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면 동백옷솜씨방, 나눔의 꽃’제30호 선정 등 27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서면 동백옷솜씨방, 나눔의 꽃’제30호 선정 서면동백옷솜씨방이 지난 19일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털목도리 120개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꽃’ 제30호로 선정됐다. 서면동백옷솜씨방 동우회는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왔으며, 올해 동절기부터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와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며 나눔을 확대하고 있다. ◇비인성결교회, ‘나눔의 꽃’ 제32호 선정 비인성결교회(목사 이상우) 장로들이 지난 26일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희망 상자를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2023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 제32호로 선정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 공신 등 2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 공신 - 전국단위 대회 개최·전지훈련단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서천군의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한 2023년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있다. 군은 올해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역 특화자원과 연계 및 가족 단위 선수단 유치를 위한 맞춤형 대회를 총 24개 개최했다. 지난 3월 WBF 인터내셔널 타이틀 매치를 시작으로 지역축제와 함께한 한산모시배 마라톤대회와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를 진행했고, 전국초등연맹종별 배드민턴대회, 유소년 축구대회 등 체육 꿈나무들이 다수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서천군 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이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은 후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서천군의 다양하고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 대표 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서천군을 방문한 14,000명의 선수단 및 관광객들로 인해 숙박업과 요식업 및 편의시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장교회, 문산자치회에 100만 원 기탁 등 26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문장교회, 문산자치회에 100만 원 기탁 문산면 문장교회 천대욱 목사는 지난 21일 문산면주민자치회에 100만원을 기탁해 매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문산면 주민자치회는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 등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조진연회장은 충청남도 주민자치협의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이번 대통령 표창 받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천읍행복나눔회, 산타 선물 전달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가 지난 21일 관내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산타 선물 대작전’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산타 선물 대작전’ 사업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의 이사회비를 통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매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임원진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선물꾸러미를 포장하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케익, 빵, 과자와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한 로션 세트로 구성됐다. ◇화양면지사협, 4차 정기회의 개최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4년 역대 최대 규모 정부예산 3418억 확보 등 2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4년 역대 최대 규모 정부예산 3418억 확보 2024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천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 3,418억 원을 확보하며 현안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확보한 정부예산은 국가시행사업 2631억 원, 지방시행사업 787억 원 등으로 지난해 확보한 3,251억 원 대비 167억 원이 증가했다. 군은 성공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이 여러 차례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며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장동혁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왔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가시행사업은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33억)(신규)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2억)(신규) ▲홍원항 정비사업(5억)(신규) ▲국립생태원 ~ 동서천IC 국도 건설(83억) 등 총 14개 사업이다. 특히, 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총사업비 685억)’이 예비타당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좋은 이웃 나눔 온도 100도 달성 등 23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좋은 이웃 나눔 온도 100도 달성 장항읍이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으로 2년 연속 좋은 이웃 나눔 온도 100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읍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장항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장항읍 좋은 이웃 명예의 전당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2023년 60건의 개인 및 기관·단체가 좋은 이웃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4200만원이고 후원 물품은 6535만원 상당이다. 장항읍은 민관이 연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와 관련, 올해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반찬, 희망나눔꾸러미, 제철김치 지원사업 등 13개 사업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환경, 안전 등을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없어 사각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030년까지 충남 서천군의 중장기 발전계획안이 나왔다. 군은 지난 18일 문화강좌실에서 김기웅 군수 및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서천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고회’를 열고 전략사업을 비롯한 단위 사업 발굴에 따른 논의를 했다. 중장기발전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2030년까지 도시교통, 문화관광, 산업경제, 환경안전, 교육복지 등 4개 분야를 설정하고 전략사업 52개와 단위 사업 126개를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도시교통의 경우 소외지역 균형발전 강화를 위해 주민의 삶이 풍성해지는 유부도 종합개발, 동부권 관광개발,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지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빈집활용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 귀농·귀촌 테마마을 조성, 공동체형 친환경 주거단지 개발 등을 통해 체류형 휴양도시 육성에도 나선다. 또 수요기반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무료 교통 확대, ‘기후관광’ 선점을 위한 친환경 도로 조성 등으로 미래교통 기반을 구축한다. 문화관광의 경우 홍원항 일원 해양스포츠케이션특구 개발, ‘지구와 하나되는’ 서면 맨발관광벨트 조성, 항만도시 장항 재도약을 위한 장항항·신물양장 개발, 서천 ICT 스포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모시문화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등 2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한산모시문화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 한산모시문화제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 충남도 1시군 1품 향토(우수)축제 선정 1500년 역사의 특별한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한산모시문화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천군은 지난 19일 한산모시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됨과 동시에 충남도에서 선정한 1시군 1품(一品)축제에서도 향토(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를 통해 선발한 우수축제로, 2023년에 선정된 축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한산모시문화제가 유일하다. 