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 지역주민과 함께한 2022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개최 등 7일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 지역주민과 함께한 2022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개최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비인주민과 서천읍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충남도와 서천군이 지원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적 해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으로 마음속 풍요로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또 비인색소폰동아리, 비인초관악부밴드, 다우리중창단, 바이올린 연주자등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공연을 진행했다.
◇서천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서천소방서는 6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초기진압에 유용한 소화기와 자체적으로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해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판교면, 사랑·정성·영양! 반찬 배달 성료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완·이종하)가 지난 4일 올해 마지막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은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12회에 걸쳐 식사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