유럽을 찾아 대규모 외자유치에 나선다. 또 유럽에서 처음으로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외자유치 확대 발판을 다지고, 현지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등과는 교류·협력 길을 넓힌다. 김태흠 지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폴란드를 찾는다. 김 지사는 유럽 방문 둘째날인 30일(이하 현지 시각) 바이에른주를 찾아 멜라니 훔르 주 대외협력장관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도와 바이에른주는 1999년 ‘교류 및 관계 발전 의정서’를 체결했다. 훔르 장관 접견에 이어서는 지난 6월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손을 맞잡은 독일 기업 인피니언 본사를 방문,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순방 사흘째인 31일에는 충남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발판을 다진다. 이날 김 지사는 먼저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민선8기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이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C오토몰에서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하반기 선정기업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3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 일정 내에 운영되었으며, 최종 선정기업의 연구책임자와 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본 네트워킹 데이는 컨퍼런스 참여(유관기관 및 지역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체험존, 전시존, 플리마켓)를 포함하여 오리엔테이션으로 사업 소개, 기관별 역할 및 추진 프로세스 안내, 프로그램 운영 및 유의사항 안내, 차년도 기술창업사업 안내, 기업별 맞춤형 질의응답과 선정기업 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또한 컨퍼런스 행사에는 상/하반기 선정기업 중 4개사가 공동 IR 데모데이에 참가하였으며, 기업의 발표 후 참여 심사위원은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 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기업의 성장에 네트워크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노하우 공유, 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올해 세 번째 개최되어, 충남도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충청남도, 아산시가 주최하고,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선문대학교 링크사업단, 순천향대학교,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한국엔젤투자협회, 비즈쿨, 소셜캠퍼스 온 충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 충남창업보육협의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아산시 소재의 C오토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플레이 그라운드와 펀 그라운드로 무대를 꾸며 데모데이, 스타트업 코리아 로드쇼, 특강, 부스체험,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지원 유관기관, 예비창업자 및 창업생태계와 스타트업에 관련 있는 시민 등 다양한 플레이어 약 1,000명이 양일간 참석하였다. 개막식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의 개회사, 공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