이로써, 한산모시문화제는 7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지위를 누림과 동시에 앞으로 2년 동안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비 지원 등 특전을 얻어 한산모시문화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 무료 ‘인생 사진’ 촬영 진행 등 21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마산면, 무료 ‘인생 사진’ 촬영 진행 마산면이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생사진을 촬영하고 떡국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삶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에 담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취약계층보호 나눔사업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무궁화복지월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마산면 직원들은 직접 떡국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한 것은 물론 사진 촬영 전에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느라 바빠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화장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유환숭 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한 인생 사진은 보정 후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시초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 우리마을 자치계획 우리가 결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3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등 2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2023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 만들기 박차 - 경제·복지·문화·관광 등 전 분야의 고른 발전 눈에 띄어 서천군이 2023년 추진한 각종 시책 및 사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내어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3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올해 총 20개 부서에서 외부평가 우수 및 기관표창 수상, 공모사업 선정, 주민숙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적극행정의 성과를 보인 33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군정 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소통24를 활용한 대국민 투표 및 정책참여단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1233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구축 사업 ▲K-보안·K-바이오산업 기반을 이끌어갈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준공 및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착공 등이 선정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20여만명의 관광객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복지 신호등’ 소식지 발간 등 20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복지 신호등’ 소식지 발간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춘희·나한일)가 지난 19일 기산면에서 한 해 동안 일어난 일을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마을 공동체를 향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산면 소식지 6호를 제작해 발행했다. 매년 발행되는 ‘기산면 복지신호등’ 소식지에는 지역 행사, 복지 서비스 제공, 기부 사례 등 ‘함께 하는 삶’을 소개하는 내용이 총 12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산면은 빨간불이 켜져 복지가 중단되는 일 없이 항상 ‘복지 초록불’이 유지될 수 있길 바라며 진행한 반려 식물 키우기, 아이사랑 요구르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소식지에 게재했다. 방춘희 민간위원장은 “소식지를 통해 정이 넘치는 기산면의 모습을 보고, 작은 후원이 모여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기산면 소식지는 연 1회 발간되어 기산면의 소식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화양사랑후원회, 따뜻한 국밥으로 나누는 온정 화양사랑후원회(회장 김순정)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식수난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 체결 등 1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식수난 해결 위한 상생발전 협약 체결 - 서천군-군산시, 도서 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합의 서천군과 군산시가 19일 군산시청에서 유부도와 개야도의 고질적인 식수난 해결을 위한 도서 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천군은 관내 유일한 유인도서인 유부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자 총사업비 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용수공급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군은 지난 3월 군산시 측에서 용수공급 가능 여부 타진을 시작으로 오랜 논의 끝에 상생발전을 위한 도서 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소룡동 배수관로를 확장하여 용수를 공급하고 서천군은 유부도까지 해저 통합 관로를 매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양 시군이 해저 통합 관로 사업비와 유지 관리비를 공동 부담해 사업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부도에서 개야도까지 관로를 연장해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어, 양 시군의 도서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김기웅 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면사랑회, ‘찾아가는 마을 웰다잉 교육’ 발대식 개최 등 19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서면사랑회, ‘찾아가는 마을 웰다잉 교육’ 발대식 개최 ㈔서면사랑후원회(회장 박종민)가 지난 18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웰다잉(Well-dying)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고 ㈔서면사랑후원회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마을 웰다잉 교육 발대식에는 ㈔서면사랑후원회,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웰다잉지도사 봉사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웰다잉 교육은 ‘농어촌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돌봄사업’과 ‘웰다잉지도사 양성교육’을 연계해 확장한 사업으로, 내년도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12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웰다잉지도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주 1회에 걸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삶, 노년의 이야기’이란 주제로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민 회장은 “내년에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초면 물버들생태체험학습센터, 50만 원 기탁 시초면 물버들생태체험학습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등 1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 이하 서천센터)가 2023년 하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운영 현황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운영 안건 수립을 위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선임 센터장은 “지역의 등록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해 지역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가 위탁받아 운영되는 서천센터는 지난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5개소를 등록했으며, 등록시설을 추가해 더 많은 시설이 센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서천군, 장항읍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전개 서천군이 장항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희망2024나눔캠페인 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번 모금행사에는 ▲㈜베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면주민자치회, 당진으로 선진지 견학 등 18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주민자치회, 당진으로 선진지 견학 화양면주민자치회(회장 조호연)가 지난 14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자 당진시 고대면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 화양면 직원 등 25명은 고대면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주민 소통·청소년 문화 공간인 오아시스를 방문해 사업 활성화 방안의 의견을 공유했다. 조호연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회 위원 상호 간의 결속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화양면의 실정에 맞는 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천읍지사협, 올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경숙, 민간위원장 김종문, 이하 지사협)가 지난 14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천읍지사협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임기 안내, 2023년 운영비 정산 및 특화사업 추진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관내 사각
[sbn뉴스=서천] 권주영·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청의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두고 공직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특히 홍성갑 행정복지국장과 5급 사무관 부서장 및 면장들이 퇴직 준비교육에 들어갈 예정으로 승진 요인이 발생한 것과 파견 사무관들이 복귀하는 상황까지 겹쳐 4~5급 승진 인사가 안개 속이다. 군에 따르면 4급 서기관 홍성갑 국장, 5급 사무관 성하중 산림공원과장, 조재경 보건증진과장, 황인섭 한산면장, 정춘길 화양면장 등이 퇴직 준비교육에 들어갈 예정이고 허수자 복지증진과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로써 4급 서기관 1명 승진 요인 포함 6명의 5급 사무관 승진 요인이 발생하지만, 실제 승진 요인은 4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의 구재정 사무처장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종석 과장이 파견 근무에서 복귀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우선 인사권자인 김기웅 군수가 4급 서기관 승진을 어떻게 결정하는가에 공직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말 기준 4급 승진 소요 연수 4년이 넘은 대상자는 한무협 시초면장, 신동순 수산자원과장, 홍경숙 서천읍장 등 총 10여 명이다. 이들은 김기웅 군수가 4급 승진 인사를 단행할 시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