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 최종선정 대면 심사 모습. [사진=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data/photos/portnews/202211/20221103115554-73347.jpg)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서천 장항 콘텐츠 LAB(창업지원)’ 2차 모집 결과,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창업가 1명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관내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재단은 선정된 총 9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향후 이들이 창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창업지원으로 서천 청년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